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 2에서 p=(1-df)/(uf-df)=(1-0.95)/(1.1-0.95)=1/3이 나왔는데 이렇게 풀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첫댓글 현물이 아니라 선물이니까 1050 자체가 CEQ입니다
죄송하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만약 현물환율(S)과 한국/미국 무위험이자율이 주어져 있었다면 식을S×(1+rk)/(1+ra) = 1100×p + 950(1-p) 로 놓고 상승 위험중립확률을 구했을텐데,지금은 선물환율이 주어져 있고 선물환율이 바로 S×(1+rk)/(1+ra)니까 그대로 위험중립확률을 구하는 식에 써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물가격 자체에 무위험이자율이 내재되어 있어서 저 식 자체는 이해 된 것 같은데 왜 본문의 식은 적용 불가한 것일까요?
@자고싶다 본문 식은 가장 기초적인 상황(외환이나 배당 있는 주식 제외한 현물)에 적용되는 간편식이라서 그렇습니다
연습서에는 선물환율의 상승계수와 하락계수가 주어져 있으면 다음과 같이 구한다고 나와 있는데 말이죠…
@자고싶다 아 일단 제 답변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먼저 바로잡으면본문 식은 선물환율 주어졌을 때 적용하는 식이 맞아요. 분자가 1+Rf - d 인줄 잘못 알았네요!!다만 문제의 상승과 하락계수가 선물환율이 아니고 현물환율의 상승하락이라서 그렇습니다
@경섭 저 식을 제대로 적용하려면(1 - 950/1050) / (1100/1050 - 950/1050) 으로 해야겠네요
@경섭 아 달러 선물이 현재 1,050원이기 때문이군요! 완전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물이 아니라 선물이니까 1050 자체가 CEQ입니다
죄송하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만약 현물환율(S)과 한국/미국 무위험이자율이 주어져 있었다면 식을
S×(1+rk)/(1+ra) = 1100×p + 950(1-p) 로 놓고 상승 위험중립확률을 구했을텐데,
지금은 선물환율이 주어져 있고 선물환율이 바로 S×(1+rk)/(1+ra)니까 그대로 위험중립확률을 구하는 식에 써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물가격 자체에 무위험이자율이 내재되어 있어서 저 식 자체는 이해 된 것 같은데 왜 본문의 식은 적용 불가한 것일까요?
@자고싶다 본문 식은 가장 기초적인 상황(외환이나 배당 있는 주식 제외한 현물)에 적용되는 간편식이라서 그렇습니다
연습서에는 선물환율의 상승계수와 하락계수가 주어져 있으면 다음과 같이 구한다고 나와 있는데 말이죠…
@자고싶다 아 일단 제 답변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먼저 바로잡으면
본문 식은 선물환율 주어졌을 때 적용하는 식이 맞아요. 분자가 1+Rf - d 인줄 잘못 알았네요!!
다만 문제의 상승과 하락계수가 선물환율이 아니고 현물환율의 상승하락이라서 그렇습니다
@경섭 저 식을 제대로 적용하려면
(1 - 950/1050) / (1100/1050 - 950/1050) 으로 해야겠네요
@경섭 아 달러 선물이 현재 1,050원이기 때문이군요! 완전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