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즐거웠던 이틀이었습니다 ^^ 한숨돌리고 나니 금새 월요일 아침이네요~
아침부터 후기를 쓰겠다고 작정해놓고는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몇줄 쓰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결론!!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는거~~ 다들 킹왕짱 +ㅁ+
--------------------------------------------------------
햄톨싸부의 천재적인 엠티차량 배치로 인하여
엠티를 통해 닉네임을 확정지은 종신버튼(요츠바→쭈쭈바→요츠바→종신버튼)오라브니와
동안에 몸매도 좋고 리액션도 좋은 아이리쉬 언니(탐이 난다며~)와 함께 출발하게 되었어요
뤼야집 바로 앞에서 정작 뤼야집을 찾지 못하고 한바퀴 돌아오신... 덕분에 뤼야는 7차선 길건너에서 탔다며~
(길을 물어볼땐 언제나 식당중심이라고 +ㅁ+ 이상한 간판으로 물어보면 모른다는거~)
어째꺼나 저쨰꺼나~ 남들은 다 찾기 쉽다는 뤼야집을 못찾아서 20분이나 지체하여 출발하였는데요
늦으면 어뜨케~~ 하고 속을 태우다가 "그래, 점심밥은 도착해서 근처에서 먹자" 하고 일정을 바꾸었습니다
(원래 뤼야는 하나도 모른다는 맛집이 많다는 연희동에서 먹고 출발할 예정이었음)
그리하야~ 대~충 강변북로를 탔고~ 분기점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빠져야했으나!!!!
직진을 사랑하는 종신버튼 오라브니의 힘으로 분기점을 가뿐하게 지나쳤습니다. +ㅁ+
(남자는 직진!!!인...가...??)
두 리액션 美女의 시기적절한 도움(우훗~)으로 장항IC에서 되돌아 나와서 (시내는 막히니까~ 고속화 도로가 쵝오!)
드디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탈수 있었습니다 'ㅁ'
12~1시 출발을 잘못이해한 우리는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불륜의 현장 바로 앞 가게에서 (아니.. 그 산골에.. 랍스타가 왠말이며 스테이크가 왠말인가!!)
그 좋다는 냇가자리!!!를 차지하여 쫄깃 쫄깃 맛난 한방토종닭백숙을 먹었던 것입니다 +ㅁ+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
식사를 거의 다했을쯔음 리반장님 아직도 장보고 있다며~ 그래서 쬐금 쉬기로 /ㅁ/
또다른 선발대가(달팽이님 차량) 도착했다는 소식을 언능 접하고 후다닥 올라갔어요
아량언니랑 스파클링이 너~무 현지인처럼 누워계셔서 우리 55기 아닌줄알았다~~~
그러고 조금기다렸더니 리반장과 케로총무가 어마어마한 짐을 싣고 도착!
나더러 힘좀 쓰게 생겼다며 무려 쌀포대를 옮기라고 ㅠㅠ
언듯 20kg은 되보이는걸... 내 두팔에 올려주고 ㅠㅠ (어째꺼나 옮겼다는... 머엉....)
달팽이님이 쌀옮기는거 도와주셨는데... 악덕 반장과 총무는 나더러 못됐다고.. 나쁘다고.. 직접하라고 혼내고 ㅠㅠ
(이봐 -_- 나도 여자야!! 엉덩이가 잘났거나 손이 부드럽다고 해서 나를 맘대로 남동생 삼아도 되는건 아니라구~)
꽌도쌉과 호러님은 2륜차에 탑승하여 오셨고 오시자마자 이상한 벌레에 쏘여 다시 라이딩 고고싱~
어디선가 난공싸부와 쏘쌉 햄쌉 등장. 또 뭔가 잔득 실린 메이쌉과 블랙썬쌉 등장
엄청난 식재료 정리 다 하고 나니.... (지고지순님 싸랑해요~ 음식들 완전 맛있었어요~~)
그대로 쓰기엔 너무나 부적절해보이는 주방용품들... 일단 사용해야하는것부터 쓱싹 쓱싹 /ㅁ/
그러고 나서 또 밥얹고 야채 씻어 다듬고~ 이래저래 일하다가
모종의 이유로(아니라곤 하시지만 시끄러웠던듯 +ㅁ+) 아이리쉬 언니와 함께 주방에서 쫓겨남
한 미모 한다며~ 접수대(회비 수령 및 명찰달아주기, 컵나눠주기, 기수티 분배, 경품행사 진행 등)로 발령
다들 우리 접수대를 탐내며 같이 앉아있다가 종신버튼 오라범이 김치전을 부치자 마자 다들 먹으러 갔다는!!!
