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자기장에 의한 젊은 지구 연대 게시자 : 정은수 (readex3 )등록일 : 1999-01-14 16:51 [연대] 지구 자기장에 의한 젊은 지구 연대 다음은 창조론자이자 젊은 지구론자인 양승훈이 지구자기장의 감쇄가 젊은지구를 증명한다는 창조론자의 논증이 잘못되었음을 스스로 밝힌 글입니다. 전에 충분히 토론된 내용이기도 하지만, 창조론자에게는 진화론의백가지 증거가 아무런 설득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에 인용하겠읍니다. 창조론자 한사람의 인정이 과학에 무지한 젊은 지구론자들에게는 훨씬 큰효과가 있읍니다. -------------------------------------------------------------------------------- 미국 엘파소에 있는 텍사스 주립대학의 반즈교수(후에 ICR교수로 일하다가 얼마전에 별세)는 1835년에서 1965년 사이에 지구의 자장 붕괴속도를연구한 결과 지자기 세기의 반감기가 1천 4백년이 됨을 밝혔다. ..... 그러므로 만일 지구자장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붕괴했다고 가정한다면 지구자장은 지금부터 1400년 전에는 현재보다 2배, 2800년에는 4배, 5600년에는16배, 11200년 전에는 현재보다 64배였다고 계산된다. 이러한 지구자장의 붕괴율을 이용하여 반즈는 지구의 나이가 일만년 미만이라는결론을 내렸다. ...... 지구가 2만년만 되었다고 하더라도 강한 지구자장으로인해 발열하는 줄열(Joule heat)때문에 지구는 아무런 생물도 살 수 없을 만큼뜨거울 것이며, 1백만년을 가상하면 지구는 완전히 증발하여 기체가 된다고한다. ......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한 반격은 고지자기학 연구로 부터 나왔다. ...... 최근 이 분야의 연구가 진전되면서 발견된 사실은 지자기의 세기가반즈가 가정한 것과 같이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하며자기의 남북극도 계속적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이다. 한 예로 신생대제 3기말과 제4기초에 걸쳐 1만여년동안 지자기의 극이 반전되었음을보여주는 증거가 있다. ...... 그러므로 지자기의 지수함수적 감소에근거하여 지구의 연대를 일만년 내외로 추정했던 반즈의 해석은 틀렸다고할 수 있다. 연대] 방사성 연대측정법: 기독교적 조망 *이글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 기독교적 조망"이라는 ASA(미국과학연맹:미국의 기독교 과학단체)와 크리스챤 지질학 연맹(역시 기독교 지질학단체)에서게재한 기독교인을 위한 방사성 연대측정법에 대한 글 중 일부입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줄여서 방사성 연대측정법으로 표기합니다.) <부록: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기술에 대한 흔한 오해들> 특히 크리스챤 사이에서 유행하는 몇가지의 오해들이 있다. 이러한 내용의대부분은 위의 논의에서 설명되었지만, 분명하게 하기위해 여기서 다시정리한다. 1. 방사성연대측정법은 기준화석(index fossil)에 기반을 둔다. 실제로 이런 말들이 있지만, 이것은 완전히 사실과 다르다. 방사성 연대측정법은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에 기반을 둔다. 이 반감기는 과거 40-80년간 측정되어왔다. 결코 화석에 의해 조정되는 것이 아니다. 2. 붕괴율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따라서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암석의 연대 측정에 사용되는 모든 붕괴율은 2%이내의 오차로 알려져 있다. 불확실성이 조금 큰 것은 레늄(5%), 루테늄(3%), 그리고 베릴륨(3%) 뿐이다. 그런 작은 불확실성이 방사성 연대측정을 무시할 이유는 될 수 없다. 암석의 나이가 100만년이건, 102만년이건 큰 차이는 없다. 3. 반감기의 작은 오차가 연대 측정의 매우 큰 오차를 산출한다. 지수함수(exponents)가 연대측정법의 공식에 사용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반감기가 2%다르면 연대에 2%의오차만을 만든다. 4. 붕괴율은 물리적 환경에 의해 영향받을 수 있다. 암석의 연대를 측정함에있어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연대 측정에 사용하는방사성 원소는 열이나, 냉각, 압력, 진공, 가속, 그리고 강력한화학반응에서도어떤 측정할 수 있는 변화가 없다. 암석의 연대와는 관련없는 단 하나의 경우가앞 절 "회의론자들의 여전한 시도"에서 논의되었다. 5. 아무도 붕괴율을 직접 측정한적이 없다. 단지 추리에 의해 알 뿐이다. 붕괴율은 지난 50-80년간 직접적으로 측정되어 왔다. 어떤 경우에는 순수한모원소의 무게를 재고, 오랜시간 놓아둔 다음에, 산출된 자원소(daughtermaterial)의 무게를 재어 결과를 낸다. 많은 경우에는 방사성 붕괴시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 이 경우에는, 모물질은주의깊게 무게가 측정되고, 가이거(Geiger) 계수기에 놓여지고 긴 시간동안 붕괴의 수를 계산한다. 6. 붕괴율은 시대에 따라 느려질 수 있으며, 오래된 연대는 불확실하다. 우리가 과거에 일어난 이러한 가능성을 배재할 수는 없지만, 지난 한세기 동안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나온적이 없다. 다음의 논증은 이러한제안이 아무의미가 없음을 설명한다: 다른 연대 측정법이 훌륭하게 일치하고있으므로, 모든 반감기가 똑같은 비율로 감소했어야만 한다. 그렇일이일어났다는 것은 시간자체가 느려졌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여전히 오래된 것처럼 보일것이며, 맨 처음부터 이러한 제안으로 일을 복잡하게만들 이유가 무엇인가? 7. 