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도표를 근거로 이 기사는 작성이 되었다. 헌데 기사말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OLED TV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인공지능(AI)·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시장 사수에 나설 예정이다. LCD TV에서는 중국 기업과 가격 경쟁이 어렵다는 게 업계(삼성·LG전자) 중론이다"라고 하였다. 위 도표를 단순하게 본다면 맞는 지적일 수도 있겠지만, 업계의 지적은 현실성이 떨어져 보인다. 우선 OLED TV 라인업을 다변화한다는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즉, OLED는 사실상(가격적으로) 83인치까지가 한계다. 거기에다 8K OLED TV는 가격과 소비전력과 같은 문제로 단종이 되었다. 이런 현실 속에 4K OLED TV만으로 그것도 55"/65"/77"/83" 중심만으로 라인업을 다변화 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또한 인공지능(AI)·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시장 사수에 나선다고는 하지만, 이것이 OLED TV만의 장점이 될 수도 없지만, 중국도 이러한 기능은 이미 LCD(LED) TV에서 한국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중국 TV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TV는 대다수 구굴 안드로이드 OS로 삼성·LG전자 TV보다 우위에 서 있다. 아울러 UHDTV의 꽃이라 할 수 있는 HDR방식 지원에서, 삼성전자는 Dolby Vision을, LG전자는 HDR10+를 정책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다. 쓸데없는 자존심 경쟁으로 중국 TV제조사들만 득을 보고 있는데도, 삼성·LG전자 TV는 10년째 북지부동이다. 업계(삼성·LG전자)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특히 LCD TV에서는 중국 기업과 가격 경쟁이 어렵다고 해 놓고, LCD(LED) TV에 대한 대안이라고는, 중국산 LCD패널을 사용한 마이크로 RGB TV가 전부라는 것이다.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설사 위에서 제시된 옴디아의 자료를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삼성전자는 아직도 TV의 94%를 LCD로 만들고 있고, LG전자도 TV의 84%를 LCD로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아직 삼성·LG전자 TV가 중국산 TV랑 경쟁을 한다면, 같은 유형의 LCD(LED) TV랑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OLED TV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현재 OLED TV 시장은, 삼성·LG전자가 전체 OLED TV 판매량의 84%를 점유하고 있어, 사실상 삼성·LG전자 독과점 TV가 되면서, 다른 TV제조사들의 OLED TV 출하량은 급속한 하양곡선을 타고 있다.
현재 삼성·LG전자의 4K OLED는, 국내를 비롯 일부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한계성을 안고 있고, OLED TV가 전체 TV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넘게 3%밖에 안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LCD(LED) TV(44.24%)만을 판매하는 중국은, OLED TV+LCD(LED) TV(27.97%)를 함께 판매하는 한국보다 시장 점유율이 16%이상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LG전자가 판매하는 4K OLED TV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해서 삼성·LG전자가, 중국산 LCD(LED) TV에 대한 대안을 내 놓지 못한다면, 앞으로 세계 TV시장을 주도하기는 힘들다고 보는 것이다. 끝으로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다. OLED TV는 잘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피크아웃(Peak out)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분석이 아닐까 한다. OLED는 스마트폰 OLED(60%비중)를 제외하면, ICT제품 중 OLED패널을 채택한 비중은 10%를 넘는 제품이 없다. 아직도 시장의 대다수 제품에는 LCD(LED) 디스플레이를 체텍하고 있다. 해서 피크아웃(Peak out)에 들어간 OLED TV를 집중 조명해 보았다(10월 22일 별도 게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