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에 드론 발사 뒤따랐다고 주장이란은 지난 4월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습한 이후 이스라엘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
https://www.foxnews.com/world/iran-launches-drones-towards-israel-weeks-after-deadly-syria-consulate-strike
이란은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공습으로 여러 장군이 사망한 데 대해 최고 지도자가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한 지 며칠 뒤 토요일 늦게 자국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몇 시간 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미 이란 상공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Shahed-136 폭탄 운반 드론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더 쉽게 격추됩니다.
탄도미사일은 아치형 궤적을 따라 이동하며, 중력이 음속보다 몇 배 빠른 속도로 무기를 떨어뜨리기 전에 우주로 향합니다.
이스라엘은 탄도 미사일을 목표로 삼을 수 있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이 토요일 늦게 시작한 캠페인처럼 여러 대의 드론과 미사일이 관련된 대규모 공격에서는 공격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토요일 이스라엘이 "이란의 직접적인 공격 가능성에 대해 몇 주 동안 준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배치됐다"며 "우리는 공격과 방어 모두에서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우리에게 상처를 주든 우리도 그에게 상처를 준다는 분명한 원칙을 세웠다"며 "우리는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우리 자신을 보호할 것이며 냉정함과 결단력을 가지고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안보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받고 있으며 오늘 오후 백악관에서 그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의 팀은 이스라엘 관리들은 물론 다른 파트너 및 동맹국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은 몇 시간에 걸쳐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지원이 철통 같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 국민과 함께 서서 이란의 이러한 위협에 맞서 이스라엘을 방어할 것입니다."
현재 민주주의 수호 재단(FDD)에 속해 있는 전 IDF 대변인 조나단 콘리쿠스는 폭스뉴스디지털에 이스라엘이 과거에 드론을 격추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이 방금 발사한 것과 매우 유사한 장거리 드론을 발사해 왔습니다. 드론은 아이언 돔이나 데이비드 슬링, 헬리콥터, 전투기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격추될 수 있습니다." 콘리쿠스는 말했다. "그래서 그들을 진압할 수 있는 많은 방법과 우리가 그들을 추적하고 그들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란인들이 그들의 소매 속에 더 흥미로운 것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켜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군 지도자들, 이란 공격 우려 긴급회의 개최
토요일 밤의 공격은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 웨어 해변 별장으로의 주말 여행을 중단 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전개되는 위기를 모니터링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 초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4월 1일 다마스쿠스 공습에 대해 "그것은 처벌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약속했는데, 그는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며 이란 자체에 대한 공격과 유사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이번 공격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이란이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정부 직원과 그 가족의 이스라엘 주요 도시 외부 여행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지도자들도 금요일 이 문제에 관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요아브 갤란트(Yoav Gallant) 국방장관,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 마이클 에릭 쿠릴라(Michael Erik Kurilla) 장군, 이스라엘 보안군 관계자들을 하초르 이스라엘 공군기지에서 만났습니다.
미국, 이스라엘 직원의 도시 외부 여행 제한
이스라엘 탱크가 4월 11일 목요일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근처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AP/Tsafrir Abayov)
이번 시리아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원 7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습에 어떠한 개입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로 확인됐다.
4월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에 대한 공습의 여파. (Reuters/Firas Makdesi/TPX Images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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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국 재무부는 자헤디를 이란의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묘사하면서 제재를 가했습니다.
Fox News의 Lawrence Richard와 Yonat Friling이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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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Norman은 Fox News Digital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