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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조산악회 64차 정기산행으로 총회산행임.
- 구름이 낮게 끼고 포근하여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음.
- 찬조내역:강대겸,북면막걸리2통;임병구,생탁2통
- 출발 당일 조경환 칭구 참가취소로 부산2명, 마창1명 총3명 참가함.
- 원래 코스는 옥녀봉을 거쳐 하산이었으나, 우린 마금산에서 점심식사후 바로 하산 온천을 느긋하게 1시간 더 즐김.
- 청조산악회 총회소식
신임 회장 31회 김태식
유임 총무 37회 김홍기
기타 기별대표자회의 의결사항 전달
. 산악회 재정지원을 위해 기별 이사 2명씩 선임 연회비 모금(\100,000) 협조요
. 전임회장 고문단 찬조금 \200,000 모금 협조요
- 연말이라 참석인원이 적어 버스 2대로 총84명이 참가함.(현지 참가인원 제외)
- 마창 강대겸은 온천후 저녁약속이 있어 바로 창원으로 돌아감.
- 천마산 온천 저녁식사가 생각보다 맛이 깔끔하고 막걸리,소주 안주로 제격이였음.
※ 향후계획
- 12/18 43차 명산 순례 경주 오봉산 여근곡
- 01/01 264차 정기산행 금정산(율리역-미륵사-범어사)
▲ 청조동반산행으로 총회산행이다. 마창에서 호재(강대겸)가 바깥 신천리까지 마중나왔다.부산에서는 삥구와 윤풀2명만 참가했다. ㅠ ㅠ
▲ 윤풀버젼. 뒤에 보는 강이 낙동강이다. 대안마을은 창녕군 부곡면이란다.
▲ 식전행사 준비중. 버스는 2대로 13회 선배이하 모두 84명이 참가했단다.(현지 참가인원 제외)
▲ 4대강 유역공사로 인해 주변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 그 안했음 언제 했겠노?
▲ 바깥 신천 제방위에서 30회 김기홍회장 주재로 간단한 산행전행사를 가지고 출발한다. 오늘 코스는 산을 3개나 넘는 제법 빡센 코스다. ㅋㅋ
▲ 천마산중턱에서 북면막걸리로 목을 축이는 삥구,372m 밖에 안되는 천마산이 사람을 죽인다.해발 Zero에서
올라서 그런가???
▲ 256봉을 넘어 천마산에 도착. 1.2km 를 근50분만에 올랐다. 삥구가 얼마나 고생했는 지 삥구 얼굴과 호재 얼굴을 대비해 보면 안다.
▲ 천마산 증명사진. 말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천마산이란다.
▲ 윤풀버젼. 윤풀도 오른다고 씨껍했다. ㅋㅋㅋ
▲ 천마산에서 북쪽으로 내려다 본 전경이다. 북면 사회인야구장과 축구장,R/C비행장이 보인다.
▲ 주말이면 사람이 미여 터진단다. 근데 아직 사람이 안보이네? 날이 추워서 야구를 안하나? 축구는 할텐데...
▲ 사거정 고개 증명사진. 구름다리를 잘 놓아나았다. 고개 까지 내려가면 마금산은 못 오를 것 같다.
▲ 윤풀과 호재 강대겸.
▲ 하루 1끼만 먹어도 잘 걷고, 잘 올라가는 호재. 산행 내내 지친 표정이 하나도 없다.
▲ 여기서 내려가도 온천단지로 바로 갈 수가 있다.
▲ 뒤돌아 본 천마산. 좌측이 주봉이다.
▲ 올라 온다고 진이 다 빠진 삥구, 호재는 한끼만 먹어도 쌩생하다. 좌측은 21회 김태완 전청조회장님이다.
▲ 다시 한 판 더 찍고. 삥구는 아직도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 윤풀 버젼. 윤풀도 엄청되더라.
▲ 마금산에 뒤돌아 본 사거정고개와 천마산. 우측은 온천단지
▲ 마금산에서 내려다 본 북면 온천단지. 윤풀이 99년 창원을 떠나올 때와 별반 차이가 없는 데, 산쪽으로 러브호텔만 마이 들어선 것 같다.
▲ 가야할 옥녀봉이 저 넘어 보인다. 우린 코스를 단축하여 그 만큼 온천을 즐기자고 작당을 한다.
▲ 마금산에서 동남쪽을 바라본다.
▲ 정상바로 아래에서 창원 북면막걸리를 반주삼아 점심을 먹는다. 호재가 2통이나 지고 올라왔다. 호재는 하루 한끼 식사로 하니 점심은 막걸리로 갈음한다.
▲ 천마산온천호텔에 도착 증명사진. 삥구 얼굴이 살아났다. ㅎㅎㅎ 북면 온천은 국내유일의 약알카리성 식염천이란다.
▲ 윤풀버젼.
▲ 청조산악회 총회중 삑구가 보고 있던 사진이다. 이 모델이 54년생이란다. 말도 아이다 !. 2살 차이데 완전 아가씨다. 우리가 삭았나?
▲ 퇴임 인사중인 김기홍회장.
▲ 취임인사 중인 31회 김태식회장. 총무는 37회 김홍기동문으로 3년째 연임중이다. 한 손으로 찍다보니 흔들려 죄송함다.!!! =끝=
첫댓글 호재 막걸리 침넘어 간다. 원래 삥구가 잘 타는데 이제 살 좀 빼라.
호재와 같이 하루 한끼 음양식사법을 해보면
삥구도 얼굴 표정이 바뀔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