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경(클리앙)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도록 설계된 적금 상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가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
25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인 내일채움공제 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862억원이 감액된 1217억원으로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가입자까지만 지원하는 용도로 편성됐으며 내년부터는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은 채 수년 뒤 일몰되는 것이 확정됐다.
중기부는 재정여건 악화와 중도해지율 증가 등을 이유로 해당 사업을 폐지한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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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돈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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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
대통령 해외여행 갈 돈은 있고 청년 지원 할 돈은 없군요
바이데이
청년정책 다 사라지는군요 ㅋㅋㅋ
이러면 20대는 돈을 어케 모으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죠? 개악법인 노동 60시간 연장까지?
시작부터 다 망가졌습니다
리치맨마치
이 제도 중도해지율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중소 다니는 입장에서 청년 채용인력에 대한 락인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은 중소기업 고려 하지 않는 점은 분명합니다. 이것도 전정부 탓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