원래부터 붕괴된 물질이 암석속에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아낼 방법이 없으며,그것들은 가상적으로 오래된 연대를 산출할 것이다. 연대측정작업의 한가지 주요한 일은 원래 얼마나 많은 동위원소가 있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있다. 대부분 이것은 주어진 암석으로부터 한개 이상의 샘플을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모원소와 자원소와 안정한 다른 원소와의 상대적 비율을측정함으로써 모원소가 없었을 때에 얼마나 자원소가 존재했었는 지를 알 수있다. 이것은 초기량과 같다. (이 양은 모원소의 붕괴가 없다면, 일정할것이다.) 그림4[그림은 생략합니다:역주]와 거기에 따른 설명은 대부분 이것이어떻게이루어지는 지를 말해준다. 이것이 100%완벽히 증명되는 것이아닐지라도, 다른 연대측정법과의 비교하여 이것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다. 8. 단지 몇가지의 연대측정법 밖에는 없다. 우리는 열한가지의 다른 방사성 연대측정 기술을 열거하고 논의해 보았다. 이것들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40여가지가 넘는 방사성 연대측정법이사용되고 있으며, 안정된 희귀 동위원소, 나이테, 빙하같은 일년의 변화, 그리고 다른 믿을만한 방법들을 사용하는 많은 다른 연대측정 기술이 있다. 9. 암석의 방사선 광륜(halo)은 젊은 지구의 증거이다. 이것은 방사성 원소가 밀집된 특정 암석의 결정의 주변을 회손한 작은 광륜을가리킨다. 광륜은 우라늄의 붕괴에 의해 생성되는 폴로늄으로 생각되며, 어떤암석들에게서 발견된다. 그렇게 짧은 반감기를 가진 원소에 대한 설명은 이것이방사성 원소의 초기 농도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니란 것이다. 이것은, 물이광물의 내부의 틈으로 스며들때에 화학적 변화가 새로 형성된 폴로늄을특정장소에 떨어뜨리게 되고 거기서 즉시 붕괴한 것이다. 비록 이 광륜의 중심은한번에 몇개의 원자밖에는 없지만, 광륜은 매우 긴 기간동안 형성된다. "열수작용"의 효과는 때로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은 화학적으로 무반응적이며 매우 작은 용해도를 갖는 금이 매우 긴기간동안의 물의 활동에의해 수정광맥에 축적되기도 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문제의 광륜이 결코 짧은수명을 갖는 동위원소로 부터 생긴것이 아님을 말한다. 어쨋든 우라늄에 의한 광륜은 흔하지 않다. 이것은 우라늄이 긴 반감기를가지며, 이러한 광륜은 최소한 수백만년의 생성기간을 갖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광륜이 매우 오래된 지구의 증거를 제공한다는 데동의한다. 10. 오직 무신론자와 자유주의자만이 방사성 연대 측정에 참여한다. 사실은 성서를 믿는 많은 크리스챤이 방사성 연대 측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유효성을 첫눈에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챤 지질학 연맹의 대부분의 회원들은 방사성 연대측정법이 신이 지구를 수천년이 아닌 수십억년전에 창조했다는 증거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11. 다른 연대 측정법은 주로 상충된 결과를 낸다.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대측정 기술들이 대개 일치한다는 사실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처음에 그것들을 신뢰하는 이유이다.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의도서관에는 "사이언스"지, "네이쳐"지, 그리고 특정 지질학 저널들 같은 연대연구의 결과들을 알려주는 간행물이 배치되어있다. 일반인들은 누구라도 이러한 도서관에서 검색하는 것을 환영받는다. 이 결과들은 감추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가서 직접 그러한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크리스 스태슨(Chris Stassen )의 talkorigins FAQ인 "지구의 연대"의 일부입니다. <대기상의 헬륨의 축적 Accumulation of Helium in the atmosphere > 젊은 지구론자들의 논증은 다음과 같다: 헬륨-4는 방사능 붕괴(알파 입자는헬륨의 핵이다)에 의해 생성되며, 이것은 대기중에 계속해서 축적된다. 헬륨은 (수소와 달리) 지구의 중력을 벗어날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으며,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다. 대기중의 헬륨의 지금의 양은 불과20만년도 안된 것이며, 그러므로 지구는 젊다. (나는 이 논증이 몰몬교젊은 지구론자인 멜빈 쿡(Melvin Cook)에 의해서 네이쳐지에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란에실린 것이 최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헬륨은 대기로부터 빠져나갈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하며, 그 비율은정확히 생성되는 양과 거의 동일하다. 젊은 지구론자들은 젊은 연대를 "만들기"위하여 헬륨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메카니즘을 아예 무시해 버렸다. 예를 들면 헨리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헬륨-4가 지구로부터 심각할 만큼의 양이 빠져나갈 수 있거나, 그렇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헨리 모리스.1974: Scientific Creationism p.151) 그러나 모리스는 틀렸다. 