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원효봉 오르는길에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10m 정도 자라고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 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 지어 핀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단맛이 나고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효능으로는 소화불량 완화 등이 있다.
첫댓글 하얀색 산딸나무꽃이
바람개비 도는것처럼
보이네요..
가을에는
딸기같은 열매가
열리겠지요
울동네길에도 산딸나무
있는데 북한산길에서
보니 더욱 깨끗하고
청초해 보엿어요
숲속이라서...
산딸나무꽃와 6월과의 대면으로
우리도 더욱 싱그러워지지
좋지
몰라보게
좋아
6월 타면서
잘 찍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하얀꽃들이 대세입니다
더우니까 흰색꽃이
시원하게 보여요
원예종 흰산딸나무는 벌써 피고 졌는데
지금 피는 산딸나무꽃도 있더군요~
꽃이 오래동안 모양을 잃치 않고 피어 있어
나름 늠름하더군요~
산딸열매가 빨갛게 있으면 새들의 좋은 모잇감..
생명의 순환으로
지구는 생성되고 yuji하지요^^
산딸나무꽃처럼 팔랑거리는 가슴을 안고
월요일을 열어 봅니다.
굿럭하세요^^
산에서 피는 산딸나무꽃은
이제 만발햇네요
산길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구요
가을엔 빨갛게 익은
열매도 예쁘더라구요
산길에서 만나니
반가웠구요
지난해 보았던
세월이 흘러 올해도 보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갑니다
산딸나무... 오랜만에 보네요
유명시인의 시에 나오기도
했어요 잘봤습니다
북한산 원효봉 오르는길에 만난
산딸나무꽃 청초해
보이고 예뻣어요
산딸나무도 이뿌고~^
북한산가면 안내 좀 해주이소예~^^
산에는 아직 산딸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요
수요산행방 공지에
북한산 영봉 6월14일 수요일 갑니다
한번보세요
@레지나 1 에고ㅡ아직 직장인이라ᆢ
짤리면
평일 갈수 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