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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째 이대호글, 삭발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순복음교회 세력의 정치 개입에 대비해야...
<이글은 2019년 9월26일 조선일보 토론마당 정치마당
http://forum.chosun.com/ 혹은
http://forum.chosun.com/message/messageList.forum?bbs_id=1010&cv=&search_limit=all&search_field=2&search_word=%EC%9D%B4%EB%8C%80%ED%98%B8&x=0&y=0
이대호블로그 (http://blog.naver.com/daeho7103)
(http://blog.daum.net/daehod)
Daum카페 빛과흑암의 역사 http://cafe.daum.net/aspire7
에 올린 글입니다.
이언주의원이 여성으로서 해내기 힘든 결단을 내린 이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이 이어지고
그 다음날(9월1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Top기사를 장식했습니다.(그후에 이어진 삭발: 박인숙,강효상,
김문수,이주영,심재철,송영선,차명진,김석기,송석준,이만희,
장석춘,최교일....참으로 쉽지않은 결단입니다.
나경원원내대표의 신앙적 분발이 요구됩니다)
==저는 이 두가지 언론보도를 접하고 조국 법무장관과 황교안대표가 하나되고
여당과 야당이 하나되어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습니다.
진리 안에서 공동의 적이 등장했다는 뜻입니다
==삭발은 겐그레아(행18:18)에서 사도 바울이 행한 이후
기독교에서는 회심의 의미이며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고
새출발을 서원하는 행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법을 공부한 변호사 출신도 많지만
실제로도 민심을 대변하는 지도자라는 점에서
보혜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비슷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예수님=보혜사=대언자=변호인===또다른보혜사=성령님
(요한일서 2:1/ 요한복음14장에서 16장 참조)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런 지도자급에 속하는 정치인들이 삭발을 함으로써
이분들에게 그동안 교회가 잘못 가르쳐온 지식,
거짓선지자들의 거짓 교리에 사로잡히게 만든 귀신들이
쫓겨나서 마8:28~34처럼 돼지들에게 들어갔습니다
(마8:32에서 보듯이 돼지들이 몰사할 것입니다)
교수가 강의들을 때 잡생각을 하는 학생을 보고
‘정신차려라’고 질책합니다. 학생을 사로잡고있는
망상(귀신)을 쫓아내라는 뜻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진실을 제대로 보지못하게 만들었던 귀신들이
삭발행위를 계기로 쫓겨나 돼지떼에 들어가 몰사하는 것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계시되는 것입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재해석(다시 예언:계10:11)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이 군대귀신 들린 자를 돼지와 관련해
치유하신 성경구절을 종합적으로 공부해야만 합니다.
(마8:28~34/ 눅8:26~39/ 막5:1~20)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만하더라.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실진대 돼지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 대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마8:28~32)
통상 귀신이 들렸다, 귀신이 나갔다 하는 표현을 들으면
마치 칼을 들고 설치며 폭력적 양상을 보이는, 괴력을 발하는
정신질환자를 상상하기 쉬운데 성경의 비유, 이중예언을
그렇게 해석하면 1차적 낮은 단계의 사건묘사일뿐
셩경을 믿는 이들에게 유익한 예언이 될수 없습니다.
==아담이 만물통치권을 넘기고 대신 받은 것은
사단이 관장하던 죄와 사망이었다.
하나님의 형상과 선물은 사단의 소유로 넘어가고
사람은 사단이 이끄는 삶을 살게된다
==사람이 “죄의 종” “사단의 종” 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별 거부감이 없는데 “귀신들림”은 국어사전적 의미 때문에
‘시꺼먼 물체와 유령’을 연상시켜 거부감이 든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귀신(사단)이 우리 삶의 주인이 되어있다”는 표현도 익숙하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그동안 귀신의 가르침을 청종했고
삭발을 계기로 귀신들이 쫓겨나갔다”고 표현하면 이질감이 들겠지만
이제 성경을 풀어나갈때 마음이 뜨거워지면
진리로 받아들여야한다(눅24:32)
(참조:성경은 낱말 하나하나도 버릴 수 없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 말씀은,
1) 피부 = 표면적인 뜻(또는 역사적 사실)
2) 살 = 원리(또는 교훈)
3) 뼈 = 예언, 하나님의 깊은 비밀
이렇게 3층으로 되어 있다.