분명히 그 누구도 연대가 기반을 두고 있는 정 반대의과정을 단순히 무시한 훌륭한 연대 측정법을 "발명"할 수는 없다. 달림플(Dalrylple)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뱅크와 홀처(12)는 극풍(polar wind)이 4He을 (2-4)x10^6 ions/cm2/sec로 빠져나가게 함을 보여주었으며, 이것은 산출되는 플럭스인 2.5+/-1.5x10^6과 거의 동일한 것이다. 3He에 대한 것도 비슷한 결과, 즉, 산출되는 양과 이탈하는 양이 같다는 결과를 나타낸다. 또 다른 가능한 탈출 메카니즘은 태양풍과 상층대기와의 자기장 세기가 단기간 동안 역전되는 동안의 직접적 반응이다. 쉘돈과 컨(112)은 과거 350만년동안 약 20번의 지자기 역전이 있었다고 추정하며 이것은 헬륨의 생산과 손실의 균형을 확신시켜 줄 수 있다. 달림플(Dalrymple)의 참고문헌: (12) 뱅크, P.M & T.E. 홀처.1969:"고위도에서의 플라즈마 이동:극풍" (112) 쉘돈 W.R. & J. W. 컨.1972: "대기중의 헬륨과 지자기장의 역전" Dalrymple's references: (12) Banks, P. M. & T. E. Holzer. 1969. "High-latitude plasma transport: the polar wind" i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4, pp. 6317-6332. (112) Sheldon, W. R. & J. W. Kern. 1972. "Atmospheric helium and geomagnetic field reversals" i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7, pp. 6194-6201. 달의 먼지의 축적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주장의 하나가 지구상에 유입되는 meteoritic dust (우주먼지)를 측정한 결과 인년에 수백만톤이라는 것에 근거한다. 지구상에서는 이정도의 양(1 에이커에 1년동안 신발상자하나 정도)은 침식에 비하면 매우 적은양으로 무시할 수 있지만 달에서는 이러한 침식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젊은 지구론자들은 달은 지구와 거의 같은 면적이라면 거의 비슷한 양의 먼지가 떨어지는데 (아마도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구의 25%정도) 달이 수십억년 되었다면 달의 먼지는 약 100 feet정도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리스는 달의 먼지의 유입율을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Hans Pettersson에 의한 가장 훌륭한 측정결과에 의하면 1년에 천4백만톤이다. " Morris (1974, p. 152) 페터슨은 산위에 올라가서 스모그를 측정하기 위한 장치로 먼지를 모은 다음에 모아진 것에서 니켈의양을 측정하였고 그 니켈이 모두 우주먼지에서 온 것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그 가정은 틀린 것으고 그것이 바로 우주 먼지의 양을 과대평가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패터슨은 일년에 천오백만톤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그는 같은 논문에서 이 결과들이 약간 과대평가되었을 것이라고 믿으며 아마 5백만톤쯤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리스가 창조과학에 관한 책을 쓸 때까지 여러 가지 정밀한 측정이 있었는데 이러한 측정은 지구에 유입되는 양이 일년에 약 2만톤에서 4만톤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측정방법 (해저 침전물의 화학적인 분석, satellite penetration detectors, microcratering rate of objects left exposed on the lunar surface)에 의한 값들이 거의 일치한다. 이값은 모리스의 결과보다 1/1000 (3 orders) 이하이다. 모리스는 알려진 자료중에서 가장 쓰레기 자료를 이용했고 이것은 가지고 "가장 훌륭한 (best)" 측정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적절한 값을 가지고 계산한다면 달의 먼지는 1피트 미만이 된다.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Dalrymple (1984, pp. 108-111) or Strahler (1987, pp. 143-144)을 찾아보길 바란다. 진화] 창조론의 공룡-사람 발자국 화석 젊은 지구론자들 중에서 흔히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이 발견되었다며,이것이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론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있읍니다. (인터넷 등을 둘러보아도 많은 컬러 사진을 볼 수 있읍니다.)그러나 공룡과 사람의 화석은 같은 시대에서 출토된 적이 없으며,인간과 공룡은 공존한 적이 없읍니다. 다음은 창조론자이자 "창조론 대강좌"의 저자인 양승훈의 글입니다. 창조론자 스스로가 공룡-사람 발자국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는 지를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때 미국 창조론 및 진화론 학계에서는 텍사스 주, 글렌로즈 근처에 있는폴럭시강 하상의 백악기 석회석 위에 공룡 발자국과 사람 발자국이 나란히공존한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으로 떠들석했다. 