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고 정주영회장이 15년에 걸쳐
대 역사를 이루어 서해안의 지도를 바꾸어 놓았다는 서산방조제에 가보았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부석면 창리에 위치해 있다.
방조제는 서산A(간월호), 서산B(부남호)로 불리운다. 여기 보이는건 바다가 아닌 간월호와 부남호 호수이다. 바다를 막아 이렇게 큰 담수호가 두개나 생긴것이다.
https://youtu.be/_0frsxp8tO4
https://youtu.be/brhaJSl8zLE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동영상을 올려드리니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라며....
첫댓글 이곳도 꼭한번 가고싶다라는
생각만 했던곳 입니다
좋은여행 되셨겠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초행길이었어요. 놀랍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하고 이렇게 지도가 바뀌도록 모르고 살았구나....
진작에 와볼걸 그랬답니다 ^^
우리집이 평택이자나요 그래서 아산방조제 만든후 어릴때 강가 에서 조개 게 잡던 추억과 안녕하고 홍수나 침수 피해와도 안녕 하고 아산만을 데이트코스로 왔다리갔다리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
맞아요~남편이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평택이라고 그랬어요. 단풍이님의 추억이 어린곳이었군요 ^&^
난 첨가봤어요. 넘 멋지더라구요
혼자보기 아까워서 여기 갖다놨죠
여기서 말한게 아니고 삽교호에서 말한거라고 정정을 해주네요. 삽교호가 아산만이람서요?
@소나무2 삽교호 는 삽교촌 이고
아산만은 삽교호에서 보일걸요 두곳이에요 달라요
@단풍이 알겠어요. 나는 잘 모르니 담에 만나면 자세히 얘기해 주어요 ^&^
서산 방조제도 차로 지나치기만 했지 이렇게 둘러보진 못 했네요.
지난 2주 동안 양양으로 철원으로 두 차례 여행 다니고도 무에 바빠 여행기도 못 올려요.ㅠ
이야~양양 철원 두군데나 다녔으니 좋은데 많이 다녔쥬? 여자들은 집을 비우면 그래유. 표가 나지유.. 집에 가면 을매나 할일이 많은데유... 충청도에 오니 충청도 말이 나오네유 ^&^
양양 철원은 10 중순 에서 말에 차타고 달리기만해도 무지 예쁜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