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안녕하세요
문제푸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기준서 문장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 법인세는 현금흐름표에서 영업활동, 투자활동 또는 재무활동으로 분류되는 현금흐름을 유발하는 거래에서 발생한다. 법인세비용이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으로 쉽게 식별가능한 경우에도 관련된 법인세 현금흐름은 실무적으로 식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당해 거래의 현금흐름과 다른 기간에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법인세의 지급은 일반적으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으로 분류한 현금흐름을 유발하는 개별 거래와 관련된 법인세 현금흐름을 실무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면, 그 법인세 현금흐름은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으로 적절히 분류한다. 법인세 현금흐름이 둘 이상의 활동에 배분되는 경우에는 법인세의 총지급액을 공시한다."
"법인세비용이 투자활동이나 재무활동으로 쉽게 식별가능한 경우에도 관련된 법인세 현금흐름은 실무적으로 식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 왜 법인세비용이 식별가능한데, 그에 대한 현금흐름은 식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건가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세금을 낸 이유가 투자활동 때문인지 재무활동 때문인진 구체적으로 1:1 대응이 안될때가 많다는 얘기입니다. 토지 등 양도소득세처럼 유형자산을 처분하는 투자활동 때문에 발생한 법인세비용은 식별할 수 있지만, 그 외의 법인세비용은 원천을 식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영업활동으로 보는거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