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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문화민족의 저력
노행자 추천 0 조회 109 11.07.22 01: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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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01:11

    첫댓글 그 어떤 인생도 자신이 선택해서 가는 길이라면 가하지 못할 일 없는데
    신분에 막혀서 원치 않는데도 저리했다면,,, 쯧쯧쯧~
    그래도 요즘엔 품행이 아름다운 탈렌트들도 많음에 안도의 박수를 보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7.22 01:40

    부모된 이로서 "나 처럼 살아라" 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는군요.따라서 선택이란 수 많은 길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아가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만 가서는 안되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현 세태인 것 같아 씁쓸함이 감도는 느낌입니다.할 수 없어 선택한 길일지언정 그래도 어긋남이 없이 노력하는 아름다움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지요.어제 모임에서 한 후학이 역삼동의 내노라 하는 룸 싸롱 전기공사로 출입한 적이 있었다는데 마담 연봉이 10억이요 새끼 마담 두어명도 한 이삼억 한다 하는군요.그러면서 "아니 왜 이렇게 이쁜거야 짜증나게~"하는데... 이런 유혹으로 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을 듯 하네요 ㅠㅠ..

  • 11.07.22 03:51

    죄많아서 여자로 태어났다고~~~~~ㅎㅎㅎ
    예븐게 죄이지,,,예븐여자를 남자들이 그냥두지않테요~~~~놈팽이들이 왜 내주위에,,,득실거리는지~~ㅋㅋㅋㅋ

  • 작성자 11.07.24 10:30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그 이쁘다던 탈렌트들 몇십년 지나고 보니 늙고 추레해져 보기 싫더군요^^

  • 11.07.22 11:34

    그런 고증 자료에 의해서 사극에서도 많이 나왔지요....ㅎㅎㅎ 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달란트가 있지만 자기에게 무슨 달란트가 있는지 모르고 한 세월 보내는수가 있으니...ㅎㅎㅎ지금 노래가 너무 좋고 장구를 하니 창 같은게 하고 싶어지는걸 보면 전생이 있었다면 기생이었을래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7.24 10:32

    그 때 해운대 바닷가에서 접근했던 군발이? 사실 저도 고딩시절 군발이라 뻥치고 삼삼한 뇬네들에게 접근했었는데 그 중 한명이 혹~~~~

  • 11.07.24 21:10

    흐미!! 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07.22 13:24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젊은이들이 기특하고 이쁩니다...그들의 재주에 박수를 보냅니다...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문화민족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저는 무슨 달란트(탈렌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있네요 ...

  • 작성자 11.07.24 10:33

    평상심이 道라 하는군요. 님께서는 말없는 가운데 道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 11.07.22 15:06

    요즘 한류열풍이 날로 드세지고 있는데 문학이 못 뜨고 있다는 말이 와 닿네요 문학의 빛을 발할 때가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1.07.24 10:36

    번역문학의 백미란 남의 나라 글을 우리 글로 옮기는 것도 있겠으나 정작으로 힘든 일은 우리 글을 영어 및 여타의 글로 옮기는 것이지요.우리 글이야 워낙에 우수하다 보니 외려 번역이 더 훌륭한 역작으로 재탄생할 수 있지만 우리 글을 제대로 타 문화권에 어울리게 번역하는 일이란 아주 난해한 일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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