폴럭시강의 공룡 발자국은이미 1930년대에 롤랜드 버드가 발굴하여 그 화석들은 미국자연사박물관에옮겼다. 그러나 사람 발자국을 닮은 화석은 1976년 존 그린과 잭 왈퍼가재발굴 한 것으로 "돌에 새겨진 발자국들"이라는 창조론 영화를 통해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때 발굴한 발자국 화석에는 여섯 개의 사람발자국을 닮은 화석과 두 개의 커다란 "검상견치를 가진 고양이과 동물의발자국"이 있었다. 이 화석들은 안식교 창조과학자인 클리포드 버딕이각각 하나씩을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는 안식교 대학으로 메릴랜드 타코마파크에 있는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만일 실제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같은 바위 위에 찍혀있는 게 분명하다면이는 공룡이 사람과 같은 시대에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공룡의 공존은 지금부터 약 4500여년전에 일어난 노아 홍수를 공룡멸종의 시기로 보는 창조론자들의 예측과 정확히 일치한다. 반면에 중생대말인 6500만년 전에 공룡이 멸종했고 인간은 300여만년 전부터 원숭이로부터진화하기 시작했다고 믿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증거가 된다. 그래서헨리 모리스, 죤 왈콤을 비롯한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이 증거를 진화론을부정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곧잘 인용하였다. 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폴럭시강을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거나 이전에 발굴된 발자국 화석들을치밀하게 연구하였다. 전 해사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현제 (주)K&J 대표이사인제양규 박사도 이를 위해 폴럭시강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안식교 지질학자인 버어니 뉴필드와 창조과학자이며 ICR 지질학자인죤 모리스는 이 발자국 화석들이 최근에 만들어진 것임을 밝히고 있다. 즉 그 발자국들은 미국 경제공황 때 그 지방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교묘하게바위 위에 새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필드는 말하기를 "폴럭시강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그 발자국들이 대공황 기간동안 돈을벌기 위해 발굴되어 조각된 것이라고 말한다. (버딕과 콜롬비아 유니온 대학이소장하고 있는 발자국) 둘 다 그 기간동안 조각된 것이다"고 한다. 존 모리스도 이렇게 말한다.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발자국들이 조각된 것이며 실제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불행하게도 이러한 비난은 일리가 있다. 사실 글렌 로즈에 살았던 텍사스 사람들 중 기업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공황 기간동안 잘 보존된 발자국들을 발굴 판매하여 돈을 벌었다. 당시의 값은 10불에서 25불 사이였으며 사람의 발자국보다 공룡의 발자국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곧 잘 보존된 발자국들은 바닥이 났다. 그러자 몇몇 사람들은 주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석회석으로 새로운 발자국들(특히 공룡의 발자국)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알 수 있는 바로는 "사람 발자국"은 단지 몇 개만-아마 여섯개 미만일 것이며 확실히 열개는 넘지 않는-조각되었다. 이들은 모두 거대한 발자국들로서 길이가 16인치에서 20인치에 이르렀으며 발의 모든 특징을 다 갖추고 있었다. 연대] 하와이용암석의 연대측정오류? * 다음은 미국 기독교 과학연맹(ASA)의 뉴스그룹에 실렸던 모턴의 글입니다. 젊은 지구론자들에 의해 자주 사용되는 유명한 "잘못된" 연대가 있으며,그것은 1801년도의 후아라라이 분화이다. 폴 M. 스테이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1968년도에 너톤과 펑크하우저(Funkhouser)는 K-Ar 방법을 하와이의 후아라라이 화산의 용암석의 연대를 측정하기 위한 시도에 사용하였다. 분화는 1801년에 일어났으며 암석은 167년된 것이다. 두과학자는 방사성 측정법을 사용하여 약 6천만년에서 1억6천만년에 이르는 연대를 얻었다. 이것은 연대가 약 35만배에서 백만배에 가깝게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말한다. - 폴 M. 스테이들, "지구, 달, 그리고 성경" 1979, p.25 재미있는 점은 스테이들은 원본의 글은 참조하지 않았으며, "성서과학뉴스지"14:2만을 참조하였다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짜로 원본을 읽어보았다면,그는 그 글의 제목이 "포함된"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을것이다. 그들이 연대를 측정한 그 암석은 화산의 분출시 뜯어져 나간 옆의조각이며 용암에 "포함된" 것이고 그 다음에 용암이 굳은 것이다. 그들은용암의 연대를 측정한 것이 아니고, 용암이전부터 존재하던 어떤 것의 연대를측정한 것이다! 어째서 역사적인 성서를 지지하기 위한 우리들중 일부는그러한 작은 세부사항을 올바로 다루지 못하는 것일까?