명찰 제작은 나눠서 하기로 했으나 아이리쉬 언니의 숨은 재능(명필)을 발견하곤 업무를 분담
허나~ 초기에 미리제작된 동기 명찰중... 몇몇은 내가 쓴 명찰을 받고 기분나빴을 수도 있어요~ 사과 드립니다
오시는 선기수님들 흡사 롯데월드 온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율동을 가미 /ㅁ/
아티스트 아이리쉬의 종이컵 커스터마이징 등
스스로 일을 만들면서 55기 MT의 시작을 화사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선기수님들을 한분한분 뵐수 있었답니다~~
김치전 제조가 끝나자 기수티 변형 프로젝트 디자이너로 변모하신 종신버튼 오라범
쏘쏘싸부의 기수티는 드레스가 될뻔!!! 했으나.... 마라토너의 숫자 조끼로 변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특히나 저녁이 되어 세속데이가 끝날 시간이 지나자
엄청나게 많은 선기수님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대박이라.. 하시더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음악이 흐르자 한분 두분 홀딩을 시작하고
시간은 깊어가고 저는 살짝 구경갔다가 "제임스"님께서 홀딩해주셨어요
라속에 들어오고 동기를 제외하고는 첫 홀딩이었는데요 /ㅁ/ (수업 특강 빼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작은것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멋찐 모습이었습니다.
왠지 제가 엄청 잘하는 느낌이 들고 막 그랬어요 (나중에 보니 역시나 혼자만의 착각이던데요 ㅎㅎ)
첫 홀딩 감사드립니다 했더니 흠칫 놀라시며 "오늘 첫 홀딩이요~?" 하셨는데 아니랍니다 ㅎㅎ
"제임스"님~~ 멋찐 리더님과 할수 있어서 기뻤어용 +ㅁ+ (이렇게 말해도 되는건가요 ^^;;)
그 후에는 그렇게~~ 안들어오던 홀딩신청이 마구 마구 들어와서 너무 기뻤답니다
(아이리쉬 언니에게 미안~ 접수대를 내팽겨친건 아니라고~~~)
라인댄스도 멋있게 추시는 울동네싸람 오동님 (친절하고 세심하시다는!! 신호도 알기쉽게 미리미리 알려주시고!!)
저급 실력과 술에 취해 계속 틀리는 저를 위해 하나하나 알려주시던 불고구마님 (역시 기초탄탄이 젤 중요한듯!!)
연습보단 실전!!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바차타를 쉽게 쉽게 알려주시던 항상님 (뭔가 되니까 신기하던데요!!)
Vell양이 연습하는걸 지켜보시다가 제게도 큰 은혜 베풀어주신 석봉님 (너무 잘가르쳐주신다니까요!!)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멋쩠어요!! 다음번에도 무한 홀딩 부탁드립니다 +ㅁ+ 냐하~~
(저의 저질실력에 질겁하시면 안되용~~)
부족한 저의 베이직을 다시 보살펴주신 이쁜 몸매 난지도 싸부님 +ㅁ+ (라인댄스 어쩜 그리 섹쉬하게 출수가 있냐며~)
그리고 우리 55기 동기들!! 다들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네~~
나랑 같이 베이직부터 같이 밟아주던 Vell양~
분명 홀딩했는데 안했다고 우기는 리반장님 (따로 좀 볼까?)
