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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부산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이틀(토, 일) 관람 후기
홍성훈 추천 0 조회 703 13.07.08 09: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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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8 10:04

    첫댓글 정말 좋으셨나봐요.글에 현장감이 묻어나네요.저도 보고 싶은데 부산은 너무 멀어서요.ㅎㅎ

  • 작성자 13.07.08 10:23

    ^^...내가 살면서 이런 국제대회를 현장에서 언제 또 경험할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이틀 갔습니다. 결론은 정말 잘 다녀왔다는 겁니다. 사는 곳이 부산이고..더군다나 부산 사직에서 하는데... 전철로 20분만 가면 되는데 말입니다^^

  • 13.07.08 10:48

    판젠동 →판쪈뚱. 슈신 →쉬씬 주유링 →주위링 입니다. 저우위는 맞고요.

  • 작성자 13.07.08 10:56

    그런가요? 아무래도 짜이청 님이 중국어를 잘 아시니까요. 감사합니다.

  • 13.07.08 11:31

    기회닿으면 탁구한수 가르쳐 주세요..ㅎ

  • 13.07.08 10:55

    아..생생한 직관후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ㅎㅎㅎ
    저도 부산에서 대학을 다닌지라 정이 가는 곳인데...이번에 가볼 계획이었지만...집안행사와 겹쳐서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홍성훈님의 관람기를 보며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마롱와 얀안의 결승전 경기는 정말 마롱이 왜 마롱인지를 보여준 한판이었다고 봅니다~ㅎㅎ

  • 작성자 13.07.08 11:07

    그렇죠. 그리고 못오신 거..정말 안타깝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3.07.08 12:23

    저도 직관했는데..선수들 관중들에 호응하고 쇼맨쉽도 보이고 해서 재밌었습니다. 숨막히는 드라이브렐리에 탁구선수들이 정말 멋있어보이더군요, 마롱이 우승하고 환호하니 관중들도 기립박수....쉬씬,마롱 실물이 훨씬 건장해보이고요..첸멍선수 복식우승하고 퇴장하면서... 관중들이 환호에 토끼 점프해서 하이파이브하려고 장난까지 하고,,귀엽더군요..

  • 작성자 13.07.08 16:13

    저는 주위링 선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이기고 그 좋아하는 모습이라니...^^ 더군다나 관람석과 경기장의 높이가 주위링 선수 키의 두배는 더 될 것인데...결승전 이기고 퇴장하면서 관람석의 관중이 주위링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발 뒤꿈치를 한 자세로 종이와 펜을 받아서는 예쁘게 사인을 하고 건네주더군요. 그 환한 얼굴...^^ 그날 밤 주위링 선수 정말 행복했을 겁니다.^^ 정말이지 결승전은 그야말로 혈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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