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추운날씨인 오늘 (12,11 )
서대문 형무소가 위치한 안산
자락길을 산행하려고 3호선
독립문역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병열이친구 경열이 친구 흔기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을 약속시간 1시간전에 통보를 해 주어 바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보에 감사드립니다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이 제일 먼저 도착 하시고 산을 좋아 하는 재오친구와 박지훈님이
도착 하고 환한 미소로 영동교수내외분이 도착했습니다
하정교장과 강철체력을 가진 갑기친구가 발걸음도 가볍게 나타나네요
인식이회장이 환한 웃음으로 모습을 보이고 곧이어 대식이
친구도 보입니다
이렇게 10 명이 잘 정비된 안산
자락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8일 신철원 박정희 대통령 전역
공원과 한탄강 주상 절리길을 걷고 오늘 이렇게 산행을 해도
피곤한줄 모르고 열심히 체력관리를 하시는 회원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간식 TIME 에는 푸짐하고 영양가 높은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젔습니다
몇번이나 가봐도 갈때마다 새로운 경치를 구경하고 영동교수 내외분께서 찍어 주시는 사진이 새로운 기분입니다
하산주는 신촌역앞의 우거지탕과 육개장과 비빕밥으로 해결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김교수께서 모임이 있어 미리
간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 20,000보 이상 걷고 날씨
차가운데 고생하셨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재오친구가 이렇게 참석을 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서대문형무소에서 내 늘 느끼는 것..
우리 민족의 치욕이 담긴 현장인데.
관람료를 받는다?
도무지 이해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