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94년...
내나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이다. 부산에 살고있으며.이름은...주영이다..
학교는..수영초등학교를 다닌다...
그리고..우리가계이자 집인 통째낙지볶음에서 살고 있다.
나는 9살 때 상아학원 이란곳을 다녔다..
나에겐 예전부터 알 수 없는 힘이있었지만..그때는 어려서 그것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상아학원에서 여러친구들을 사궜다...그중..가장마음에드는 녀석을 두명 골랐다..
정재훈...그리고 김효민(girl~~)...
그녀석과 친구가 되고 싶었다...자연적으로 우리의 우정은 지금까지 잘 자라오고 있다...
중2때 현영이란 놈을 알게되었다..그리고 재훈이와 4살때부터 친하게 지내던..종윤이란 놈도..
그리고 현재 고1...나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중학생때 알게된 상원이랑도..절친한..친구가 되었다...이렇게 재훈..상원..주영..현영..종윤..우리는 5총사가 되었다...
(5총사 그리고 주변 인물소개...)
재훈.. 아버지 어머니 형 그리고 재훈이 가족은 4명이다..
상원.. 역시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상원이 4명이다...
그리고...상원이의 여자친구인 이지영
주영.. 나도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나 4명이다..
현영.. 안타깝지만 현영이는 아버지가 안계신다..어머니 남동생 그리고 현영이 셋이다..
종윤..종윤이도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종윤..이렇게 4명이다..
소개는 이정도로 끝내고
여름이였다..
우리 4총사는(종윤이는 없었다..) 중학교 1진들이었고..
공부는 그럭저럭..싸움에선 부산연합도 우리를 건들진 못했다..
재훈이의 주특기인..어퍼컷..
나의 주특기인..카운터..
현영이의 주특기인..발차기..
상원이의 주특기인..엎어치기
종윤이는 싸움은 못했지만 보통사람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의 달리기 실력의 보유자다..
이렇게 우리가 뭉치면..아무도 우릴 건들지 못했다..하지만..
우리에게도 예외가 있었다..
이태석..
이자식은 중학교때의 짱이었다..
우리도 이자식앞에선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했다..
어느날...
하교시간..
이렇게 해서 우리는 5시에 만나서 41번 버스를 타고 남포동으로 향했다..
그런데..오늘따라 차가 많이 막혔다..우리는 짜증이났다..잠시후 펑! 하는 소리와함께
우리는 어딘지 알수 없는 쪽으로 떨어졌고.. 그때부터 우리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제 1 장..
(알 수 없는 능력들...)
재훈 : 주영이 여기가 어디고??
주영 : 나도 잘 모르겠다..휴 아마 우리가 교통사고 난거 가튼데 병원인가?
현영 : 어~이상하다..ㅋㅋ나는 아픈데 없다...
재훈 : 나도..
주영 : 나돈데..그럼..어디지...?휴!!
먼일인지 몰라도 예전에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오는 곳인거
가튼데...ㅋㅋ 아닌가??
상원 : 머꼬 씨발!! ㅋㅋㅋ
저 멀리서 숲을 해치며 두사내가 뛰어오더니 우리를 보자 흠칫! 하며 놀란다..
사내 1 : 너희 머야??!!
사내 2 : 테즈 형님의 부하같지는 않은데요...^^;;
사내 1 : 하긴 너무 어린 것 같군..너희 어쩌다가 이리로 오게 된거냐? 길을 잃은거니?
주영 : 네.. 여기가 어디죠??
사내 2 : 어딘지도 모른단 말야?? 여긴 그 위험한 실버아칸의 숲이란 말이다?!!
재훈 : 네? 그게 먼데요?? ㅡㅡ^
주영 : 잠깐!!이거 혹시 우리가 차원이동??...[설마!!... 젠장할!! 제발 아니길..] ※ []=생각..