뻣뻣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삐뚜루쭌~ 나이스.쭌 오라브니 (키큰 애들은 함께 식초좀 먹어야 하는거냐... -_-)
내가 다 기억하고 있다고~
그리고 광란의 55기 소개 시간 /ㅁ/
상태 메롱으로 참여하여 너무 아쉬웠어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생각은 안나고 앉고나니 아쉬운?
(원래 그런 상태는 아니랍니다 +ㅁ+ 이해해 주세요)
55기의 남자 반장으로서 큰역할을 해준 리마리오 반장!! (멋찌다~~)
엄청 힘들었을텐데도 "할땐 확실하게!!"를 외치며 정식으로 제대로 보여준 정스 오라범!! (짝짝짝)
그 옆에서 본인 팔뚝으로 바람도 잡아주고 사회(?)도 멋찌게 본 다니엘오라범! (쩜S는 뗐다며~)
만취한 동네 아저씨역할을 맡았던 돈텔마마 오라범 (과음은 좋지 않아~~~ 건강을 생각해야지~)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났던 소개시간 ^^
다음으로 이어진 마니또!! 이게 또 대박이었습니다.
저는 살세라 6번!!
운좋게도 설프게 동갑내기인 하치님 (왜케 귀엽냐며~~ )
또하나 대박이신... 가장이쁜 살세라라는 용싸부를 제가 얻은것입니다. (넘보지 말것)
어쩜이리 두분다 귀여우신건지 +ㅁ+ 훗~ 다 내꺼야 ㅋㅋ
앞으로 보이기만하면 제가 다 가로챌것입니다 (마니또의 권리랄까? )
마니또의 권리를 실컷 행사하고 (다만 핸드폰번호를 서로 모를뿐... 분명.. 밥도 얻어먹으라 했는데....어쩔...)
밖으로 나오니 다들 부어라~ 마셔라~ 하며 즐겁게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이미 적정량을 넘어선 본인 -_-;;; 구경만 신나게 /ㅁ/
뒤에선 동네싸람 오동님이 기타를 치고 계시고 힙덕님은 노래를 하시고~ 보기 좋았답니다 ㅎㅎ
돈텔마마 오라범의 웃옷을 뺏어입고!! 언제나 활기찬 쩡아언니와 (네.. 제가 동생맞습니다 -_-) 용싸부와
팔이 아파도 참석해주신 원쿠션 오라범과 (어유~ 우리 띠동갑님~~ ㅋㅋ)
추운 살세라를 위해 겉옷을 마구마구 챙겨와주신 세심한 남자 나이스쭌 오라범과 자리를 함꼐 했다지요
장난쳐도 잘 받아주는 착한 신대왕언니와 언제나 우아한 우리 아이비 언니~
강력한 82라인 찌까양과 같이 앉아있었는데도 몇마디 못나눠본 조용한 블링블링양(우리 언제 말틀꺼니)
열기가득한 공간 한켠에서 열심히 베이직 연습하시던 달팽이님
MT가서 이상하게 못 마두친 이쁜 모히토 언니랑 포롤언니
부채를 양보해준 파키라 소피아언니
컵 만들어준 뒤로 별로 못본 Kaka 깜깜하다고 계속 놀려서 미안해요~
춤은 안추고 술만먹던 상필이 라데팡스~ 어째.. 팡스가 입에 안붙는다 ㅋㅋ
55기 소개시간에 말붙여보고 또 말못했던 삼식이 (너 쩡아언니랑은 다정하게 사진도 찍었더라~ 뭐 질투하는건 아니란다)
불안한 의자(의자는 아니고 바구니)라도 선듯 양보해주던 MaxSHIM 오라범 (이름쓰기 어렵다.. 그냥 모카골드는 안되요?)
