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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인근 왕십리교회 길건너 에 위치한 45년 전통의 강산 복집 입니다. 가끔 복요리 생각 날때 가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생복은 3월까지가 풍어기이기 때문에 지금 꼭 먹어줘야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달리 반백의 세월을 지킨게 아니라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복요리와 깔끔한 밑반찬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는 집입니다. 복어의 계절에 저렴한 금액으로 맛난 복요리를 마음껏 드실 수 있는 45년 전통의 강산복집 적극 추천 드립니다.
서울 중구 난계로 161 중앙시트빌 2층
02 - 2292 - 8208 / 주차불가
이건물 2층
토요일, 일요일 영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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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착해요.
기본으로 나온 복 껍데기 무침이 메인 메뉴만큼 양도 많고 맛나요.
밑반찬 다들 너무 맛나요.
즉석해서 부쳐주는 전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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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참복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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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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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생복도 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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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도 후식으로 주시고.
마물은 당근 뽁음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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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껍질 무침과 완전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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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당동에서 20년을 살았는데 옛 동화극장
앞에 떡볶기집이 허름하게 쭉 있었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와 ㅡㅡ
여기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