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면서 찬송하셨습니다. 욥이 재산과 자녀들을 모두 잃었을 때에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욥 1: 21)찬송했습니다. 후에 "갑절의 축복" (욥42: 10)을 받았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혀 "찬미하매"(행 16:25) 옥문이 다 열렸습니다. 화재가 나 신현균 목사님은 한 집사님 점포로 달려 갔더니, 집사님은 불붙은 점포 앞에서 찬송을 했습니다. 곁에 있던 미 8군 장성이 "저 여인은 지금 무얼 하고 있죠? 물어 신 목사님은 "기독교인데 자기 집이 불타지만 찬양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감동한 장성이 "내가 다시 집을 지어 주겠다!" 고 수만 불을 희사했습니다.
돌아 보면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힘든 시간도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2018 년을 찬송으로 보내시고 2019 년을 맞이 하십시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