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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파트너 오직 여선생 두명 !
(귀국후 니카라과 기계과 교사 과장 Mrs 프랜시스 이메일)
마사야 화산 마사야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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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자료영상) 클레식기타 연주 - 알함브라의 추억
"그라나다" 플라멩고 춤
2013년도 .. 북아프리카의 장미
"모로코" 단상
카사블랑카 단상 (카사블랑카 → 그라나다)
기술지원 차 아프리카 최북단 회교국가 모로코를 향해서 출발, 프랑스 식민지였던 탓에
빠리를 경유하여 장장 16시간 비행끝에 스페인어로 하얀집이라는 뜻의 "카사블랑카",
(수퍼문)
험프리 보카드와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영화 "Casablanca"로 널리 알려진 북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관문 모하메드5세 공항(카사블랑카)에 도착했다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제일먼저 눈에 띄는 광경은 거리 곳곳에 히잡쓴 여인들과
간혹 검은 천으로 전신을 가리고 두눈만 반짝이며 다니는 여성 회교 교리주의자들,
모로코의 랜드마크이자 카사블랑카 시내 관광 1 코스인 웅장한 하산 모스크
이슬람 건축양식에 양식에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을 혼합한 사우디 메카에 이은
세번째로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210m 높이와 최고의 이슬람 전통 실내장식을 자랑한다.
(사우디 메카 모스크 이어 3위 규모), 남녀 기도실이 구분되어 있고 내부 사진을
찍으려면 팁을 줘야 가능 하다,
코란에 나오는 "신의 옥좌는 물 위에 지어졌다"는 구절에 따라 바다위에 지은 하산 모스크 !
잉그리드 버그만과 험프리 보카드 주연의 고전영화와 노래로도 유명한 “카사블랑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이름 중 하나로 유명해졌으나 정작 이곳 모로코 사람들은
거의 모르는 아이러니 !
도시의 공해와 소음, 불어와 아랍어만 통용되며 곳곳에 뜻모를 코란 소리를 뒤로하고
영화속 주요 배경 이었던
릭스카페(Rick’s Café)에 들어가려니 불독같이 생긴 보초가 (사진, 위) 버티고 저녁에나 되어야
오픈한다는 말에 영화 속의 여운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다,
실제 영화는 미국 헐리우드 에서만 촬영되었고 프랑스 여자가 관광객의 심리를 착안하여
고도의 상술로 만든 가공의Cafe라는 동료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실제 촬영장소라
믿고싶고 더 나아가 영화가 아닌 실제 있었던 듯한 ...
(카사블랑카 메디나 마켓)
오래 간직하고싶은 짙은 안개속의 공항의 에서의 남녀간의 마지막 이별 장면은 "자신을 배신했지만
사랑했던 여성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하는 남자의 영원한 로망"으로
세월이 가면 “As time goes by” 의 주제가와 함께
대서양의 금빛황혼 속의 “카사블랑카”로 여전히 남아있다, 주인공 릭 처럼...
(메디나 마켓 입구)
교사 바스카르 외, 모자이크 집
전문가 동료(모스크 앞)
중간 - 서 자동차 명장, 오른쪽 - 프랑스 그레노블 출신 강박사님(불어통역)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빠리 경유)파견
(한국지원사업 현지 교육부 차관, IFMIA 이사장이 기자재, 훈련시스템을 보고 "기적" 이라며 극찬 ! )
(지원 기자재를 이용한 기계과 실습작품 예)
이색사진
전통음식
선그라스 맨, Mr Parok 교샤가 준비한 "쿠스쿠스" .. 맛은 이질적 !
왼쪽: 기자재 공급 김이사(만능해결사) 오른쪽 부터: 총괄 최 PM님, 자동화 강교수님,
사업 책임 임 PM님
무슬림들은 안식일인 금요일에 신의 은총이 깃들어있다는 꾸스꾸스를 먹고,
평일에는 따진이라는 모로코식 돼지고기를 제외한 각종 고기로만든 뚝배기
불고기를 먹는다 (2대 전통음식)
금요 안식일에 주로먹는 "쿠스쿠스"는 좁쌀과 야채 및 고기를 넣어 찌고,
일상 먹는 "따진"은 닭, 양, 소고기에 각종야채 과일을 넣은
모로코의 이국적인 전통음식
쿠스쿠스 / 따진
자동차 전문가 서교수와 함께 모로코 페스 전통 음식점에서
임 박사님 (오른쪽, FM Man)
주목 올리브 나무 / 유용한 운송수단 당나귀
검은 천으로 가리는 이슬람 여성들.. 고유 문화 전통이라지만 ..이쁜 얼굴을 가리는 !
신세대 여성 (모로코 카사블랑카 기술원 교사, Ms 니할, 차이브)
성당내부 일요예배 / 영국성공회
기타치며 경건하며 격식없는 자유로운 70 80 라이브 스타일 !
부자 애드넌 모자이크 장식 교사집(알함브라 궁전 본따서 지었다는..)
모로코 首都 라바트
모로코의 경주 페스(Fes) 시간이 정지한 듯한 중세 천년 고도(古都)
모로코 최대욕: "당나귀 같은 놈"
종일 쎄빠지게 일하고 덤으로 몇대씩 보너스로 맞는 처지 !
이나라 당나귀와 마차는 주요 운송수단 ! "모하메디아" 에는 마차 터미널도 있음
“메디나” 라는 수천개의 골목길의 복잡한 미로가 있는 "메디나 마켓"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 카라윈” 대학이 있고 (서기 859년)
시장은 이슬람의 독특한 옛 모습을 간직한 古都 (UNESCO 세계문화유산)
금은세공, 염색, 가죽제품 발달 (페스)
,
페스 외곽 유적지(옛 로마 지역)
700년 넘게 스페인을 지배했던 무어족(현 모로코)
옛 영화는 사라지고.. 페허석조위에 이름모를 한쌍의 새 !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 중앙 대사님 지원학교 현지 이사장
건축물 모자이크 특징
이슬람은 우상 숭배를 금지함에 따라
인간과 동물의 형상 대신 특징은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이다.
야자나무 가로수 - 모하메디아
Fes 유아원
천진한 아이들
대사님 방문 격려
모로코 카사블랑카 아이들 (학교입구)
왕 궁
모로코 카사블랑카 근교 도시 "모하메디아" 시내
전망좋은 숙소(줌렌즈로 촬영 - 실제는 보통...)
이슬람 최대명절 "희생절" 양잡아 알라신에게 바치는 Aid Al Adha
카사블랑카 기술원 기계과장 아슈라프 父子간(탕제르 집)
신께 바치는 제물 - 완료후 성취감 속에 밝은 얼굴로 외치는...
인샬라 "신의 뜻대로" (Inshallah) 이슬람 문화 전통풍습
이슬람 사원
스리랑카 여행기 : (다복 엄유호)
인도의 눈물
(Tear drop of India)
수도 콜롬보의 호텔 에 하루 묶고 다음날 스리랑카 남서부의 항구 도시.
갈레, 골(Galle)로 향했다,
위험한 다이빙 묘기(성채 바위언덕)
"스리랑카 별밤"
집 방문
Mr Sara Wije
"추억은 따로 없다 일상이 추억이다 그것이 과거가 되고
시간이 흘러 기억 될때가 추억이다
기억은 생생하지만 추억은 아련하다 기억은 머리에 남고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
추억은 기쁨과 슬픔과 아쉬움으로 아름답게 남아있다,"
<소월의 시를 떠올리며 / 모로코 단상 多福 엄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