이러한 논증은 애커맨의 "결국 지구는 젊다" p.81에도 실려있다 연대] 엉터리 태양 수축 젊은 지구론 다음은 헨리 모리스와 그의 충견들이 성경보다 더 신뢰하는 진화를 부정하고창조를 증거하는 근거라고 제시하는 태양의 수축에 의한 젊은 지구론입니다. >* 태양의 수축-> 태양의 지름이 1세기에 약 0.1%로 줄어들고 있다. > 과학자들은 백여 년 이상을 관측하였고, 태양은 매시간 약 150cm 수축하고 > 있음을 알 수 있다. > 물론 태양의 지름이 거의 160만km(정확히 1,344,000km)임을 생각할 때 > 매시간당 150cm는 그리 크지 않다. > 그러나 만일 태양이 단지 10만 년 전에만 존재했어도 태양의 지름은 현재의 > 두 배였다. 그리고 200만 년 전에 태양의 표면과 지구는 닿았을 것이다. > 태양이 탄생된 이래로 수축률이 일정하였다는 가정 아래 위의 계산이 > 이루어 졌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현재의 태양보다 훨씬 큰 별들은 > 태양보다 더 뜨겁게 그리고 더 빨리 탄다는 것을 인정한다. > 매우 간단한 증거로 백만 년 이전만 해도 지구에 생물이 살아가는 것은 >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 Russel Akridge, "태양이 수축되고 있다" (The Sun Is Shrinking, Acts > and Facts Impact No.82,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San Diego), 80년 4월호 > 위의 "증거"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 엉터리인지를 데이빗 블룸버그는 다음과같이 밝히고 있읍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태양이 시간당 150cm의 비율로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는 연구결과가 있었을까? 그렇다. 그러나 그것인 단지 시작이었을 뿐이다. 문제의 연구는 1979년에 미국천문학회의 회의에서 죤 에디와 아람 부나지안에의해 제시되었다. 그것이 제시하는 수수께끼 때문에 그 문제는 상당한 양의관심을 끌었다. 만일, 이 결과가 지적하는데로, 태양이 그러한 비율로줄어든다면, 그것은 고기상학적 증거와 전통적 태양 모델이 다시 고려될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사실, 이것은 왜 에디와 부나지안이 그들의 논문을그러한 방식으로 제출했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그들은 그 결과가 공식적발표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여겼으며, 따라서 그들은 그것을 수수께끼로서 회의중의 간략한 토론에서 제시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서, 그들은 다른과학자들이 그들의 데이타를 계산하고 분석하도록 북돋운 것이다. 막대한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과학적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는지에대한 좋은 보기라고 이해했다. 불행하게도, 많은 창조론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이것은 뒤에서 더 자세히다루겠다. 그 에디와 부나지안 결과는 바로 즉시 논박되었다. 그것이 제시된 것과같은 달에 또 다른 그룹이 사이언스지에 수축률이 원래 제안보다 1/4이하라는결과를 보여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1980년도에는 또 다른 논문은 수축률이에디와 부나지안이 발표한 것의 1/7정도라고 결론지었다. 다른 과학자 팀에의해 분석된 데이타는 높은 수축률은 "진짜 변화가 아니고, 측정도구와관측 결함의 결과"라고 보았으며, 그 팀은 비록 80년의 주기로 수축과팽창이 있기는 하지만, 과거 250년간 전체적 변화는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이와 유사하게, Astrophysics 저널의 광범위한 게재는 수축과 팽창의 주기를76년으로 만들었다. 그 이후로, 추가적인 논문들은 주기의 변화를 확인하는것이었을 뿐, 원래의 수축률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논문은 1984년에 바로 수축 제안의 최초 저자인 에디와프로리히에 의해 보고된 것일 것이다. 그들은 1967년부터 1980년 까지,시간당 240cm의 비율로 태양의 직경이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발견한 이 특성은 76년의 주기와 놀라도록 잘 일치한다는 것도 알아내었다. 따라서 에디와 부나지안의 잠정적인 논문은 더 많은 연구를 불러왔고,그들의 결과가 부정되었지만 새롭고 더 좋은 정보를 발견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들은 수수께끼를 제시했으며, 과학 공동체는 그것을 해결했다. 그 데이타는 장기간의 태양의 급속한 수축을 지지하지 않는다. 과학적 방법이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이 때 창조론자들이 나타났다. 에디와 부나지안에 의해 제시된 수수께끼는 재빨리 창조론자들에 의해지구가 젊으며 따라서 진화가 잘못이라는 "과학적 증거" 혹은 "증명"으로제시되었다. 1980년에 오랄 로버트 대학의 물리학자 러셀 아크리지(바로위에 인용된 글의 저자와 동일함을 확인하세요:역주)는 미국창조과학회(ICR)의 Impact 간행물에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가정에서부터 2가지의오류를 저질렀으며, 거기서 결론이 유도되었다. 첫째, 그는 아무 의심없이에디와 부나지안이 제시한 잠정적 결과를 받아들였다. 둘째, 그는 아무런이유없이 그러한 수축이 태양의 탄생(혹은 그가 믿고있는 것처럼 태양의창조)이후로 항상 있어왔고 가정했다. 이 과정은 태양의 크기의 어떤종류의 주기의 가능성도 무시하는 것이다. 