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 8명 합격 |
전체 선발 인원의 27.6% 휩쓸어 올해도 국가고시에서 연세인들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6월 17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 2011년도 5등급 외무공무원 공채(구 외무고등고시)에서 우리대학교 출신 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는 전체 선발 인원 29명의 2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요 대학의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주춤했던 우리대학교만이 전년도에 비해 13.3%p 증가해 2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서울대와의 격차도 크게 줄였다. 서울대는 전체의 37.9%(11명)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48.6%, 17명)에 비해 10.7%p 감소하면서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눈에 띄게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던 고려대 역시 올해는 3명(10.3%)에 그쳐 또다시 3위로 내려앉았다. 그 외 서강대 2명, 한국외대, 이화여대, 인천대, 코넬대, 북경대가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합격 연세인은 김도형(정치외교학과 02학번), 김용휘(언더우드국제대학 정치외교학과 07학번), 김윤혜(정치외교학과 06학번), 맹수진(정치외교학과 05학번), 이정률(정치외교학과 06학번), 이혜리(경제학과 04학번), 임진선(정치외교학과 01학번), 최은영(정치외교학과 07학번)이다. |
정치외교학과 6명
경제학과 1명
UIC 1명
아 참고로 야옹이는 학교 전체 합쳐서 3명 ^ ^ ㅋ
첫댓글 올해 외시합격자 학과별론 연정외가 1등했을듯. 의외로 문과대쪽이 부진했군. 보통 1-2명씩은 꼭 나오더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외과 거의 90명정도 되고 정원외까지 하면 100명정도 되려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대 역대 졸업생중 여자빼고 남자들로만 아웃풋잡으면, 졸업생대비 아웃풋비율은 참 좋게나올텐데...어쩔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