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기 싫다면 집에서 단월드 수련 놓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늙지만 좀 더 빨리 늙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 다름 사람보다 천천히 노화를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35세 이후부터 골밀도와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운동과 일상적인 움직임이 필수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노년기 건강 걱정 할 필요없겠죠.
체력과 유연성을 높이고 자세와 균형을 개선하면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튼튼한 코어는 일상활동과 일반적인 이동성의 기초이며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플랭크 자세는 코어 강화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럼 플랭크 자세 배워볼까요?
팔꿈치와 발목을 바닥에 수평하게 위치시키고 팔을 어깨아래에 둡니다.
몸을 일자로 펴고 곧게 유지하면서 복근을 긴장시킵니다.
몸을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하고 머리, 목, 등, 골반, 무릎, 발목이 일직선을 이루게 합니다.
최대한 오래유지하고 천천히 호흡합니다.
한 발로 균형잡기
균형잡는 동작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운동능력과 인지기능에 관여하는 소뇌가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서 전반적으로 인지능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눈을 감고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아줍니다.
발을 바꾸어서 실시합니다.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앉았다 일어나기
이 자세는 하체와 코어근력을 키우고 균형과 자세를 개선하며
낙상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섭니다.
이때 배꼽을 척추 쪽으로 당겨 코어 근육에 집중합니다.
의자에 앉듯이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밀어 몸을 낮춰줍니다.
체중이 발뒤꿈치에 몰려 발 앞쪽이 뜨지 않는지 확인하며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꾹 눌러 체중이 발바닥 전체로 분산되게 합니다.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이 될 때까지 몸을 낮춰줍니다.
무릎이 안쪽으로 움츠러들지 않게 하고 발가락과 일직선을 이뤄야 합니다.
자세를 잠시 유지한 다음 발뒤꿈치를 밀어내며 시작 위치로 다시 일어섭니다.
동작 내내 몸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등이 둥글게 말리지 않도록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움직임이 곧 살길이네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단월드 수련 열심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