이 가정을 가지고, 그는 태양이 약 10만년 전에는 2배의 크기이고,이것이 2천만년 전에는 지구의 궤도만큼 컸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아크리지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이 핵융합이 아니라는 것이 당연하다고결론지었다. 고생대의 샌들자국? -------------------------------------------------------------------------------- 과학자라고 불리우는 이종호 박사의 책에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창조과학자들의 글에는 매우 흔하게 보입니다. 인용해 보겠습니다. 1968년도 미국인 메이스터에 의해 유타주 델타 서부에 있는 안테로프 스프링에서 유사한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는캄브리아기 (약 5억 7천만년전- 5억년전)의 지층에서 채취한 삼엽충의 화석(3-6억년 사이에 지구에서 번창)이 포함된 돌을 발견하고 그돌을 깨뜨려 보았는데 그속에서 신발자국 같은 것이 나타났다. 길이는 약 25cm이고 폭은 발끝이 약 8cm, 뒤꿈치가 7.5cm 뒤꿈치 두께는 약 1cm였다. 세밀한 조사 결과 그것은 마치 오래 신은신발 자국처럼 바깥쪽이 닳아 있었고 그 발끝 부분은 지면을 걷어차고 있었는지 깊이 패여 있었음을 알아냈다. 유타 대학의 지구과학 박물관의 큐레이터 매디슨은 이 화석을 세밀히 조사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3억년 전에는어떠한 로유류도 태어나지 않았다. 또한 원숭이, 곰은 물론 어떤 유사 포유류도 이런 발자국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러나 척추동물이 태어나기 이전에 지구 위에서 인간이 걷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설명할 수 없지만 이 발자국이 천연적으로 생겼다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같은 발자국을 조사했던 쿡 교수도 이 발자국 때문에 삼엽충이 손상되지는 않았으며 화석으로 변한 인간 발자국의 옆부분에서 삼엽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쿡 교수는 샌들을 신은 동물과 삼엽충이 동시대에 살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 표본은 몇 개의 삼엽충을 가지고 있지만 발자국 그 자체는 매우 의심스러운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적인 모양은 콘크리이트 같은 얇은 판에 작은 부스러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지역에서 흔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자국이 실제로 걸은 발자국의 일부라는 증거는 없으며, 이것이 지표면에 드러난 평지에 있었다는 증거도 없다. 이 발자국은 매우 얕으며 압력으로 인하여 변형되었다는 증거도 없고 걷기 위해서 나타나는 발자국의 주변이 변형된 흔적도 없다. 발꿈치의 경계면은 실제로 이것은 얇은 판위에 단순히 금이가서 생긴 것이다. 비슷한 부스러기 패턴은 캠브리아기의 휠러 지층에서는 풍부하게 나타나며, 얇은 판은 색깔이 다른 알모양을 보인다. 이러한 모양들은 발자국으로 생각되기도 하나 마이스터의 것보다는 못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과학적으로 발자국이라는 기준을 통과하지는 못했으며 지질화학적 과정 예를들어 용액의 침투, 부스러기형성, 침식등이 휠러층에서 이러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Stokes(1996)에 의해서 연구가 아주 잘되어있다. 안테로프 스프링스의 유사발자국과 비슷한 발자국들이 1980년 초에 창조과학자인 에른스트 부스에 의해서 쿠반에게 보내졌으며 그의 동료 창조과학자들이 그 근처에 피상적으로 보기에 발자국 같은 것들이 매우 흔하게 있으며 이것을 창조론자들이 널리 알리지 않았고 이것은 자연적인 지질학적인 현상이지 실제 발자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이것이 쿡 교수에 의해서 확인이 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의 글에서도 쿡 교수가 결론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쿡 교수는 고생물학자가 아닙니다. 그는 단지 야금학자였습니다. 그는 고생물학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화석과 발자국의 권위가 없으나, 발자국이 스스로 증명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증거들은 멜 교수의 주장은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삼엽충은 분명히 실제의 것이지만 발자국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여러 가지 반론을 제기한 후에 (Conrad, 1981; Stokes, 1986; Strahler, 1987), 대부분의 창조과학자들은 조용히 이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창조과학자들과 일부 미스테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 주장을 싣고 있습니다. 우주의 연대에 대한 젊은 지구론자들의 논증은 정상적 과학의 영역에서 논하기조차 어려운 대표적인 사이비 과학입니다. 따라서 일반과학의 영역에서는 아예 무시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젊은 지구론자들의 잘못된 논증의 핵심을 파악할 기회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에서도 정상적인 기독교 과학계에서는 젊은 연대를 받아들이는 비이성적 광신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지구의 연대에 대한 미국 기독교 지질학 협회의 의견에 대해서는 8147번 <방사성 연대 측정법:기독교적 조망>을 참조하십시오.) 