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여 즐거운 사람들
만나면 봄바람 같은 따스한 미소가 입가에 머물게 된다.
총무님이 준비한 절편을 한 봉지 한 봉지씩 담아
준비한 포장 가방에 넣으며 잡수실 님들의 모습을 그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 이 또한 아름다움이다.
주므로서 행복해 하는 마음이 웃음 속에 베여 있다.
님들을 기다리며 밖에 서 있으니 주원님이 여백원 총무님과
함께 오신다.
부산서 케이티엑스를 타시고 올라오신 님이시다.
훤칠한 마스크에 닭방의 활성화의 일등 공신인 님이시다.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낭만님이시다.
반가움에 포옹을 하며 어쩐 일이세요 하고 여쭈니 닭방 정모를 여기서
한다기에 금빛 님과 금송님 하나미님 얼굴 보러 왔다 하신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들리셨다 한다.
고유신 마음이 돋보이는 멋진 선배님이시였다.
리릭님.금송님.금빛님.망초꽃님.하루미님,세레나향기님.
여백원님,주원님
대충님. 두한님.돌핀님.리노정님,남대리님,망중한님,화담장님,
박희정님,천제님. 이렇게17분들과 함께 달방 동우회3월 모임을 시작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참석 하신 세레나 향기님 다시 건강을 되찾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고 모임에 꼭 참석을 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찬다.
남대리님 구수한 이웃집 아자씨 같은 다정다감하신 님이셨다.
금빛 님하고 앞으로 주욱 참석 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셨다 하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화담장님 나와 같은 동기님이신데 봉사활동을 주욱 하신
고우신 심성의 님이셨다.
노래도 멋들러지게 부르고 사람들과 동화 되어 함께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절편을 마련해 오신 여백원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와인을 가지고 오신망초꽃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건배를 하였다.
잠시 시간을 내어 2층에 내려가서 돼지 동우회에 들려 셀레나님과
꿀국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공무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노래방으로 직행 하였다.
일률적인 모임이라 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짧은 시간이지만
선배 님들께서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노래방 뿐이기에
주어진 시간에 흥이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노래방으로 갔으며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
동우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함께 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미지근한 마음에 커피숍으로 들어가 마치 사랑방 이야기 나누듯 이야기는
끝임없이 이어져 갔다.
분명 우리 닭띠 동우회는 더욱 나아진 동우회가 될 것이다.
선배님들이 계시지 않는 동우회는 나는 싫다.
선배님과 공존 하는 함께 어울령 더울령 하며 형님예~~
누부야~~~ 친구야~~후배네~~하며 그런 동우회를 조성하며
나아갈 것이다 더 나은 만나면 웃음꽃이 피어나는.......
함께 하신 님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산의 모임에 대해서는 추후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동우회님들^^
첫댓글 그래도
이시간에 감기기운이 덜하여
글 올리셨군요~~^
기억력 하나는 최고!!
회장님 덕분에
닭띠동우회 정모
멋찐추억의 한장면으로 남겼어요!!
감기 뚝 하이소~홧팅
감사합니다^^
감기가 있다고 하시는데~~
잘 몸 조리 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래요
넘 무리 하시지는 마시기를요..
정모 모임 준비부터 하시느라 마음고생?
멀리서 오시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셨어요,,무한 고맙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러모로 애쓰시며 땀까지
흘리시는것 같아 짠했는데
결국...
잘 추스리시고 건강하게
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반갑고 감사하고 고맙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회장님 감기 어여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기.몸살로 힘드시다면서
후기 글까지 올렸능교
책임감.의무감 대단합니다
에효~
체력을 다 소진하면서 정모에 올인하고
과부하가 걸려서 감기 바이러스가 침범했네요
어째야 쓰께라우
남은시간 푹쉬시고 감기는 뚝~~재충전 하세요
네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곰팅이에겐 감기가 못이기죠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활동적이다보니
감기란놈은 감히 범집을 못할줄 알았는데
결국은 침범을 했군요.
체질에따라 다르겠지만
요번 감기는 오래가는게 특징이니까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네 선배님의 조언 새겨 들으면서
감기를 이겨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로 힘드신 상황에서 후기 글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도 드시고 주사도 맞으셔서 감기 빨리 떼내어 버리세요
회장님
늘 고맙습니다.
곰팅이 이기에 감기가 지금 내게
어머 무써워 하며 떠나고 있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기친구는 무리하지 말고 푹 쉬면서 살살 달래야 떨어집디다
겨울내내 감기랑 살면서 조금 낳은듯 하다가도
또 재발 하며 여러번 반복 해서 겨울을 감기로 보내답니다
박희정님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다음모임에 뵙어요
우리 함께해 즐거운 모임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