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162.

[해야해야]

2025. 2.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네이버 블로그 33-4, 네이버 카페 271-. 과제 보충 전제 27. 보다 가치 있는 삶 6.

이번 과제에서 보여준 어르신, 선배의 사례들은 돈, 외관 중시, 사회적 지위, 학벌 등등의 세속적 가치에 비정상 적으로 매몰 돼 그런 뜬구름 같은 세속적 요소들을 적게 가진 시민들, 심지어 더 많이 가지고도 극심한 상대적 불평등, 빈곤 등으로 분노하고 아파하는 시민들이 많다.

지나친 탐욕, 시기, 질투, 자괴, 열등감, 원망 등 동전의 앞, 옆, 뒷면처럼 마치 한 몸 같은 부정적, 불필요한 각종 감정들이 우리의 자유롭고 평온한 삶을 어지럽히고 있기에, 그들의 분노, 아픔,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위안과 치유를 받기 바랐기 때문이다.

세상 속에서 소시민 중 한 사람으로 타인이나 사회, 국가에 사소한 민폐 하나 없는 삶부터 즐겨 하루 한 끼, 혹은 두 끼, 낡은 의복 등 세속 기준 하류, 사회, 경제적 약자의 삶까지 평생을 일관하면서도 아름다운 세상, 즐거운 인생을 즐기며 살 수도 있기에...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세속적인 무가치, 혹은 저가치의 삶을 일관하는 것은 고래가 간장 종지에 담기는 것만큼 어렵고 또, 매일, 매 순간 상상 이상의 엽기적 비운, 불행을 각오해야 할 정도로 힘들다.

최근 50대, 심지어 40대 중 여생을 어르신, 선배들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려 하는 후배들이 많이 늘어 그 고민도, 질문도 많아지고 있던데...한번 뿐인 인생 금방이다. 죽음이 임박한 불치병에 걸렸으면 몰라도.. 차라리, 얼마 남지 않은 여생 자신과 가족의 보다 자유롭고 평온한, 보다 즐거운 삶에 대해 고민하길 권한다.

현재 사회, 경제적 상위 계층인 후배들과 달리, 인류 멸종 전까지 모든 인간에 있어서, 자신과 가족의 기초적인 생활, 생존과 관계된 재물 등의 세속적 가치는 인간의 근본 가치인 자유, 자존, 심지어 생명 그 자체다.

인간의 경제적 자유, 자존에 충분한 소득과 자산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찰나의 인생에서 노년 빈곤 문제와 관련, 오랜 기간 냇물이 흘러 저수지에 고이듯 경제적 자유는 유량인 소득보다 저량인 자산이 해가 갈수록 더욱 중요해진다. 자산 증가 방안과 관련하여 다음에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29.

질문에 간한 간접적 답변 겸, 피리 부는 놈의 세속적 욕망을 담은 가락에 홀려 맹목적으로 죽음을 향해 행진하는 레밍 쥐 떼가 아닌, 평생 독립된 고유의 자아로 존엄하고 자유롭게 사는 인간의 보다 가치 있는 인생, 삶의 추구와 관련하여 소소하고 가벼운 일상 이야기 5. 일관성 4.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본성은 무한한 세속적 욕망 충족을 위해 생명, 신체, 재산 관련한 각종 범죄, 전쟁도 불사할 정도다. 심지어 과시적 사치 허영 품인 명품 타령 등의 외관 중시, 물신주의 등등까지 인간에 특유한 본성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평생 평범한 소시민, 소시민 이하로 살다 간, 살아갈 어른, 마스터, 우리 일부의 처자식들도 우리 사후 필요 최소한의 재물조차 자유, 자존 그 자체이자 이를 넘어 생명 그 자체일 수 있는 재물조차 없는 사회, 경제적 약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일반인의 그런 세속적 탐욕에 지배 당하는 인간의 본성에서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즉, 우리로 인해 비자발적, 강제적으로 무소유의 살을 살 수밖에 없었던, 특히 지금까지 재물이나 학벌, 직업 등에서도 변변한 부모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자식 등 사후 남겨지게 될 처, 자식들이 끝없는 세속 탐욕과 물신주의가 지배하는 정글 같은 비정한 인간 세상에 남겨지기 때문이다.

평범한, 세속, 속물주의가 지배하는 그런 세상에서 우리들의 가족은 빈곤, 저학력 등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부터 우울증, 심지어 병원, 119구급차, 경찰차, 병원까지 일상다반사인 경우도 많다. 그런 까닭에 우리 모두는 평생의 가치에 정면 배치됨에도 불구하고, 물욕, 색욕 등 평범한 일반인의 세속적 가치를 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까닭이다.

그들의 가족에 비하면 내가 죽은 후 남겨지게 될 내 가족은 나은 상황이라 한편 감사해 하면서도 한편 객관적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최근 들어 많이 측은하다. 하여, 남겨질 가족들에게 세속적 가치 중 재물욕에 국한하여 충분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남겨 줄 생각이다.

