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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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센터 트리 점등식 이광진 기자 / 2008-12-04 21:58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다리던 많은 미국인들을 위해, 휴일에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수천만의 인파가 맨하탄 중간에 위치한 유명한 록펠러센터의 아이스링크 주위에 주말 TV라이브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모였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 토니 베넷, 비욘세 등이 출연 했다.

올해 트리의 높이는 72피트(약 22미터)다. 노르웨이 전나무로 3만개의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 라이트와 크리스털 별 장식으로 트리의 꼭대기를 마무리했다.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는 새해까지 뉴욕에서 계절의 빛나는 상징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클릭 하시면 로이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로이터(Reuters) 원문.

For many Americans, it's the kickoff to the holiday season - the lighting of the Rockefeller Center Christmas Tree in New York City.

Tens of thousands of people crowded around the Center's famed ice rink in Midtown Manhattan - for a televised holiday program featuring Britney Spears, Tony Bennett and Beyonce.

This year's tree is a 72 ft. Norway Spruce decorated with thirty thousand energy-efficient LED lights and a crystal star crowning the top.

The Rockefeller Center Christmas Tree will remain a shining symbol of the season in New York through the New Year.

Sarah Irwi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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