장미봉숭아로 불리우는 겹봉송입니다
장미 같은가요? ㅎ
갠적으로 새빨간 색이 맘에드는
시나브로님표 홑봉숭이가 올해는 장미봉선화 바로 옆에서 태어나서 그런가 지도 장미흉내를 살짝 내 보네요
연분홍홑은 세력이 너무 강해 옆에 애들 기죽이길래 원줄기만 남겨놓고 옆가지 싹 다 똑똑!!
멀리서 보면 정체불명 멋진 꽃으로 보입니다
파쇄석 밑이 콘크리트인데...
흙이라곤 내가 분들고 와따리가따리하면서 흘린 게 고작일건데 거기에서 저리 튼실한 목대로 자라다니 ㅎㅎ
3그루인데 무슨 꽃이 필련지 기대됩니다
첫댓글 장미봉선화 이뻐요.
전 아직인데 빠르네요.
여름화단엔 봉숭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봉숭아는 생명력이 참 강한가봐요.
수국 꼽아놓은 삽목판에 씨앗이 떨어졌는지..싹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지가 더 커버려서 주인보다 객이 더 넓은방을 차지하고 있어요.ㅜㅜ
봉숭아 혿이 젤 강한듯 합니다
뽑아내기 바뻐요~~
세자매 사이좋게 각각의 미모를
뽐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