지금은 이 뼈가 해석되는 시대이며
이 해석이 마지막 시대의,
환란 시대의 지침이 되어야한다)
따라서 윗 성경구절들을 연구할 때 “뼈”차원에서 해석해보면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아가는 정치지도자,성직자,장로,권사,집사들에게
교회와 거짓선지자들이 잘못 심어주었던 진리에 대한 환상들(더러운 귀신들림)이
예수님의 참된 가르침, 혹은 삭발,회심이라는 행위를 통해 씻겨나가는 현상을
“귀신들이 쫓겨났다”고 해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막5:2)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막5:5)
===마태복음 23:27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회중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격노하셨습니다.
실제 공동묘지같은 것을 생각하면 성경의 비밀은 풀리지않습니다.
무덤은 영성이 죽은 교인들이
모여있는 현 시대의 교회공동체를 비유하신 것입니다.
산 또한 교회를 비유합니다.(마24:16)
돌은 성경에서 예수님을 상징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마21:44)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벧전2:4)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눅20:17~18)
몸 또한 고전 12:26 지체 이론에서 보듯이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해석되어야합니다
===교회와 거짓선지자에게서 잘못 가르침을 받아 오도된 진리에
젖어 살던 사람들이 이교회 져교회 떠돌아 다니며 예수 이름을 부르지만
잘못된 교리로 무장된 예수님(돌)에 관한 지식으로
제 몸(지체교회,대한민국 공동체)에 상처주고 상처받을 뿐입니다(막5:5)
==예수님(돌)에 잘못 떨어지면 구원이 아니라 가루가 되어 박살나도록
다치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예수님을 상징하는 물에서
돼지(돼지같이 무지한 신자)들이 몰사하는 것도 잘못 입력된
예수님(물)에 관한 교리 때문에 구원에서 탈락한다는 뜻입니다
황교안대표의 삭발 다음날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터졌는데 파주와 아프리카라는 단어에 성령의 감동이
임했습니다.
파주는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가 설립한 세계적인 기도원
오산리기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40번째 이대호글, 막후대권자의 비밀”에서
전(前)막후대권자(조용기목사와 국민일보를 등에 업은 순복음교회측 인사)가
다시 등장할 수있다고 경고했는데 파주(오산리기도원)와
돼지열병이 그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는 전성기때의 조용기목사를 능가해서
현재 세계 최고의 신유사역자로 칭송받고있는
T.B.조슈아목사(나이지리아 열방교회)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를 위시한 대형교회에서
무지몽매한 흑인들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성회가
늘 성황리에 이어지는 곳이 아프리카입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기라성같은 목사들이
오도된 진리를 전파했고 귀신의 가르침을 대행했고
정치인들이 이런 가르침에 귀기울였다는
지적에 동의하기 쉽지않을 것입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4:1)
조용기목사, 성락교회 김기동목사, 예수중심교회 이초석목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목사,아프리카 TB 조슈아목사 등 기라성같은
대형교회 신유사역자들이 거짓선지자로 인식되지않고 승승장구할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교회가 잘못 가르쳐왔던 탓이며 귀신의 가르침을
하나님,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오도시켜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때를 따라 재해석해서
양들에게 나눠줘야 합니다(눅12:42)
목사 자신의 손이나 입에서 무슨 권능이 있는것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은 떠나갈지어다”
라고 떠벌리는 것은 설혹 병이 낫는 경우가 있다고해도
성경(마7:22~23)에 의하면 다 거짓선지자들의 작태인 것입니다
===그들이 정말 성경에 쓰인대로 치유사역을 한다고 증명하고싶으면
잠실경기장 같은데서 성회를 열면서 돼지떼를 수천마리 준비해두고
옆에 수영장 시설을 연결해 귀신쫓는 즉시 돼지떼가
수영장에서 몰사할수 있게해야 할것입니다.
==기독교역사상 이런 치유사역자는 없었으니 비유, 이중예언 차원에서
이런 구절은 재해석, 다시 예언되어야합니다.
이제 정치인들의 삭발로 더러운 귀신들이 대규모로 돼지떼에게로
쫓겨가 100% 치사율 돼지열병을 발생시켰습니다.
