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웰다잉) ‘웰빙(well-being)’에서 ‘웰다잉(well-dying)’
영원한 인간사랑 ・ 2024. 6. 23.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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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웰빙(well-being)’에서 ‘웰다잉(well-d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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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2:51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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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웰빙(well-being)’에서 ‘웰다잉(well-dying)’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죽음준비 계획"이란 "죽을 각오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죽음준비를 통해 삶을 더 의미있게 변모시키기 위한 것이다. "죽음은 곧 삶의 거울이고, 죽음준비 계획은 바로 삶의 계획이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 (전혜성 지음)
"가치있는 삶은 평생 자신이 모은 돈보다 부유하고, 자신이 오른 지위보다도 높은 삶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을 하든, 하지 못하든, 나는 내 인생을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
(1) 삶이 지속되는 한, 할 일은 남아있다.
"빈병과 깡통을 주워서 팔면 약간의 돈이 생깁니다. 그 돈을 내가 머무는 이 센터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금으로 기증하고 있어요. 빈병 깡통을 치우면 주위 환경이 깨끗해서 좋고, 센터의 재정에도 조금 도움이 되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당신은 여기 오기 전에 무슨 일을 했나요?" 그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정치학 교수였어요. 대학에서 헌법을 가르쳤지요"
(2) 우리는 모두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간다.
사람은 세계 속에 사는 한, 언제나 세계인이다. 그것은 내가 부정하고 싶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며, 버리고 싶다고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이익을 주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위대함이 결정된다"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도 자기 다음에 이 논밭을 일구어 살아갈 사람을 생각하며 일한다"
(3) 바라지 않으면 섭섭하지도 않다.
자식이나 형제들에게 노엽고 서운한 마음을 갖는 그 시작은 애틋함인 경우가 많다.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조금은 차갑게 식힐 줄 알아야 하는데, 나이든 사람일수록 그런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을 식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람과 기대를 줄이는 것이다.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이 말을 딸같이 편하고, 아들 같이 만만하게 여기면 큰일이다.
(4) 마음이 가는대로 하라.
"엄마, 이제 무엇이든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구나 이제 센터로 들어가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은 뭐든 내 식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하면 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설레기 시작했다.
(5) 함께 하는 것보다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늘 소통하고 있는 우리가족은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보건부차관보로 일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큰아들 경주는 일주일에 한번씩 빼놓지 않고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것이다" 또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가 작은 선물을 보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기뻐한다"
(6) 죽음도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갑자기 죽게 해 주세요"라는 기원여행이 붐이다>
[출처] [좋은글](웰다잉) ‘웰빙(well-being)’에서 ‘웰다잉(well-dying)’|작성자 맑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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