오히려, 젊은 연대에 대해서는 창조론의 한 계파인 오래된 지구론자(old-earth creationist)들과의 논쟁을 들여다보는 편이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 게는 진실을 파악하기 쉬운 한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대표적 창조과학자이자 오래된 지구론자인 로스가 젊은 지구론자들의 논증에 답변한 글입니다. <젊은 우주론 "해답"에 대한 답변> 저자: 휴 로스 진술1: 천문학적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을 수 있다. 답변: 은연중에 내포된 뜻은 천문학자들은 우주간의 거리를 단지 한가지 방법(적색편이)만을 사용하여 결정하며 이 방법은 200,000,000%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다. 교과서 전체가 단지 천문학적 거리의 측정에 대한 주제만으로 구성된 것들이 있으며, 천문학자들은 광범위한 방법들과 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정밀하더라도 불일치는 있으며, 오차범위는 전체의 측정과 계산에 걸쳐서 15%에서 50%의 범위를 갖는다. 다른 말로하면, 우주의 "끝"에 대한 우리의 관측은 약 15%정도 다를 수 있으며, 50%정도 다를 수 있다는 가장 먼 확률이 있을 뿐이지만, 이것은 단지 최대치를 말해주는 것 뿐이다. 한가지 추가적인 교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만일 희미한 별이 그렇게 가까이 있으려면, 대부분은 크기가 아주 작아서 발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진술2: 신은 진행도중의 빛을 창조했을 수 있다. 답변: 우리는 여기에서 성숙한 아담의 창조와 빛이 이미 진행하고 있는 "성숙한" 우주의 창조와의 유사성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전형적인 "겉보기 연대" 논증이다. 먼저, 비록 아담이 성숙한 채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그는 분명히 그의 몸에(안이든 밖이든) 25세나 30세의 지시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주름이나 점, 콜레스테롤 축적등이 없는 상태로 시작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새로 태어난 것이다. 반면에, 빛은 직접적 연대를 제시하지 않는다. 별과 은하의 분광선은 확장 되며 연속적 방사는 빛이 여행한 거리에 비례해서 적색화된다. 이론적이나 실험적 연구는 모두 확장과 적색화가 신뢰할 만한 지시계라는 것을 확인해 주며, 그것들은 우리가 우주에서 보는 빛이 여행한 거리가 수십억년임을 말해준다. 진술3: 빛은 점점 느려질 수 있다. 답변: 이 경우에,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광속의 감소에 대한 논증이 사실일 수 있지만, 단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이라고 흔히 말한다. 나는 이 문제대해서 "사실과 신앙"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거기서 나는 이러한 감소는 실제로 측정의 정교성일 뿐임을 보였다. 우리가 더 많은 데이타를 검사하고 오차범위를 고려할 경우, 우리는 빛의 속도가 실제로 일정함을 알 수 있다. 한 그룹의 천문학자들은 광속이 최소한 1400만년간 일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광속의 중대한 변화는 별의 발광성에 격렬한 변화나 원소의 상대적 함유량의 격렬한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우주의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에서의 생명의 유지 가능성을 파괴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질문 4: 빛은 공간의 지름길을 달려왔을 수 있다. 답변: 이 논증은 바깥우주의 기하학 구조가 방사방향으로 유클리드 구조와 달라서 빛이 여행하는 거리가 수십억배로 짧아질 수 있다는 한 사람의 천문학자의 (동료들의 리뷰도 없는) 연구에서 나온 논증이다. 그의 논증은 천문학자들이 우주안에서 공간의 곡률(구부러진 정도)을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그러한 곡률이 적으며, 이곡률은 대부분의 우주의 먼 곳에 있는 물체들에서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다다르는데 수십억년이 걸린다는 결론과의 일관성있게 들어맞는다. 표준적인 빛의 경과 시간을 기반으로 한 거리의 측정은 다른 독립적인 거리 측정방법의 결과들 과도 완전한 일치를 보인다. 결론: 이 답변들은 왜 젊은 지구론에 대한 반대를 무시할 수 없으며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몇가지의 이유에 불과하다.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인 머레이 겔만은 그의 대법원에서의 증언에서 우주가 단지 몇천년의 연대를 갖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보다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증명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으며, 이 관점에 있어서는 나도 그에게 완벽히 동의할 수 밖에 없다. [겔만은 1986년에 창조론의 균등 교육을 주장한 루이지애나주의 법률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심의에서 증언했으며, 1987년에 대법원은 7대2로 루이지애나의 법률을 기각했읍니다. 