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네이버가 2015∼2016년 제2사옥 건축허가의 대가로 사단법인 희망살림을 통해 성남FC에 뇌물을 줬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이들을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표와 희망살림 상임이사였던 제 전 의원, A 씨 등은 2015년 5월 협약을 맺고 네이버가 희망살림에 40억 원을 후원하면 희망살림이 성남FC에 광고비로 39억 원(97.5%)을 집행하기로 했다.
검찰은 저소득층의 채무 상환을 돕는 희망살림이 거액의 광고비를 집행하는 과정에 성남FC 구단주였던 이 대표와 구단 운영을 사실상 총괄했던 정 실장이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https://v.daum.net/v/20221128030440870
주변이 아직도 많이 남았구나
다음은 현지인가?
카페 게시글
달빛타임즈(시사/이슈)
검찰, ‘성남FC’ 제윤경-네이버 계열사 前대표 곧 조사
달빛선비
추천 0
조회 76
22.11.28 09:4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그렇죠 저기도 엄청 구리죠. 그동안 찢한테 후원 받은 검경이 얼마나 수사를 막아왔는지도 같이 파보고요.
맞아요 ㅋㅋㅋ 그래도 저거까지는 기대안했는데 검찰 일하고는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