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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0518 국민일보에서 일전에 플리마켓을 한번 했었어요. 좋은 물건들은 그때 거의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쓸만한 것들 좀 있어요. 제가 따로 기부받아놓은 것들도 있고,, 어떻게 내놓으면 될까요?
"나이 50이 되어 노동조합을 하면서 세상을 알게 되었다. 노동조합을 하고 노동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정몽준(울산과학대 이사장이기도 함)을 존경하는 한나라당 당원이었을 것이다." 진보신당 비례대표1번 울산과학대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김순자.
@dolmen85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통장잔고 확인하고는 패닉에 빠져서 회사 가야하는데 못 갔어요. 그냥 집에서 일하려고요. ㅎㅎ 이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정말^^
국민일보 파업97일. 궁상시리즈3 어제 횡성 다녀오면서 차에 기름넣고, 고기 좀 먹었더니 카드 한도초과가 됐다.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한도가 적은데다 몇달동안 하도 할부를 해서 가용금액이 워낙 적었던 탓이다. 이제 밖에 나갈수가 없을 것 같다.
국민일보 파업97일. 궁상시리즈2 통장잔고가 바닥이 났다. 다음달 초 돌아오는 카드값 걱정이 태산이다. 암튼 현금이 없어서 세탁소에 맡겨놓은 옷을 찾아야하는데 옷을 못찾고 있다. 월말이라 관리비 내야하는데 큰일이다. 지난달에도 안 냈는데. 헐
국민일보 파업97일. 궁상시리즈1 아침에 동생 블로그에서 본 닭강정을 시켜먹으려고 했다. 택배비 포함 19000원이었는데, 통장 잔고가 없어서 시키지 못했다. 동생이 어차피 택배로 받아먹으면 맛이 없다고 했다. 다행이다.
국민일보 파업 97일-어제 여기자 넷이서 횡성군내 도축장 방문했어요. 친절히 잘 설명해주신 차장님 감사! 시간이 안 맞아 도축작업은 못 봤지만 엄청 깨끗한 작업장을 열심히 청소하시고, 신발신고 들어오지 말라고 화내시는(?) 직원들 뵈니 신뢰가 갔어요!
국민일보 파업 97일-마트 최저가보다 확! 싸게 팔진 못해도 소는 정말 좋은 소! 횡성에서 나고 자라 횡성 내 유일 도축장에서 잡은, 횡성군수 인증 '어사품' 마크 찍힌! 1등급 이상! 특히 첫 소는 무항생제 인증 1플러스등급으로 구하고 있어요!
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태암
첫댓글 맘고생 몸고생 많으십니니다개인의이익이아니라 미래를위해 싸우시니 참 고맙습니다
씁쓸하고 서글퍼지네요빨리 완전쟁취하시길
첫댓글 맘고생 몸고생 많으십니니다
개인의이익이아니라 미래를위해 싸우시니 참 고맙습니다
씁쓸하고 서글퍼지네요
빨리 완전쟁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