로스는 그러한 창조론의 패인의 원인이 젊은 지구론에 있음을 말하고 있읍니다: 역주] <휴 로스> 연대] 연대측정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오류 1. 방사성 연대측정법은 불확실한 과학이다. C-14를 이용하는 연대측정기술은 시카고 대학의 윌리엄 프랭크 리비에 의해 1945년 "Physical Review"(가장 유명한 물리 학술지 중 하나)에 게재되면서 처음 고안되었읍니다. 물론 이러한 방사성 연대 측정법은 그 유효성을 인정 받으면서, 여러가지 동위원소들을 이용한 많은 현대의 연대측정법의 근간이 됩니다. 이 과학적 성과는 인류가 이루어낸 가장 훌륭한 업적의 하나로 인정받으며, 1960년에 리비는 이 C-14연대측정법에 대한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합니다. 그 후로도 여러가지 기술적 개선이 있었지만, 노벨상 까지 주어진 이러한 연대측정법의 유효성이 의심받은 적은 없읍니다. 2. 휴즈등에 나오는 인용구절들 이같은 연대 추정법으로부터 잘못된 결과들이 유도될 수도 있고 또 한 종종 유도되었음이 실험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예를 들면, 살아있는 달팽이들은 탄소-14 방법에 의해 약 2,3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자라나고 있는 나무로부터 얻어낸 목재는 탄소-14방법에 의해 1만년이나 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년도 채 되지 못한 하와이섬의 용암이 칼륨-아르곤 방법에 의해 약 30억년이나 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음은 젊은 지구론자인 한국창조과학회의 양승훈교수의 글입니다. "수의학자인 와이송 여사는 여러가지 탄소연대의 오류를 보여주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키트와 앤더슨은 살아있는 민물 섭조개를 측정해보니 이천년이상 오래된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섭조개의 잘못된 나이는 그것이 사는 주변환경과 관련된 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즉 키트와 앤더슨이 조사한 섭조개가 살고 있는 물속에는 탄소-14를 적게 포함하는 석회암과 오래된 부식토가 많아 섭조개가 이들로부터 공급받은 탄소는 대부분 탄소-12였다. 따라서 섭조개의 몸속에는 탄소-12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소-14의 비율이 매우 낮아 오래된 듯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동안 보고된 다른 탄소 연대의 오차들도 현재 그 이유가 밝혀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동일한 저서의 앞부분의 글에 대하여 후에 증보판에서 스스로가 잘못된 논증이라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하와이섬의 용암의 측정결과는 헨리 모리스의 책에 등장합니다. 즉, 용암석을 K-Ar 연대측정법으로 측정할 때에는 Ar이 새어나가지 않는다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하며, Ar이 세어나가지 않았다는 측정결과가 동시에 제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암석의 특성에 따라 Ar이 새어나갔다면 당연히 연대는 엉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읍니다. 기술적인 배경을 잘 알지못하는 일반인들을 호도하려는 사기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읍니다. 실제로 월석에서도 Ar이 오랜 시간에 걸쳐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Ar이 빠져 나간 양이 얼마인지를 추적하는 별도의 측정기술을 사용하여 정확한 연대를 얻어냅니다. 그렇지 않고는 연대가 엉터리로 나온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은 4일지난 우유의 대장균 수를 세어보고 우유의 유효기간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읍니다. 또한 방사성 연대측정은 한가지의 방법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헨리 모리스가 30억년으로 측정되었다는 암석의 Pb-Sr 측정법과, U-Th-Pb 측정법의 결과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3. 월석의 연대가 뒤죽박죽이다. 양승훈 저 "창조론 대강좌"를 비롯하여 여러 창조론자들의 문헌에 월석의 연대가 여러가지로 나왔다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1970년도 사이언스지의 아폴로 11호의 달 연구 보고서에는 3가지의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매우 높은 신뢰도로 월석의 연대측정결과치들을 얻은 결과가 발표되어 있읍니다. ("Science", 30 jan 1970, Vol 167, No 3918)
첫댓글 존재하는 역사는 부정하고... 개 같은 이스라엘 유대 잡신은 믿겠다... 걍 이민을 가시는게... 웃기도 지쳤소이다... 코미디의 대왕마마!
글구 이민가라는 소리는 말입니다. 이중재님이 쓰시는 용어 중에 사탄인 불교에서 유래된 언어가 참 많습니다~~~ 점심, 현관, 지리산, 천장, 이판사판... 그런 용어를 쓰시면 됩니까.. 그 더러운 야훼의 하늘나라로 가실분이 악마적 용어를 써서야 되겠습니까... 걍 쥐약 쳐먹고 하직 하시던지...
아니면 그 더러운 이스라엘로 가셔서... 샬롬 샬롬 되면서 팔레스타인 애들이나 잡으시죠...ㅋㅋㅋ
엄청난 압박,,,읽기 힘들다.
띄어쓰기는 소중한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