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예전에 도시락 반찬이었던 어묵볶음 생각이 납니다.
오늘 좀 색다르게 만들어 봅니다
재료 ㅡ어묵,청경채,표고,양파,파프리카,청양고추,마늘,대파,청양고추가루
청경채 손질하여 씻은 후 살짝 데쳐준 뒤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 어묵,표고,팽이버섯,청양고추,대파, 파프리카 준비해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보카도유에 마늘 넣고 볶은 다음 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준비해둔 야채와 어묵을 다진마늘과 함께 볶아줍니다.
적당히 볶아준 뒤 데쳐 놓은 청경채를 넣고 굴소스,간장,쌀엿 약간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팽이 버섯을 넣고 한번 더 볶으면 완성입니다.
맛있게 볶아진 청경채 어묵 볶음입니다.
아삭한 식감의 청경채와 부드럽고 쫄깃한 어묵의 조합이 매콤함과 함께 아주 맛있네요.
요즘 청경채 가격 착합니다.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첫댓글 청경채를 어묵이랑~~
조합이 색다릅니다
따라쟁이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청경채어묵볶음이 맛나겠습니다
어묵이 청경채를
만나니 고급 요리 같습니다.
중국요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