사내 2 : 너희 어디서 온거냐?? 차원이동?? 그정도 마나를 가지고 있게는 안보이는데..흠..
현영 : 아씨 이거 먼데!! 꿈꾸는거 가타...우리 집에 못가는거 아니가??
주영 : 현영아..기달려봐..모두!침착해라..! 죄송하지만 여기가 무슨나란지...??
사내 1 : 흠...여기는 바로 테아칸 왕국이다..
너희가 잘모르는거 가타서 이야기를 해주마..
이 나라는 3개의 왕국과 5개의 로드로 나누어 져있단다...
주영 : [이씨발..엿같네..이거 완전판타지 아냐?? 모르긴 몰라도..아마 차원 이동인 듯..]
사내 1 : 어이 너! 제대로 들어라 우린시간이 없어서 2번 말해줄수가 없다고!!
주영 : 네...ㅡㅡ^ [저게 죽을라거...참자...휴~]
사내 1 : 흠흠!! 3개의 왕국이란..테아칸 왕국 크리스 왕국 그리고 아테네 왕국이란다..
그리고 5개의 로드는 드래곤의 색으로 구분하는데..
골드로드..실버로드..레드로드..블루로드..블랙로드..마지막으로 그린로드가 있단다..
지금은 실버드레곤님의 실버로드에 우리들이 있는거구..알겠냐 이제??
재훈 : 암튼 현실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모두들 긴장하자!!
현영 : 나는 머가먼지 모르게따..짜증나..하지만 우린 4총사니까..어!근데 상원이는??
상원 : 내 여기있다..바보야..점마 좀팰까??ㅋㄷㅋㄷ
주영 : 그만해라!! 흠~
사내 2 : 너희들 여기있다간 괴물들에게 잡힐지도 몰라..빨리 피하거가..어서~
사내 1 : 이런 멍청이..!! 이 아이들은 길을 잃었다고!! 우리가 데리고 간다!!
주영 : 감사합니다..[안데리고 그냥가면 죽일라고(?)했는데..ㅋㅋ]
사내 1 : 벌써 해가 저물었다..위험하군 빨리가자!!
4총사 : 네!!
다음날...
우리 소집품이 깜쪽같이 없어졌다..헨드폰 담배 라이터 등등..
하지만 옷은 그대로 였다..하지만 더놀라운 사실은..
우리들의 머리색이 모두 변해있었다!!
나는 붉은색 재훈이는 파란색 현영이는 초록색..그리고 상원이는 은색..
우리의 머리색이 변해있자..사내들은 보자마자..달아나 버렸다..
재훈 : 오~~멋있는데..근데 점마들 어디로 튀노?? 잡을까??
주영 : 나둬라..우리일 생각하기도 머리아프다..자기일이 따로 있겠지..
근데 왜 머리색이 다변했지..??
상원 : 이 머리색 맘에 든다~~싸리한데~~ㅋㅋ
잠시후..회색머리를 길게 늘어뜨린..20대 초반의 여인..
(여인..보다 누나가 더낳을지도..ㅋㅋ)
암튼 낯선 여자가 우리의 집에 들어왔다..
아펜젤러 : 오~ 어디서 마나가 이렇게 뿜어져 나오는가 했더니..이아이 들이군...너희들 어디서 왔어..?
우리는 긴장을 풀고..모른다고 했다..(당연하자나!!)
그여자는 자신을 소개했고 우리도 우리를 소개했다..
아펜젤러 : 흠..그렇단 말이지..내생각엔 너희들이 차원이동을 한것가튼데..?
하지만..너희 들이 가지고 있는 마나의 양은 장난이 아니야...
보통애들은 아닌게 확실해!! 특히 너 빨간머리~ 주영이라구 했나?
이름도 특이하군..주영..재훈..음... 그래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자..
이누나가 너희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지..아니다..한명만 키우는게 더낳을지도..?
우리들은 식은땀을 흘렸다..