==여기서 돼지는 영적 의미로는 돼지같이 무지하고 자기만 아는
교회안의 이기적이고 기복적인 교인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신이 쫓겨나 새로 구원의 반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이 돼지열병이 급속도로 퍼져 바다에서
몰사하듯이 순복음교회로 대표되는 음녀교회의 가르침을 추종하면서
구원의 반열에서 탈락하는 신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돼지의 대량 살처분으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마8:32)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진짜 돼지가 바다에 들어가 빠져 죽은 것이 당신의
영혼구원과 무슨 관계가 있으며 실제 일어난 사건이라면
왜 기라성같은 신유사역자들은 이런 현상을 만들어내지 못할까요.
이 사건으로 하나님은 어떤 교훈을
주시려고 이 사건을 성경에 기록한 것일까요?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13:47)
에서 보듯이 바다는 세상을 의미하고 물고기는 신자,
그물을 쳐서 잡아들이는 것을 천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삭발사건 이후 순복음교회측의 정치개입, 득세로 수많은 돼지같은 신자들이
이익을 위해 추종하다가 영혼이 죽어갈 것을 예언하신것입니다
돼지같은 무지한 신자들이 그물에 걸려 천국가기보다 바다(세상)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예수(물)이름 부르다가 영혼을 죽이게 됩니다
“예수 예수”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천국가는 것이 아닌데
교회 안에서 예수놀음하다가 영혼이 멸망 당하는 세태를
예언해 놓은 것이 돼지몰사 구절입니다.
앞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돌에 의해 박살나
가루가 되듯이 멋대로 예수 이름 떠벌리다가
예수님을 상징하는 물에 의해 몰사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요한일서5:6~8)
결론==순복음교회로 대표되는 음녀교회들은 막강한 재력과 인원수로
한국정치에 깊이 관여해 좌파우파 상관없이 영향력(탄핵 동원집회, 댓글)을
행사하며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안내하는데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황교안 대표같은 정치인들이 신앙적 각성이 되는 바람에
많은 신자들이 돼지떼처럼 영혼이 멸망 당하는 결과가 생겼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무지한 돼지같이 신앙생활을 하던 신자들이지만 이를 계기로
순복음교회측의 정치개입, 집회 동원 등에 참여함으로써
돼지같은 신자들의 영적 멸망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고무풍선의 한 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나오고
다른 쪽을 누르면 다시 다른 쪽이 부풀어오르는 정치 혼란상,
문재인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가 “검찰은 검찰이 해야할 일을 하면되고
법무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하면된다”고 되뇌이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는 이유는 제 예견대로 순복음교회측의 정치개입입니다.
==따라서 조국 법무장관이 낙마하느냐 마느냐!!!
삭발 여론전을 통해 차기 대권을 야당이 잡느냐 여당이 재집권하느냐!!!
하는 문제는 우리의 구원이나 영생에 관한 문제의 본질이 아닌 것입니다.
새로이 등장할 수있는 적그리스도세력이 한국과 세계를 휩쓰는 광풍으로 변해
7년환란이 시작될 것이냐의 문제가 우리의 관심이 되어야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지도자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종교지도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순복음교회 세력의 한국정치 개입으로 초래되는
적그리스도와 음녀교회의 출현에 대비해야하는 것입니다.
첨부
==계시는 천지에 흩어져있어 취합하는 자의 것이다.
마지막 시대라서 그런지 하나님께서는 나 뿐만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여러 형태로 역사하셔 깊은 골방의 음모를
알게하시고 시대의 징조를 알려주시고 있다.
하나님의 묵시는 시대에 맞추어 성경말씀이
새롭게 재해석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날마다 보도되는 언론의 뉴스, 자연환경, 사회현상에
개인의 체험이 더해질때 더욱더 정교한 예언이 가능해진다
(제20차 하늘경고문 & 이대호의 기도일기에서 발췌)
===전면광고, 5단통광고를 통해 문재인대통령 탄핵 국민행동이니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니 하는 문구가 보이네요.
9월28일, 10월3일 시청앞과 광화문에서
기독교를 중심으로 불교, 천주교까지 합세하는군요.
결국 공동의 적이 누구인지 모르고 같은 국민끼리
좌파우파 나누어 멸망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동종의 독이 다시 투입돼 대한민국과 종교계는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동종요법은 독의 반대되는 약이나 사랑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독을 써서 같은 증상을 유발시키는
가혹한 말세의 심판이 될것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 시련이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심판이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이열치열, 이이제이도 비슷한 치료법이라 볼수있겠습니다.
(40번째 이대호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