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6).10.26(토) 음력 9.24 (계해)
♡ 국 내
¤1597(조선 선조 30)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52살) 정유재란 중 명량에서
12척의 배로 330여척의 왜군 수군에게 크게 이김.
¤1909 안중근 의사 하얼빈역서 이또 히로부미 사살.
※ 1910년3월26일 여순감옥서 옥사.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한 사회적 악과 싸워서
이겨야 할 것이지 불의에서 도피하여 안일과 한가
속으로 물러나서는 안 된다. 나는 청년들이
톨스토이나 타골이 되기보다는 콜럼버스나 안중근이
되기를 바란다.” - 진독수(중국혁명 지도자)
¤1950 국군 제6사단 압록강변 초산까지 진출.
¤1959 중국군대 북한철수 완료.
¤1965년 오늘 피아니스트 한동일 한국인 첫
국제콩쿠르 우승(24회 뉴욕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장 레너드 번스타인), 첫 번째 한국인
음악유학생 ‘동양의 모차르트’라 불림.
¤1979 삽교천 방조제 준공.
¤1979 박정희 대통령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에
맞아 세상 떠남.
¤1990 한국-체코 항공무역경제협력협정 체결.
¤1992 한국 화학의 선구자 이태규 세상 떠남(90살),
미국 화학자 헨리 아이링과 함께 ‘이-아이링 이론’
세웠고 1965년에는 노벨상 추천위원으로 뽑힘.
¤1995 ‘5.18 학살자 처벌 특별법 제정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출범.
¤2003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동자 이용식
비정규직 철폐 외치며 분신, 37일 만에 세상 떠남.
¤2005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집권 열린우리당 전패.
¤2011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당선,
한나라당 관계자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박원순 후보
누리집 디도스 공격.
¤2012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3차 발사 5시간 전 헬륨가스 주입 연결부위 실링
파손으로 무산.
¤2016 검찰 미르‧K스포츠재단 첫 압수수색.
¤2020 법륜 스님 아시아의 종교노벨평화상으로
불리는 니와노 평화상 받음.
¤2021 노태우 전 대통령 세상 떠남(89세).
¤2022 작곡가 김신(27세) 스위스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 작곡 부문 우승.
¤2022 최창남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명예보유자 세상 떠남(87세).
¤2022 경북 봉화 아연 채굴광산 매몰 광부 2명
갇힘, 221시간 만인 11월 4일 살아나옴.
¤2023 헌법재판소 군형법상 추행죄 합헌 결정,
방송법 직회부 권한쟁의사건 기각 결정, 노란봉투법
직회부 권한쟁의사건 기각 결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순천시 선거구 획정 헌법소원 각하
결정, 불법 인터넷 사이트 접속차단 사건(SNI 차단)
기각 결정.
♡ 국 외
¤BC202 제2차 포에니 전쟁 한니발 패배.
¤1902 미국 여권운동가 엘리자베스 캐디 스탠턴
세상 떠남(87살), 제1회 여권대회(1848년) 개최자.
¤1947 캐시미르 분쟁 시작.
¤1955 응오딘지엠(고 딘 디엠) 베트남공화국
초대대통령 취임.
¤1959 소련 달 뒷면 사진 첫 공개.
¤2000 영국 채널4 81번째 광우병 사망자인 14세
소녀 조이의 죽음 생중계.
¤2007 태국 마약왕 쿤사 세상 떠남.
¤2015 세계보건기구(WHO) 소시지 햄 핫도그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
¤2015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정경지역 진도 7.5
지진 390명 이상 목숨 잃음.
¤2018 네덜란드 헤이그의 베델교회 아르메니아
망명자 탐라잔 가족 5인의 체포 막기 위해 오후 1시
반부터 마라톤 예배 시작, 20개 교파 목사 550명과
가톨릭 사제 참여, 네덜란드 정부의 망명 재심사
결정으로 96일 만인 2019.1.30 끝남.
¤2018 필리핀 관광지 보라카이 환경오염으로
폐쇄된 지 6개월 만에 재개장.
¤2019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바르크
알바그다디 미군의 군사작전에 항복 거부하고
자살조끼 폭발시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