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두 달 만에 30조원

[번개번개]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은행권 대출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4월과 5월 대출 순증액은 이미 1분기를 넘어선 상태다.

은행들은 이자이익 성장에 따른 실적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지만,

금융당국은 부채 관리를 주문하고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5월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4~5월 은행 대출 순증액이 29조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순증액 28조6000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https://v.daum.net/v/20240616065007128

은행 대출 두 달 만에 30조원 늘자…금융당국 '경고등' 켰다

[뭉뭉텅이]

원리금 균등 상환 기준, 1명의 개인으로 단순화 시키면, 빚이 전혀 없는 단계를 1, 이자와 원리금으로 자기 소득의 50% 이상을 상환해야 하는 게 5단계, 100%를 상환해야하는 상황이 7단계... 돌려막으며 여러 금융기관을 전전하며 자기소득의 100% 이상을 상환해야하는 단계를 8단계 이상으로 보면...

현재는 6단계 정도 된거 같네요. 부채 폭발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빚 증가 추세라면 윤석열 정권 마치기 전에 7단계로 올라서고 8단계이후 폭발도 가능해 보입니다.

부채가 있는 개인의 하위 20% 기준입니다. 10명중 2명만 배째라 해도 그 여파로 금융권 지들 살겠다고대책 마련할테니(연장거부 및 이자율 상승) 나머지 8명 중 1-2명도 결국 무너지게 되서 금융 시스템은 붕괴수준의 괴멸적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공황 시절 하위 25% 국민이 길거리 나가떨어질 정도 였을 텐데.. 역사책에서 배우죠. 경제 대공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