엠티때 계속 주방에 있느라 제대로 얘기도 못한 미르아부지~ (맛집갈땐 나도 데려가)
밖에서 놀다가 숙소 안에 들어갔더니
우리 싸부님들께서 열심히 고구마를 호일로 싸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미모를 일찌감치 알아보시고 밖으로 섭외해주신 메이쌉
얼굴만 터질듯 빨개지신 블랙썬쌉(뭔가 닮았는데... 아... 재범이는 아니구요~ )
미소로 모든걸 평정하신 햄톨쌉
그리고 그 옆을 지키시는 멋찐 남자 성냥님 (내가 알던 대구 남자가 아니야~)
그 쪼그마한 고구마가 군고구마가 되는것을 보기위해 밖으로 나가 모닥불 옆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아우디 오라범의 막말 크리!!! (덕분에 오른쪽 귀가 잘안들린다며~~ 배상청구 요청함 -_-)
어디선가 들려오는 멋찐 깨비님의 도깨비 타령!! 와우~ 진짜 멋쩠어요!!
그리고.. 그 깨비님의 도움으로 완성된... 겁나 매운 떡볶이!!
귀여운 엘라양은 연신.. "아 완전 내스타일이야" 이러고 신나게 먹었어요
알뤼르님과 아이리쉬 언니의 만담을 구경하며 옆에 계시던 불고구마님께 실례를 범함
"네 클락켄트요" 딱 한마디 하시곤 옆도 안쳐다보심 ㅠㅠ (미운털 짱박힘 ㅠㅠ)
나비님이 오셔서 미모를 뽐내어 주시고 건조 잠깐와서 수다떨고 가고 (거의 나비님에 대한 미모 찬양 발언)
정스 오라버니랑 나이스쭌 오라버니랑 또 이래저래 얘기하고~
이리저리 구경다니다가 저는 다음날을 위해 (출근크리...) 들어가 잠을 청했다지요
디어블루님은 자는 모습도 엄청 다소곳 /ㅁ/ (제가 옆에서 불편하게 해드렸을꺼같아요)
안보이는 곳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일하던 우리 완소 여자반장 스파클링!! 깨워줘서 고마와!!!
신대왕 언니랑 스파클링이 깨워줘서 겨우 일어났답니다.
그리곤 술김에 한마디 한것이 일이 점점 커져서 아침반 배송업무를 맡아버리신 나이스 쭌 오라범!!
덕분에 집에 잘왔어용~ 연신내까지 태워다주고!!! 불평도 안하고!! 완전 감사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마왔어요!!
개인적인 일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글솜씨 없는 제가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두서없이 길기만한 글이 되버렸네요 ^^
업무중에 왔다갔다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제가봐도 참!!!
아. 그리고 용싸부 짱곰싸부 두분의 환상호흡은 두고두고 기억할께요~~ (동영상 촬영 완료 +ㅁ+ 뿌듯해라~)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기쁜 자리라 제가 과음을 조금했답니다
제가 실수한것이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다음에 얼굴뵐때 한번 웃어주세요 /ㅁ/
이상님, 춘미님, 택이님, 기타루님, 도라지님, 조산군님, 쥐포탄다님, 마이쫑님, 어퍼님
스카이데이님, 떡이님, 위풍당당님, 쏘옹님, 자루님 등등
한분한분 다 자세히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머리속에서 마구 돌아다니는 닉네임들!!!)
분명히 접수하면서 한분한분 뵈었는데!!! 앞으로 차근차근 알아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
혹시나 이름 빠진 동기 있다면!! 진짜 진짜 미안해~ 내가 사랑한구!~~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우리 내일봐요!!
p.s : 매니저. 라속의 엄마. 지고지순님!! 저는 왜 버리고 가셨나이까 ㅠㅠ (그래도 집엔 잘갔답니다 ^^)
하하.