아펜젤러 : 그래! 언니들도 나까지 4명이니까 한명씩 키우자고 해야겠다.. 아참!! 너희들 내가 누군지는 아니??
4총사 : 아뇨~~!! 누구신데효??
아펜젤러 : 흠..눈치를 모챘단 말야??나의 몸에서 미약하게 나마 마나가 뿜어져 나왔을 텐데...ㅋㅋ 아직 어리군.. 잘들어!! 나는 실버드레곤인 칼 아펜젤러 님이시다~~
잠시후 그녀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마나 때문에 우리들은 자동으로 다리에 힘이풀려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어느덧 2년이 흘러 우리는 17살이 되었다..(나이는 그대루~)
아펜젤러누나는 카린누나랑 젤~친했다...그리고 베르티나 누나는 레이 누나랑
친해서 그들끼리만 거의 만난다고 한다...
그동안 아펜젤러 누나가 소개시켜준 화이트 드래곤 데스레임형 을 알아서
상원(앤디)와 나(테이)는...
그형에게 검술 지도를 받고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아린 누나에게..마법지도를 받았다...
현영(블렌드)과 재훈(카이샤)은 베르티나 누나에게 지도를 받고있다는
소식을 듣긴했지만 3달째 만나지 못했다...
상원이는 검술또는 마법보다는 격투술에 능했다...
그래서 데스형(줄여서 이렇게 부름)에게 격투술을 어제부터 본격적으로배우고
나는 검술과 마법에 잘 맞아서...카린누나에게 마법지도를 받았다...
한달후..정확히는 레스틴 38년 여름
상원은..격투술을 배우고 혼자 집으로 가던중이었다..
크르륵~ 갑자기 숲속에서 고블린(Goblin) 3마리가 나왔다...
격투기를 2년하고도 반년이나 배운 상원이를 고작 고블린 3마리가 꺽을수는 없었다.
그리고 상원이는 데스형에게 받은 랜스(Lance)를 가지고 있었다.
랜스를 한번 휘두르자 고블린 3마리가 연속으로 날라갔다. 하지만 고블린들은
다시일어나 맹렬한 기세로 상원이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상원이는 날아서 고블린 머리에 착지하여 발로 머리를 찧었다.
그리고 안전하게 착지한 뒤
이단 옆차기로 2마리의 고블린을 한꺼번에 해치워 버렸다.
-크르륵~인간! 다시온다 스륵~~-
-하하하^^ 멍청이들...-
하지만...그게 끝이 아니었다.
처음보는 몬스터인 그렘린(Gremlin) 이 나타났다.
박쥐처럼 생긴 그렘린은 슬립 공격을써서 상원이를 잠재운 뒤 고블린에게 넘겼다.
아마도 고블린과 그램린이 뒷거래를 한모양이었다.
-크륵~이자식 부자다 크르륵~-
-빨리 옮겨라 큭큭~~-
며칠째 상원이가 행방불명 되자 우리들은 상원이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단서가 될만한 증거물들은 어디에도 안보였다.
-도대체 이자식 어디로 숨은거야?-
데스형이 말하는 순간 저쪽 숲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찾았다!찾았어!!-
우리는 그쪽으로 뛰어갔지만 찾고있는 상원이는 어디에도 안보이고 땅에떨어진
랜스만 눈에 띄었다.
-이건...-
-그래.아마 상원이것 같은데...휴 아마도 여기서 놈들과 싸움을 한것같군..무기가 땅에떨어져 있는걸 보니...-
-젠장할!! 도대체 어떤 놈들이지?-
-아마도 오늘조사는 여기까지만 해야할 것 같구나...-
-그럴순 없어요!! 나혼자라도 찾겠습니다...-
-이 어두운밤에 어떻게 찾는단 말이냐?-
아펜젤러가 말했다.
-꼭 찾고 말겁니다! 절 말리지 마세요!!-
-라이트!!-
-하하^^ 저자식 제법이군..얼마까지 익힌거야?-
아펜젤러 누나가 묻자 카린누나가 대답했다.
