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해외 환경단체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수성 페인트 사용함.
손에 접착제 발라 도로에 '꾹'
마찬가지로 많은 이슈를 일으켰던 전장연.
이 사람들 십몇년간 하다보니 시위에 도가 터서 저얼대 재물 손괴 이런거 안함.
도착 지연으로 인한 손해? 입증이 어려움.
철저히 법 지켜가며 최대한 다수에게 불편을 주는 방식으로 시위함.
대규모 산업 노조들.
목소리와 쪽수로 퍼포먼스적으로 밀어붙이고
언제든 철거가능한 플랭카드, 대자보 이용한다.
역시 재물손괴 이런거 거의 안함.
쓰레기 같은건 많이 나오는데 이거야 뭐 쏘쏘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남에게 피해를 덜주면서
이목을 확끌수있는 삭발, 단식, 분신 등 자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한다.
뭔가를 더럽힌다?
그럴땐 주로 계란과 밀가루, 음식물, 분뇨를 사용.
더럽고 냄새나서 효과는 확실하고 다치는 사람도 없고 치우기도 쉽다.
락카같은거? 재건축 예정지거나 저렇게 샌드위치 패널 위에 하는게 보통.
하다못해 유리창 위에 뿌려서 지우기 편하도록 각을 잰다.
그럼 노조들이 현관유리문이나 내부 집기 파손하는건 뭐냐?
사실 이거 얼마 안함.
노조비로 충분히 감당 가능함.ㅋ
쌍용차 시위 투쟁처럼 직장 봉쇄하고 초과격 시위하는 경우는
진짜로 누구 하나 죽든 사생결단을 보자는 뒤가 없는 상황이고
주도자들 죄다 감옥에 갈 각오를 하고 뛰어든다.
그에 반해 뒷처리 생각따윈 하지도 않고 난동을 부린 그 언냐들...
잊지말자. 파업과 시위는 당연한 민주시민의 권리지만 그 뒷처리 청구서도 생각해야 한다는걸.
물론 극한상황에서는 저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없진 않은데
그 정도면 아예 분신 퍼포먼스까지 동원될 수준이라 더이상 뒤가 없단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