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를 뿌려놨더니
아주 이쁘게 자랐어요.
고라니도 먹고
벌레도 먹고
그래도 사람인 우리가
제일 많이 먹네요.ㅎ
오늘 아침엔 따끈 뜨끈한
유채 된장국에 유채 샐러드로
한상차려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유채 된장국입니다.
된장은 구수하고 유채는 연하고
너무 맛나네요.
유채로 새콤 달콤하게 무침을
유채나물 한상차림이랍니다.
유채가 따뜻한 날씨로 쑥쑥 크고 있어요.
이대로 계속 날씨가 따뜻하면
김치도 가능 할듯요. ㅠㅠ
한바구니 솎아 다 다듬어 씻어놨어요.
찌게와 샐러드에 들어갈 부재료 준비완료
된장풀고 코인육수 한알과 건새우
물에 씻어서 한수저 듬북 넣어서
끓여주다가
그대로 유채를 넣어 줍니다.
그위에 새송이버섯.두부.대파 썰어준것 올려주고
청양초 청.홍도 올려서 완성
유채샐러드도 만들어야지요.
참치 액젓에 올리고당.식초.고추가루약간.깨넣고
살포시 버무려요.
오늘 아침은 찰수수밥 지어주고
가을밥상 & 초겨울밥상 차려 냈네요.
구수하고 상큼한 밥상에 살쪄요ㅎ
며칠전 담아놓은 순무김치 새콤맛들어서 잘먹네요.
오늘은 모처럼 여유 부리면서
등산로를 걸었어요.곱게 물든
단풍이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네요
우리 님들도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첫댓글 맛 있게 보여요~
봄에 나오는 유채인데
침 넘어가요
20일전에 뿌려
놨더니 이쁘게 잘크네요
비한번 뿌렸으면
더 컷을테인데
아깝긴한데 날이계속
따듯 하다니 크겠지요.
유채생재레기로 된장국 고추장넣고 밥비벼드십시요
아 다음에
솎아오면
그리 해볼께요.
맛저하세요.
@김영옥 (인천) 넵
둘다 맛나 보입니다
먹고 싶으면 왜 침이 생기는거에요 ㅎ
좋은하루 되세요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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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침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