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자평 연해자평 淵海子平5권(7권)목차-사주로 모든것을 안다
論生旺 생왕~음양상생이치
又論五行生旺衰絶吉凶 생왕쇠절
論五行墓庫財印 淵源 묘고재인
論官殺混雜要制伏 관살혼잡
ㅡ
○又論五行生旺衰絶吉凶 논 오행생왕쇠절길흉
觀陰陽家書有曰:生旺有陰死陽生,陽死陰生。假如甲木生於亥而死於午,乙木生於午而死於亥,餘同例此。故推命十有九失,又非的法也。
음양가의 책에 보면 :생왕은 음사 양생과, 양사 음생이 있다 라고 했다.
가령 갑목은 亥에서 생하고 午에서 死하며 乙목은 午에서 생하고 亥에서 사한다는 이와같은 것이다. 고로 추명은 십중 아홉을 잃거나 또한 적법이 아니다.
如議命豈可拘於生旺之說,且丙寅屬火而絶於亥,本爲不好,孰不知亥中有木爲印綬而生丙火,丙日亥時乃多貴格矣。戊屬土而旺於巳,兼又建祿,本作貴格,孰不測巳反生金之地而傷官星,凡戊日巳時,官終不顯。
예로 命을 논함에 어찌 생왕의 말에만 얽매이겠는가, 그것은 丙寅은 화에 속하며 亥에서 絶인데,본은 좋은것이 없다. 누구나 亥中에 木이 있음을 알지 못해 인수가 되며 병화를 생하고, 병일은 해시에 많은 귀격이다.
戊는 토에 속하며 巳에서 왕하고 겸 또한 건록이고 본은 귀격을 만드는데, 누구나 예측못하것은 巳는 도리어 금의 장생지이며 관성을 傷하며, 무릇 무일 사시는 관이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擧此二例,則議命切不可專泥於生旺而吉,衰敗而凶也,又當以活法推之。
(一死一生,五行之論定矣。曰用,有母扶子之愛,兄來扶弟之情,子來顧母之恩,生生不盡,化化無窮之理。宜細詳之方可論命。)
이 두가지 예를 들면, 명을 논할 때 생왕이 길하고 쇠패가 흉하다는 이론에 얽매여서는 안되고 또한 당연히 活法으로 추리한다.
(일사일생은 오행으로 정해 논한다.왈 사용은 어미가 자식을 도움이 있는 사랑이고, 형은 동생의 도움이 오는 정이며, 자식은 어미가 바라는 오는 은혜인데, 생생은 다함이 없고 화화는 다함이 없는 이치다. 마땅히 상세한 방향으로 명을 논한다)
○論五行墓庫財印 淵源 논 오행묘고재인 연원
丙丁生人以辰爲官庫,水土庫於辰故也。須年月時中有木或亥卯未並寅即淸。如無木則土奪丙丁之官,則濁卑而不淸,亦不顯。
丙丁생 사람은 辰이 官의 고인데 水는 진에서 土고가 되기 때문이다. 년월시중에 木이나 亥卯未가 있고 아울러寅이 있으면 淸하다. 만약 목이 없으면 토가 병정의 관성(水)을 빼앗기에 濁卑하며 不淸하고, 또 현달이 없다.
(印者,生身之木,有木則生火,明內之力。無木則火生土爲盜氣,有木則助,木剋土之故。)
(인성은 몸을 생하는 목이고, 木이 있으면 火를 생하여 밝은 내의 힘이다.
목이 없으면 火는 土를 생해 氣를 빼앗긴다. 木이 있으면 돕고.목극토 때문이다.)
官殺混雜要制伏 논 관살혼잡 요 제복
官星要純不要雜。
假如甲木用辛金爲官,若年是辛,月是酉,時上亦是辛官,雖多但無妨,蓋純一盡好。若有金或庚申,則混雜爲殺,以傷其身,要行火鄕制伏則發福也。餘仿此也。(假如金旺無制,則不能爲吉。)
관성은 중요히 순하고 섞여서는 않된다.
가령 甲목은 辛금이 관 인데 만약 년은 신이고, 월은 酉이고, 시 상도 신 관이라면, 비록 많지만 무방하며, 대개 순한가지이면 다 좋다. 만약 금이나 庚申이 있으면 혼잡한 살이 되고 그 身을 상하는데, 중요한 것은 제복이 火향이면 발복한다. 나머지도 이와 같다 (가령 金왕은 제재가 없으면 길이 될수 없다)
첫댓글 연해자평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