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800까지 수치 올라갔다고 글올린 사람입니다,
b형간염이 악화되서 그런지알고 넘 힘들고 자괴감에빠졌었는데 다행?? 인지 몰라도 a형간염이래요,,
병원에 하루 입원하고 바로 퇴원해서 통원치료합니다 문제는 천명중에 한명정도가 위험할수있다더군요,,
그래서 저희같은 b형간염걸린사람들은 더욱위험해서 입원을 권하더라구요,ㅡㅡ
어째서 a형간염에 걸리게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만 환우분들 건강조심하십시오
증상은 감기 같더라구요 한 10여일정도 감기약만 먹었거덩요,, 몸살기운같은게 있고 무기력하더니 일주일정도 지나니깐 눈이 완전 노래지고 소변은 심한 맥주색깔 됩니다,
약은 없답니다 오직 휴식만 취하면 저절로 나아진다내요,, 어찌나 다행인지, 정말 b형간염이 악회된지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평상시 청결유지하시고요 어지간하면 환우분들은 예방주사 맞으셨음 합니다 돈 더들어요,, 건강하세요~~
첫댓글 다행입니다. 흠 저도 한번 검사 받아야 하나 걱정이 되네여.. 좀 검사받기가 두려워서 안하고 있는데....
전 항체 검사하고 주사 맞았어요~ 의사분이 비형간염보균자는 꼭 맞아야 한다고 괜히 걸리면 다른 사람보다 위험하다고 해서~~! 검사하고 맞으세요^^ 건강챙기셔야죠^^
그러고 보면 제가다니는병원의사는 완전 돌파리군요 5년을넘게다녀도 엄청 거만하고 상태가 어쩌타고 자세히 이야기도안해주고.. a형간염예방주사는커녕 독감주사맞으라는 소리도 없더만.. 동네병원이긴하지만 나름 종합병원 전문의 출신에다가 간학회정회원이고 해서 그냥 다닙니다 암튼 나이좀먹은 의사들 권위적이고 불친절한거는 알아줘야합니다
저도 항체검사 했더니 없다고 해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놨다가 예방주사약 들어왔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서 접종했네요. 6개월 뒤에 2차접종도 꼭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