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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연휴 피싱 4탄
이형철 추천 0 조회 243 17.10.05 08: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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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5 08:59

    첫댓글 홀로맞으신 추석갈치와의 만남이 상당히 부럽고 전세를 통으로 내셔서 아주 기분좋으셨겠습니다.

    갈치이빨너무 무섭네요ㅜ
    지혈되어서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마지막 비빔밥..저도 쎄꼴립니당ㅎㅎ

  • 작성자 17.10.05 09:20

    그렇게 바글대던 항구가 한사람도 없어서 으시시할 정도이데요.
    아무도 없어서 신경쓰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갈치 이빨에 살짝 스쳤는데도 지혈이 안되요... 제대로 물려 버리면 큰일 난다는..
    후유증도 칼로 벤거보다 더 늦게 아물어요.
    비빕밥이 아니고 회덮밥이라고 합디다..ㅎ
    이틀건너 묵고자바요.

  • 17.10.05 09:24

    오메 저도 어제 여수 복귀해서 갈루가고 잡았는디 홀출하자니
    심심해서 참았습니다 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0.05 09:29

    오메~ 갈루하면서 김준 먹갈치 대장님이 간절하게 생각나데요.
    어제 같은 날은 어디를 가도 고요한 바다였기에...
    갈치가 그리워서 일찍이도 복귀하셨군요..ㅎㅎ

  • 17.10.05 10:44

    인자동내 먹방이내요 인자부턴 동내에서놀아야겠꾼요

  • 작성자 17.10.05 11:31

    갠히 멀리 간나 시퍼요.
    동네에서도 먹방으로 놀 수 있는디요.
    하장로님도 가차분 곳 땡겨보시기를..

  • 17.10.05 13:46

    짬낚에 먼바다갈치사이즈를 ..그것도 장소를 독차지까지하고 부럽습니다 다녀오신후 먹방은 너무 쎄해서 여수 복귀하면 나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7.10.05 13:04

    장갈치님... 시내권도 먼바다 갈치 사이즈입니다.. 잡아 보셨지만 풀치는 없어요.
    추석 이른 아침에 포인트 독차지하여 잼나게 놀았습니다.
    귀가하시면 갈치회와 회무침에 갈치전도 드셔 보세요.. 갈루가 무진 즐거우실 겁니다.

  • 17.10.05 13:13

    회장님 갈치도 추석 보내게 해방시켜 주시지...또 시피엑스 걸어 재미 보셨군요.
    한편으로는 😂😀제가 잡을 갈치가 줄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장소 정말 탐나는 자리인디..
    남들이 차지 하면 들어 설 곳이 없드라고요.
    사모님 아뜰살림..대단하세요.
    그 세월에 노하우가 한층 돚보이는 모습이 선하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17.10.05 18:10

    역시나 아무도 없으니 모두 저의 독차지였나 봅니다.
    김진영선생님 포인트 뺏은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구요..ㅎ
    그 자리는 늦가을 늦게까지 나오데요.
    저도 집사람 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5 18:14

    으흑~!! 내일은 무늬 선상 예약하였는데 강풍에 종일 비소식이...ㅠㅠ
    그래도 7탄까지 눈팅하셔요... 이렇게 댓글 응원주시면 더 고맙고...
    갈치전은 독특한 맛이라고 했는데 지지니 일반 전과 비슷하더이다..ㅎ

  • 입안에 그미가 넘 땡기네요
    대단한 조황 입니다

  • 작성자 17.10.05 18:49

    희종사장님.. 그래도 국동낚시샵 앞 바다에서 갑오 건지는거가 더 좋은거 같아요.
    갑오는 국수로 해 먹습니다.

  • @이형철 정말요...아직 오..국수는 먹어본졌기 없셨셔..시간되시면
    꼭 한번 올려주세요
    저도 집에서 만들어서 먹고싶네요

  • 작성자 17.10.06 21:43

    @김희종(여수국동피싱) 이런 갑오전문, 갑달님이 이럴수가..
    멸치다싯물에 갑오 썰어 넣으면 되듬마는..ㅎ

  • 17.10.06 17:19

    명절 몇일전부터 청소,이불빨래 등으로 바빠 낚시는 엄두도 내지못해습니다.
    낼 모레. 모두 돌아가야 동네손맛이라도 볼꺼같네요..

  • 작성자 17.10.06 21:41

    그러셨을 것 같았어요.
    더구나 며느리, 손녀까지 오니..
    사리물때에 일기불순하여 가족들과 더 잼나것습니다.
    피싱 부담없이...
    즐겁게 보내세요.

  • 17.10.07 20:40

    급조로 싱싱한 회한접시를 준비할수있는 여수 앞바다가 어찌나 부러운지...회장님 화이팅~~ ^^

  • 작성자 17.10.08 16:46

    시내권 갈루가 좋은 거 같아요... 집에 가져와도 뻣뻣해지지 않고 보드라운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더 싱싱한 맛이 좋아요~~

  • 17.10.18 12:13

    사모님 포뜨는 솜씨가 횟집 주방장 저리가라에요 ㅎㅎ
    저의시골에서 김장할때 갈치 잘아서 넣어요 삭으면 기가막힙니다~!

  • 작성자 17.10.18 15:21

    횟집 주방장보다 낫지 싶습니다.
    웅천지웰횟집 오픈하지 않은거가 후회되네요.
    갈치액젓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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