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핑계거리 하나도 찾지못하고 일어나자마자
밖으로 나가 준비운동겸 천천히 걸어서 마석사거리
오늘은 목표
오르막 달리기 무한반복. ㅎ
작년엔 입에서 단내가 났는데 올핸 심하게 단내가 나지 않고
달릴만 했습니다. 이게 참 신기하죠.
달릴때마다 변하는 내 마음에 정말 기쁘고 신나고 즐겁습니다.
마치터널 오르막 치고 올라가는 맛
달려본 러너만이 알겠죠.
대구 마라톤 오르막이 꽤 많다는 정보에 이번주 오르막훈련
여러분들의 응원 과 격리 덕분에 달려왔습니다.
대구 마라톤 더 많은 격리 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대구 대회 준비가 착착진행되니 결과가 좋을듯합니다.힘
낼 마지막 지속주 12km 5분30초 페이스 도전 합니다.
좋은 결과 나올지 연습이라도 잘 ㅎ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