.....내맘알죠?? 사랑합니다 ^^
아.. 뭔가... 105갱신을 할거 같은.. 뺏긴 느낌이야 ㅋㅋㅋㅋ 우리 뤼야 고생해땀~~ ㅋㅋㅋ 내가 격하게 아끼는거 알지??ㅋㅋ 근데 우리 안내이후로 본적이 없다?? ㅡㅡ;
언니이름 제일많이 등장하는거 알지? 언니이름 긴데도 내가 꼬박꼬박 잘써놔써~ 오늘 또보면되지~~ 105댓글의 왕좌는 언니꺼니까 탐내지 않을께 ㅋㅋ
뤼야~나 정독했다~ㅎ 뤼야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머리도 좋고~문장력도 좋고~재치도 넘치는거같아~그냥 볼땐 참 수줍음 많은 참한 처자 같은데~ㅎ
스틴~ 여기서 이러지마~ 그래도 칭찬은 고맙게 받을께요
뤼야~미안해~바꿨엉~내사과 받아 줄꺼징~귀엽고 깜찍해서 그러는 거야~ㅎ^^::
급정색 하실꺼까지야... 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은데?
막말크뤼 여기서 빵터졌음 살짝 동감하고 가요
너는 귀안아프더냐 ㅋㅋ
진짜 대단하당~~우와~~짝짝짝!!난 너의 곤히 자는 모습을 보았다~흔들어도 일어나질 않더구나~^^;;글고 석봉님은 언제든지 갖다 써~ㅎㅎ뤼야니까 흔쾌히~ㅎㅎ
거의 5시다되서 잠든거같어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다지 기억도 안나 ㅋㅋㅋ 고맙구나.. 넘치는 개띠애정 +ㅁ+ 보이면 바로 찜하겠다 ㅋㅋ
응??너무 길어서 내리다가 제 닉이 나와서 읽었더니...제가 그렇게 매정하게 고개를 돌렸던가요???ㅜㅜ 죄송요....ㅋ
제 느낌에 저는 완전 미움받는 케릭이었어요 ㅋㅋㅋ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엔 잘따라가는 살세라 되겠사와~
이렇게 좋은 칭찬을 써주다니 감솨 나 2번이나 정독했어 내 부분은 한 10번 읽었어 나 잘했찌
좋은칭찬이라니 사실을 적은거야 +ㅁ+ 후후후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죽여버릴까? 무섭다 ㅡㅡ;
찔려?찔려? ㅋㅋㅋ
완전 멋진 후기다....감동인걸....미안...사정이 있어서..버리고 가려는 건 아니였어...알지?ㅋㅋ
네~~ 험난한 새벽길보다 아침에 오는게 저도 더 좋았어요^^ 착한 55기가 챙겨주더라구요
ㅋㅋ 넘 길어서 쭉넘기다가 친절하고 세심하다는 칭찬에 댓글 남기는 중입니다.....^^ 뤼야님 바에서 자주 홀딩해요~~~ㅋㅋ
힛~ 좋아용!!
ㅋㅋㅋㅋㅋ 정말 뤼야답다...짱!!!
다 집어 넣느라 정작 울 싸부님들에 대한 설명이 넘 적어서 아쉬워요 더 길어지면 돌맞을까바 그냥 뒀는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용ㅎ ㅎ
아 완전 웃겨~` 생생 리얼한 후기... 나 엠튀 한번 더 갔다 온줄 알았당~~^0^
ㅋㅋㅋㅋ 김치전 맛있었는데!! 몇조각 못먹어서 아쉬워~~ 백숙도 디게 맛있었는데!!! 우리 또가믄안되까 ㅋㅋㅋ
무서워서 후기를...ㅋㅋㅋ
에이~ 밑에 짤방은 그냥 애교지요뭐~ 제가 진짜 그러겠어요~? (에이.... 그래도.. 혹시 모르는건가!!!)ㅋㅋ
이런 후기 첨이야.. 있쟌니.. 방송 리포터 해라.. 가능할거같아.. 내가 거기 있는듯한 착각이 막 드는군^^
안온사람은 모르는거야~ 이런거에 만족하지말고 참여를 하삼
가기실어서 안간건 아니거던..
결론은 안온거자나 ㅋㅋ
불떡뽀끼~~정말맛있었어요~~~또먹고싶어진다는ㅠ
맞다 불떡볶이 -_- 완전 불이야 불!! 엘라는 매운걸 어쩜그리 좋아한데~ 완전 맛있어 완전맛있어~ 하면서 엘라가 먹는데 보는 내가 다 매운거같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