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2일 토요일 ★
귀국 일자가 되어
기약대로 귀경길이었다
트랩에 올라
지정된 좌석에 이몸을 맡긴다.
익숙한듯 좌판을 잡고
이공간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당신괴 나만의
대화의 그 친숙한 공간이었다
이순간 어떤 화두로
이공간을 메워가며 시작할까?
제각각 나름대로 가는 손놀림
가는대로 마음을 옮긴다
이렇게 나의 마음을 여기에
글로써 미화를 하면서
그말이 맞는 말인지
아니면 저 멀리 삼천포로
가는 말인지
지금은 그럴지 몰라도
한땀한땀 역어가듯 완성으로
바빠진 손놀림만이
지금의 마음을 기록해주는양
바쁘게 움직이는 엄지 엄지끼리
마음을 글로써 잔치를 한다
이 글이
생각하는 마음속 마음과
동일시 하는건지
높이 날고 있는 공간에서
마음껏 써내려가고 있음이다
어느방향으로
방향은 잘 잡고 가는건지
어느 만큼 갔다가
유턴 할건지
써내려가는 지금으로써
도무지 알수가 없음이다.
또다시 생각하고 되 돌아본다.
이 마음이 생각한 그대로
제대로 가는것인지.
한창을 이렇게....
이마음의 뜻을
제대로 써내려 가는건지
아님 정 반대로...
아니 삼천포로 빠지는건
아닌지
고도12,000m 상공에서
5시간을 달려온듯
아직도 9시간30분을
더 가야한다
윙~하고 목적지를 향해
에어버스 A350-900 비행기는
연료를 태우며 그순간 그순간을
힘있게 목적지를 헁해 비행을...
무게가 많이 실려 있는
에어버스 점보기 기체 소리만이
내 귀전을 노크를 할뿐이다
창가를 보니
하이얀 뭉개구름속
위를 달리고 있으면서
보내고
맞이하는 사연 깊은
각양각색의 모형의 구름들
그 위를 날고 있는 필자는
지금의 심경을
여기에
이렇게 이어가고 있음이다.
아 ~
나만의 인생인가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가고 있구나
미시건 디트로이트
뉴욕 맨하탄 씨티에서 친구들과
보낸후 다시 미시건으로
다시 워싱턴DC 버지니아에서
1주일후 다시
미시건주 화이트 레이크시티에서
골프와 기타 관광으로
시간들을....
그 즐거웠던 시간도 지나고 보니
잠시인듯
어쩌면
그렇게 가고 있음이
쓰는이 자신만 모르는양
어느덧 2달이
이렇게 지나 갔구나...!
우리의 종착역도 어느새
생각지도 않는데
분명!
그 목적지는 언젠가는
도착 될것이다.
그렇게 짧은 인생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것인가?
앞으로 다가 올 일들
모르고 사는것이
여느때는
정도라 생각을 하기도...
지금쯤
어딧쯤 지나고 있을까
태어날때 울음으로 태어나
갈고 닦아서
부자가 되는이
혹은 그렇지 못한이
그렇다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다.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엄하게
검소하고 절약을 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아마도 그것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글 쓰기전
디트로이트 공항 대합실에서
한컷!
★ 10월12일 토요일 ★
귀국 일자가 되어
기약대로 귀경길이었다
트랩에 올라
지정된 좌석에 이몸을 맡긴다.
익숙한듯 좌판을 잡고
이공간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당신괴 나만의
대화의 그 친숙한 공간이었다
이순간 어떤 화두로
이공간을 메워가며 시작할까?
제각각 나름대로 가는 손놀림
가는대로 마음을 옮긴다
이렇게 나의 마음을 여기에
글로써 미화를 하면서
그말이 맞는 말인지
아니면 저 멀리 삼천포로
가는 말인지
지금은 그럴지 몰라도
한땀한땀 역어가듯 완성으로
바빠진 손놀림만이
지금의 마음을 기록해주는양
바쁘게 움직이는 엄지 엄지끼리
마음을 글로써 잔치를 한다
이 글이
생각하는 마음속 마음과
동일시 하는건지
높이 날고 있는 공간에서
마음껏 써내려가고 있음이다
어느방향으로
방향은 잘 잡고 가는건지
어느 만큼 갔다가
유턴 할건지
써내려가는 지금으로써
도무지 알수가 없음이다.
또다시 생각하고 되 돌아본다.
이 마음이 생각한 그대로
제대로 가는것인지.
한창을 이렇게....
이마음의 뜻을
제대로 써내려 가는건지
아님 정 반대로...
아니 삼천포로 빠지는건
아닌지
고도12,000m 상공에서
5시간을 달려온듯
아직도 9시간30분을
더 가야한다
윙~하고 목적지를 향해
에어버스 A350-900 비행기는
연료를 태우며 그순간 그순간을
힘있게 목적지를 헁해 비행을...
무게가 많이 실려 있는
에어버스 점보기 기체 소리만이
내 귀전을 노크를 할뿐이다
창가를 보니
하이얀 뭉개구름속
위를 달리고 있으면서
보내고
맞이하는 사연 깊은
각양각색의 모형의 구름들
그 위를 날고 있는 필자는
지금의 심경을
여기에
이렇게 이어가고 있음이다.
아 ~
나만의 인생인가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가고 있구나
미시건 디트로이트
뉴욕 맨하탄 씨티에서 친구들과
보낸후 다시 미시건으로
다시 워싱턴DC 버지니아에서
1주일후 다시
미시건주 화이트 레이크시티에서
골프와 기타 관광으로
시간들을....
그 즐거웠던 시간도 지나고 보니
잠시인듯
어쩌면
그렇게 가고 있음이
쓰는이 자신만 모르는양
어느덧 2달이
이렇게 지나 갔구나...!
우리의 종착역도 어느새
생각지도 않는데
분명!
그 목적지는 언젠가는
도착 될것이다.
그렇게 짧은 인생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것인가?
앞으로 다가 올 일들
모르고 사는것이
여느때는
정도라 생각을 하기도...
지금쯤
어딧쯤 지나고 있을까
태어날때 울음으로 태어나
갈고 닦아서
부자가 되는이
혹은 그렇지 못한이
그렇다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다.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는 준엄하게
검소하고 절약을 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아마도 그것이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글 쓰기전
디트로이트 공항 대합실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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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에 나의심경을...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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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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