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백화점을 나타내는 단어인
“department store”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잠시 “어원이 뭘까?”하고
우리말을 가지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department의 어원은
우리말로 “다 팔았답니다”로 보였습니다
백화점을 department store 라고 하니 그냥 풀어봤습니다
“다 팔았답니다 샀다”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영국에서는 “the stores”라고 한다고 합니다
“더 샀더랬어”로 보이네요. 내가 미쳤나 봐요
조심해야 하는 것은 같은 depart라는 단어라도
발음이 비슷하면 같이 우겨넣어서 만든 것이 영어입니다
department store(백화점)은 “다 팔았답니다”로 풀어야 하고
department(분야, 부분)은 “떼삐맀답니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depart(떠나다, 죽다)는 “떠버리다”가 맞아 보입니다
이 단어들을 형태가 같은 단어라고 어원을 같다고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어원(語原)이 같은 것이 아니라 발음이 비슷하다”라고 해야 합니다
2493. department store (디파트먼트 스토어, 백화점): 다 팔았답니다, 다 판답니다, 다 팔다가 어원 |
2493-1. department (디파트먼트, 국, 부, 과, 분야, 부문, 영역): 떼삐맀답니다, 떼 버렸답니다, 떼버리다가 어원 |
2493-3. depart (디파트, 떠나다, 출발하다, 벗어나다, 죽다): 떠삐리다(경상도 사투리), 떠버리다가 어원
[인터넷의 어원] de(…에서)+part(나누다) |
2493-4. departure (디파쳐, 떠남, 출발, 사임, 벗어남): 떠삐리다(경상도 사투리), 떠버리다가 어원
[인터넷의 어원] 고대 프랑스어 deporteure(떠남, 출발) |
* 라틴어: department (떼 버렸답니다, 다 팔았답니다, 떠 버렸답니다)
* 남아프리카, 프랑스: departement (떼 버렸답니다, 다 팔았답니다, 떠 버렸답니다)
* 카탈루냐, 폴란드: departament (떼 버렸답니다, 다 팔았답니다, 떠 버렸답니다)
* 중국어: 部
* 크로아티아어: odjel (없데줘라 ⇒ 없애줘라)
* 체코어: oddeleni (없뗄라니 ⇒ 없앨라니)
* 덴마크, 네덜란드: afdeling (없떼라는 것 ⇒ 없앨라는 것)
* 핀란드어: osasto (없앴었다)
* 독일어: abteilung (없뗄라는 것 ⇒ 없앨라는 것)
* 헝가리어: osztaly (발음: 오스타이) ((짤려서) 왔었다)
* 아이슬란드어: deild (떼 놓다)
* 인도네시아어: departemen (떼 버렸다 하는)
* 아일랜드어: roinn ((떼) 놓았네)
* 이탈리아어: dipartimento (떼 버렸답니다, 다 팔았답니다)
* 한국어: 부, 학과
* 일본어: 部門
* 말레이시아어: jabatan ((아니라고) 잡아떼는)
* 노르웨이어: avdeling (없데라는 것 ⇒ 없애라는 것)
* 포르투갈, 스페인: departamento (떼 버렸답니다)
* 스웨덴어: avdelning (없데라는 것 ⇒ 없애라는 것)
* 터키어: bolum ((떼) 버림)
* 베트남어: bo phan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