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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떠나가는 배 / 정태춘
솔체, 추천 5 조회 1,999 24.01.04 15: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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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4 15:48

    첫댓글
    정태춘님의 서정적인곡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해설에서 음유시인이라 하신것 처럼 가사가 몹씨 "시" 적입니다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젖어서 밀려올뿐....."

    커피 한잔을 손에들고 창가에 앉아 향기에
    젖어 노래에 젖어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05 06:22

    애절함과 그리움이 짙게 배인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것 같은
    분위기 짙은 정태춘님의 음악은
    인생이 마치 흑백 사진 처럼
    빛이 바래도 영원한 그리움 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
    주말부터 기온이 내려간다하니 건강 주의 하시고.......
    고마움 전 합니다.
    2024년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24.01.04 19:11

    솔체 회장님!
    정태춘님의 떠나가는 배 잘 들었습니다.
    회장님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1.05 06:28

    꾸밈없이 꾸밈없이 " 내킴 그대로
    욕심 없는 세상을 찾아 떠나는 배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노래 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 같습니다.
    "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이 소절 들으면서 숨을 한번 크게 들이 쉼니다.
    강인님!
    오늘 도 홧팅~ 입니다.

  • 24.01.05 00:29

    정태춘의"떠나가는배"
    음유시인다운 가사가
    눈에띠는군요.

    그의목소리는국악적요소가
    가미되어 작품성을 완성시키는듯함니다

    그의활동으로 가요사전심의가 페지되었다니
    음악계에 쾌거임니다.

    잘듣고감니다.
    새해에는 건겅관리에 더욱힘쓰시는
    솔체님되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1.05 06:25

    정태춘님의 오랜 명곡 이죠.
    우리네도 마지막 가는 길은 저 떠나가는 배 처럼
    아무련 미련이 없겠지요
    결국 그리 될것인데.........
    노랫말이 좀 쓸쓸하게 다가오는 시간 입니다.
    애절한 노래가 참으로 맑고 깊다는 생각을 하면서....
    선배님!
    늘 응원의 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힘찬 걸음 되십시요.

  • 24.01.05 13:24

    잔잔히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가
    가슴에 파고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5 14:10

    서정적인 노래를 작곡하는 가수로 유명한 분
    한국적인 멋을 담는 노래를 많이 만들어
    여러 사람들 에게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음유시인 으로 불리우는 그의 작품은
    자연스러움이 가득 합니다.
    음악사랑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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