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는
발칸반도 및 터키 원산이며 가을에 심는 화초이다
알뿌리때 뿌리있는데를 오목하게 파내고 신문지등으로
싸서 어두운곳에 보관하면 신기하게도 칼자욱난곳에서
또다른 알뿌리가 콩알만하게 생기는것을 볼수있어욤
가을에심어서 이른봄에 꽃이피는데 여러가지색이 있어요
꼭 몽당빗자루 처럼 꽃이 피는데자세히 들여다보면
넘이뽀욤
꽃말은 비애입니다
참! 히아신스나 알뿌리 화초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산하지 않아욤
수입하죠 꽃의 왕국인 네덜란드나 일본에서요 우리나라에서는 취미로
번식시켜볼수는 있을것입니다
비슷한 꽃으로는 무스카리 라구있떠욤 흡사하지만
히아신스가 꽇이더 촘촘하죵
그리고 튜립은 네덜란드의 국화이며 이른봄에 꽃이 핍니다
아래로는 퍼온글입니다
주요 품종으로는 ⓛ적색계:잔 보스·라 빅터·암스테르담 ②청색계:델프트 블루
·펄 브릴리안트·비스마크·퀸 오브 더 블루스 ③연분홍색계:마르코니·레이디 더비·안네 마리·퀸 오브 더 핑크스·체스넛 플라워 등이 있다.
알뿌리를 심는 시기는 10월 상순·중순이다. 화단이나 분재로 할 경우는 알뿌리 둘레가 15cm정도의 것을 심지 않으면 작은 알뿌리는 꽃이 피지 않는다. 화단에는 1m2당 석회 100g을 살포하고 기비(基肥)로서 퇴비 2kg, 복합비료 30∼40g, 깻묵 100g의 비율로 잘 섞고 30cm 깊이로 갈아 넣는다. 기비 위에는 15cm 정도의 흙을 덮고 알뿌리를 심은 다음, 알뿌리 위에 6∼7cm의 흙을 덮는다. 집단으로 많이 심을 때에는 알뿌리의 간격을 10cm정도로 한다.
연내에는 발아하지 않지만 흙속에서는 뿌리가 자라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깻묵 썩인 액비(液肥)를 15배로 희석하여 월 1회의 비율로 시비하고 가끔 목회(木灰)를 살포하여 질소비료에 치우치지 않도록 한다. 개화(開花)되기까지는 화단을 건조시켜서는 안되며 겨울에도 마를 때는 물을 주어야 한다. 히아신스는 화단뿐만 아니라 분재나 물재배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분재는 15cm 분에 알뿌리의 끝이 보일 정도로 얕게 심거나 넓적하고 얇은 분에 여러 개를 심는다.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하여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히아신스의 물재배는 9월 중순에 둘레 15cm 이상의 알뿌리를, 물을 채운 병에 알뿌리의 하부가 물에 닿을 정도로 얹어 놓고, 물이 얼지 않는 정도의 추위에 1개월 정도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데, 온도는 8∼13℃가 적당하다. 물은 가끔 갈아주고 뿌리가 충분히 난 후 양지바른 창문가에 두면 꽃이 1월경에 개화한다. 향기와 빛깔이 좋기 때문에 분재나 물재배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