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가 생겼어요
냉동의 먹갈치 해동시켜서 국 끓였네요
무우의 시원한 맛
참 좋습니다
갈치국 입니다
1개 도막 내줬어요
멸치 한줌과 같이~
무우를 넣고 한김 꿇여요
무우가 물러지고
멸치에서 육수나오고~
액젓.간장 넣어요
된장 이만큼~ 쬐끔 넣어줘요
고추가루 .마늘. 효소청넣고~
팔 팔 팔 끓입니다
해동시킨 갈치도막 넣어요.
보기에 빈약하게
보여도 500g 가는
갈치입니다.
통통해요
여기에~
청양고추.대파 넣어요
안용희님 대파가 많아서
많이 넣었네요
잘 섞어 주면서
팔팔팔~ 끓여요
불 끄고 뚜껑닫고 5분 뜸
국물도 알큰-시원하니
좋네요
갈치 살이 달큼합니다
국에 밥 말았어요
무우랑 밥이 달큼하네요
잘 먹었습니다~
역시 가을 무우는 보약같이 맛 있습니다
내일부터 추워 진다니
따뜻한 옷 입으시고
따뜻한 음식 드시고
든든하게 지내셔요~
첫댓글 내일 갈치사러 나가야겠어요.ㅎ
여기서 먹파갈치 사셔도 되어요
유진수산.
이용학님.
판매하십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택배오는 시간이 걸려서요
매일 고기국만 드려서 저희아버지 낼은 뭐해드리나 고민중이었거든요.
낼은 갈치조림 해드릴려구요 ㅎ
@박혜란(전북) 애 쓰고 계셔요~
갈치는 뭘 해도 맛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샘 솜씨는 안되겠지만 마지막 고구마순 삶아놓은걸로 지져드려야겠어요.
아이디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박혜란(전북) 고구마순
없어서 못하죠..
옛날엔 흔해서 단골로 밑에 깔고 잘 해먹었어요.
맛 있고 맛나죠~ㅎ.ㅎ
엮시우리 이광님 님은 머를해도맛있어, 보입니다 목에 침넘어 가네요ㅎㅎ
맛있게 먹었어요
나이드니 상겁겐 못먹고 짭짤해야
먹혀서
밥말아 먹네요
맛있는 갈치무조림 보니 배고파요
당근에 고구마 10k에 삼만원 올려더니 주문이 들어와서 선별해서 포장 하느라 밥도 못 먹어 더 배고프네요 컵라면 먹어야 겠어요
저녁은 어떻게 고구마 깍어드셔요
체중이 빠져요.ㅎ.ㅎ
판매나 잘 됐으면 좋겠네요
몸 아끼시고
드실것 5순만
심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내년엔 조금만 심어야겠어요
@손은희(김제) 도시 사신분들이
은퇴하면 시골가서
농사 조금 운동겸 짖는다고 농토 좀 사고
1년 하고 못하겠다고
내 놓은 사람
많아요.
시장에 가면
야채가 쌓여있어
쉽게 길러서
나온줄 착각
하고 있어요.
나도 그 중
한사람으로
젓소 키울려고 생각하고 땅사놓고
젓소 송아지
준다는 목장에 구경
갔다가..여름이였는데
목장입구에서
냄새에 ~
똥.파리.
소 엉덩이에
똥이 붙었고..
아이고~
그 목장 하신분이 지역 크럽회장님이
셨는데~
어려워서 말못하고
미루고~
미루고~
집안 핑게대고
안했는데~
그 땅이 지금도 있어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농사만 주업으로 하라 하면 못해요 안하던 일이라 너무 더디기도 하고 힘에 부쳐
몇시간 하고 나면 온몸이 부서질것 처럼 아파요
그래서 밭을 꽃들이 야금야금 접령하고 있는데 꽃밭도 잡초가 무서워요
@손은희(김제) 지금
그래도 건강하니까
땅에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건 말고
다른것.
체육관 다니면서 운동 찾아봐요.
배워서 저녁에 여자상대로
트레이너하면
좋지요.
우리 아들이
종합학원하는데 아들이52세
쥐띠고 며늘
8살 밑에
애들 학교가고
심심하다고
아들한태 배워서 중.수학
갈켜요
갈치보다 푹익은 무우가 더 맛나지요
물컹하고 달큼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햇무우로 끓여내시
갈치국 아침먹었는데
왜 또 먹고 플까요.
시원하게 드셨을듯요.
새벽같이 오늘은 뭐 하셨어요?
부지런하신분이 카페에계셔서
본받아 비교 반성하고
좋습니다.
영옥님~!!!
밥 한그릇 뚝딱 하셨겠습니다~~~ ^^
먹는건 잘 챙겨 먹어요
홍천 생배추가
4시~6시 사이 온다기에
준비하고
기다려요
수영다녀와서
배가 무척 고파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당췌
음식 만들기가 귀찮아서
대충대충 넘어갑니다.
로젠택배가
도착안해서
기다리고
있오.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배추김치 맛나게 담으시겠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쌈싸서 먹고
겉저리 할려구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좋죠!
요즘 배추쌈 맛있을 때이지요.
@박영숙(경북의성)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이렇게 먹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흐미나~
침샘이 난리가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