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 '자유게시판' 1749(미리가 본 '신해철 거리'/2017.11.26)
지난 2월 8일(목)에 분당구 수내동(정자동 근접)에 새로운 테마거리인 신해철’을 기리는 거리가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준공식을 겸한 공개 행사를 하였습니다.
생전에 그가 음악작업을 했던 스튜디오가 있던 곳을 중심으로 성남시 지원하에 테마거리가 만들어
진 것입니다. 따라서 개통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김병욱의원도 참석하였습니다.
오픈 공연에는 가수 홍경민이 고인의 명곡을 불렀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의 160m구간으로
분당 정자역(수내역)에서 도보로 20분, 버스로는 5분정도 걸립니다. 바로앞에는 신완옥친구 가계
가 있고, 저희집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해철 거리를 알리는 입구를 따라 한걸음씩 계
단을 올라가면 대리석 바닥에 새겨놓은 신해철의 어록과 여러 문화예술인들의 추모글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