노령 연금, 기초 연금 수급권 각종 사회보장, 사회복지 수급권 등 각종 국민 혈세 민폐는커녕 서푼이나마 조세 납부할 정도의 재산이면 충분하겠지. 그러나, 평생 비자발적으로 청빈한 삶을 살아왔던, 나와 마찬가지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배우자의 여생만큼은 남들처럼 살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에 고민이 깊다.

2024년 2월 2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29일 부동산 단신 4.

역전세 우려했던 서울, 이젠 전세난 걱정...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84㎡ 전세는 최근 지난해보다 3억원 오 12억5000만원에,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59㎡는 지난해 5억5000만원에서 이달 7억원대에 계약이 체결됐다. 그러나 송파구 리센츠 84㎡의 최근 전세 실거래가는 11억~12억원대로 2년 전 최고가에 비하면 아직 낮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가락동 헬리오시티(임대아파트 등 제외)로 총 320건이 계약됐다. 이어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천932가구)이 233건,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6천864가구)가 226건으로 2∼3위에 올랐다. 4위는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천45가구)로 183건, 4위는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5천563가구)로 150건이 거래됐다.

강북지역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3천830가구)가 139건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8일 기준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24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 잠실 리센츠 21건,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가 나란히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노원구 청구3차 전용면적 84.77㎡와 도봉구 방학동 청구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최고가 대비 수억 원 하락했다.

서울시는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과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양천구 목동11단지가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 일반 분양 없이 1대 1 재건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반포주공1단지 1, 2, 4주구 조합에 공사비 1조4400억원 증액을 요구했다. 대우건설은 행당7구역('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원활한 재개발을 위해 공사비를 기존 2203억원에서 2714억원으로 23% 인상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일반 분양가도 당초 계획보다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현대건설은 부산진구 범천 1-1구역 조합 측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했다.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 12년 만에 최저…서울은 이문아이파크자이(총 4천321가구), 래미안라그란데(총 3천69가구), 휘경자이디센시아(총 1천806가구), 롯데캐슬이스트폴(총 1천63가구) 등 3만2201가구가 입주해 올해(1만1422가구) 대비 약 2만 가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남구 역삼동 '원에디션 강남'은 7일부터 입주한다.

2월 둘째 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반석블레스포레', 대구 서구 내당동 '반고개역푸르지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에스아이팰리스올림픽공원', 경기 수원시 영통동 '영통자이센트럴파크',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후포오션더캐슬'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에서 공급금액이 19억원을 웃도는 전용 178㎡ 펜트하우스도 1순위에서 마감됐다.

2024년 11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29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51㎡는 이달 52억4000만원, '한보미도맨션1차' 전용 128㎡는 지난달 41억5000만원, 개포동 '개포우성2차' 전용면적 137㎡는 지난달 30일 43억9000만원,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는 이달 33억원, 삼성동 '삼성롯데' 전용 91㎡도 지난달 23억9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치동 최대 학원가 ‘은마아파트사거리’와의 접근성이 높은 ‘대치 푸르지오 써밋’ 전용 59㎡는 9월 23억2000만에, ‘대치르엘’ 전용 84㎡는 지난달 30억3000만원에, ‘대치래미안하이스턴’ 전용 110㎡는 9월 30억원에, ‘대치SK뷰’ 전용 93㎡도 9월 38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DL이앤씨 ‘아크로’는 서울 북가좌6구역 ‘아크로 드레브372’를 비롯해 평촌(아크로 베스티뉴), 부산(아크로 라로체·아크로 해운대), 대구(아크로 르비아체)까지 빠르게 확대 적용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과천 프루지오 써밋’과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최근 부산 대연동과 범일동에 각각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블랑 써밋 74’ 분양했고 롯데건설 지난달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에 돌입했다.

포스코이앤씨 아티에르 역시 신반포18차·21차와 방배신동아 등에서 부산 촉진2-1구역, 노량진 1구역으로 발을 넓혔다. 한편,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마천3구역과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 등과 거여새마을 3263억원, 삼환가락아파트, 부산 민락2지구 등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평당 분양가 평균 5299만원,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19억4900만원에 달해 인근 ‘래미안강동팰리스’(2017년 7월 입주) 전용 84㎡의 거래가보다 5억원 비싼 강동구 ‘그란츠리버파크’는 미분양이 발생했다. 인근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 시세보다 비싼 천호동 마에스트로도 미분양이다.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입주 영향으로,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 1·2차(62·75가구), 길동경지아리움(32가구) 강동중앙하이츠(32가구), 미사아름채아파트(25가구), 다성이즈빌(15가구), 천호아스하임오피스텔(10가구) 등이 미분양 상태다.

걍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 장항 아테라’는 30.71대 1, 성남시 분당구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도 1순위 평균 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시 동안구 뉴타운맨션삼호 재건축 ‘평촌자이 퍼스니티, 고양시 일산동구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군포시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