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됐던 행사를 탁구방 울님들의 협조와 배려로 성공적으로 마침에 감사 드립니다,,,
새벽에는 부슬 부슬 비가 내리고..오전 9시까지 을씨년 스럽고,,,그루미한 하늘을 보고
많은 걱정을 햇고...그래서 몇분이 빠졋으리라 사료 되자만 ...예상데로 즐탁후 맑게 개이면서..바람까지
시원 하게...야외 행사 하기에 안성 맟춤인 날씨로 변하더군요,,,모두 울님들의 기도 덕분 이엇던것 같습니다.....
샬롬 주말 총무와 정다운 주중 총무 그리고 ,,,전천후 와 벨리 부총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 하고..봉사 해준
덕분이며... 차량 봉사 해준 ..여뀌님과 이나미님에게도... 그리고 여지도님에게도...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중 여의도에서 합류한 문세정 목요팀 공덕 부총무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여의나루 고수부지 공원은 서울 시에서 주관 하는 페스티발 이 겹친 관게로 시끄러운 가운데....
조금 일찍도착하여,, 여의나루부터 여의 중학교가지 그늘을 찾아 헤메던중,, 직접 이곳에 먼저 도착 하신 항상님께서 선점 해놓은 나무그늘 밑에서 둥지를 틀고..34명의 동심으로 돌아간 시니어들이 세상의 온갖 시름과 가정사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단지 탁구 울님들만생각하고.. 손을 맞잡고,,깔깔거리고...끼낄대며...정말 오랫만에...나이를 떠나. 동심의 세게에서 니,너를 외치며..앤돌핀을 듬뿍 받아가며...젊음을 만끽 하며..탁방우애를 다진 값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1, 신풍 탁구장에서의 80차 주말 탁구 모임 32명의 울님들이 모여 12시 까지 즡탁 하였고...
2. 곧바로 버스로 여의 나루로 이동 ... 공원에서의 짜장과 탕수육 ..조금 모자른듯 햇지만 ,,맜진 점심 식사
3. 32명의 구성비가 남 20명 여 12명 으로 여성이 금값 으로 하늘 높은줄 모르게 솟아
곧바로 제게차기로 파트너르 우선 선점 하는 피나는 경쟁을 거쳐 ...파트너를 정하고...
4,,실력 없는 6명은 멍하니...그래도...윷놀이로 3명일조로 윷놀이 1등 한사람이 마음에둔 파트너 보쌈하기로
방장 파트너인 세레나데님과 인어공주님이 보쌈을 당해 방장은 하루종일 외로운 외기러기...흑흑...
5. 그리고 수건 돌리기 게임으로 노래실력 있는 몇분이 가창력을 뽑내고....5시에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이동...
6. 그곳에서 제일 큰 수산 회관 식당에서...주말 손님 이 너무 많아 거의 40분을 기다리며... 맛진 숭어회 와
매운탕...배터지게 먹고...모두들 한잔씩 거나하게... 그리고
7, 예정됏던 노량진역의 피아노 노래방에서의 노래실력 뽑내기 경연,,,그리고 ...댄방은 저리가라의 멋진
댄싱경연 ... 역시 ..울 탁방 울님들은 노래면 노래,,,단스면 단스...몬하는게 업는 전천후 요격기 팀인걸
확인한 하루 엿습니다...
8, 지난 1년 동안 함께 저를 도와주셧던 울님들과 함께 하며..엔돌핀을 듬뿍 받아.. 정말 15년은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며...앞으로 며칠후 새롭게 1년동안 울탁구방을 이끌어갈 방장님을 마니마니 도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9..즐거운 하루 무사히 끝냄에 감사드리며..내일 어버이날 자식들과 그리고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효도와 용돈 듬뿍
챙기셔요...홧팅!!!
늦었지만 방장님이하 행사준비를위 애쓰신 운영진님들 수고마니하셨읍니다^^*
항싱 아우님 ...띠방을 맞고 일이 바쁘셧을텐데도 ..함께 해주어 고바웠어요...... 행사를 위해 조금 일찍 나와 널찍한 그늘 가로수 밑을 차지 하였지만 ..페스티발 행사 음악이 너무
커서 ...고심 했는데...그해도 항상 아우님이 잡아논 곳이 잇어 무사히 야외행사를 마무리 한것 같아요...노래방에서 슬그머니 사라져...잘들어갔군요...고마워요...나중 봐요...
쎈스맨 항상님 탁구만 잘 치시는 게 아니라 교통정리도 잘 하시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프랭크방장님 바쁜일때문에 참석못해 죄송해유~~~ㅎㅎ
넘보기좋아유 ~~~수고하셨습니다
스마일님과 함께.... 마니마니 기둘겻는데.... 내가 파트너를 보쌈 당하고도.... 마지막 이쁜이님이 나오실거라...믿고....마음은 오히려...푸근 햇는데.... 나중 봐요...
방장님,,그리고 총무님,,,행사를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화요총무이신 정다운님,,파트너 역활하시는라 수고많이 하셨읍니다,,,여러회원님들 늦게 참석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읍니다,,,앞으로 자주 참석해서 탁구방에 적은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읍니다,,,,
탁방식구들과 함께한 한나절은 늘 즐거움입니다 ..행사를위한 수고로움 묵묵히 애써주신
방장님과 총무님..그리고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