-글세... 저자식 보통 인간이 아니야... 벌써 8클레스 까지 익혔는걸?-
-정말?! 인간세상에선 대마법사 수준쯤 되겠군...흠 역시 보통녀석이 아니였어!!-
누나들이 한가하게 이런잡담을 할동안 데스형과 나는 묵묵히 증거들을 찾으러 다녔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체 새벽이 다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이소식은 재훈과 현영이게도 전해졌다. 그 자식들은 이소식을 들은 즉시 바로 달려왔지만
그애들이 온다고 해서 달라지는 일은 없었다.
재훈은 검술이 맞아서 검술쪽으로 진로를 선택하였고
현영은 신성마법에 능해서 그쪽으로 진로를 정한모양이다.
현영이 아침식사후 자기의 신성능력으로 상원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아마도 모두들 이 세계에 잘 적응을 한 모양이다.
지금쯤 다른차원에선...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예상도 못한체...
한편 상원은..
고블린에게 잡혀간 이후 상원은 어느동굴 한쪽 모퉁이에 단단한 줄로 온몸이 묶여있었다.
상원이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단단하게 묶여잇어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다.
참지못한 상원이 소리쳤다!!
-으~악!!!-
상원에게도 미약하나마(2클레스정도) 마나가 있기 때문에 그 비명은 아주크게 울려퍼졌다.
고블린들도 놀랐지만 소리를 지른 주인공인 상원 자신도 무척이나 놀랐다.
-인간? 무슨일이냐? 크르륵 조용히 하라!-
-껄껄껄 이제 너희들은 끝장이야! 알간? 빨리 날풀어주지 않으면 내친구들이 몰려올걸?? 푸하하하!!!-
고블린들은 코웃음을 치며 노골적으로 비웃었다. 그때!
어디선가 강력한 화염이 날라 왔다!
컥~!!
고블린3마리가 즉사했고 상원이 놀라 문쪽을 처다보자 활짝웃고있는 나머지 3명의 칭구들이 보였다.
상원은 눈물이 날려고 했지만 꾹 참았다.
주영 : 이녀석들 오늘 각오해!!-
주영이 목소리에 마나를 넣어 크게 퍼뜨리자 고블린들은 놀라 얼른 고개를 숙이고 빌었다
-한번만 봐주십시오. 제발 자비를..-
재훈 : 하! 자비?~ 웃기구 있네..-
이말을 하자마자 재훈은 고블린 머리를 발로 걷어차고 한발짝 물러선 뒤
쇼트 소드(Short Sword)를 뽑아들었다. 그리곤 내려칠려는 순간!
주영 : 안돼!!-
주영이 말리자 재훈이 말했다.
재훈 : 왜그래? 이자식들은 지금 콱!!-
주영 : 안돼 조금만 참아. 아마 고블린 뒤에는 무시못할 놈들이 있을꺼야..
상원이가 고블린에게 끌려왔다는건 말이 안돼잖아-
카린 : 흠..그렇군..-
뒤에서 지켜보던 카린누나가 기특하단 듯이 날보며 웃었다!
카린 : ㅋㅋ 역시 내동생(?) 이다. 홍홍홍 ^^-
레이 : 쳇!그래 잘났다..-
어느새 옆에는 레이 누나가 서있었다!
레이 : 재훈! 잠시 칼을 집어넣게 그리고 주영도 그 손에있는
매직미사일 (Magic Missile) 없애!-
주영 : 네!-
카린 : 그래..아무튼 저자식들 한테 물어보자구 ^^;-
이렇게 해서 고블린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을 잡아 조금 족쳤다(?)
그랬더니 그 고블린이 순순히 불었다.
-크륵..켁~ 말한다 그렘린! 그렘린! 켁..!-
주영 : ㅋㅋㅋ 그으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