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종무식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는
2018년 12월 31일 11시 연합회 소강당에서 대전광역시연합회 및
연합회산하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늘푸른센터.
취업센터 합동으로 샴페인과 칵테일로 간소한 종무식이 있었다.
김장원 연합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행사는
한해동안 가장 수고하신 세분에게 주는 표창장 수여식과 국민의례에 이어
이철연 연합회장과 김인원 복지관장, 김인옥 재가복지센터장의 인사말씀을 듣고
샴페인을 나누며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정겨운 모습의 종무식을 마쳤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복지관, 연합회, 재가센터 직원 여러분은 금년 한해에도 수고 많으셨다며
극락세계와 천당에 가면 1미터짜리 수저를 쓴다는데 자신은 먹지 못하고 남을 먹여줄
수밖에 없는 진리가 담겨 있다고 하였다. 특히 우리는 노인들과 더불어 살면서 노인사회가
발전 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회를 여러분이 만들어야 하고 이런 일련의 일들은 결국 나를
위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된다고 하였다.
김인원 복지관장은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천당과 극락의 숟가락이 긴 진리의 말씀처럼 그런 정신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 해야 되겠고 우리 복지관 같은 경우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복지부에서 받은 좋은 평가까지 일련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면서 치매 우수기관 평가와 노인 사회참여 활동에서 우수기관 평가 등을 비롯하여
대외적으로 많은 칭찬을 받아 왔는데 이 모두가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연합회장님을 비롯하여 센터의 도움이 컷다며 금년 한 해 감사드리고 2019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원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김인옥 샛별재가센타장은
우리 샛별재가 센터는 장기요양사업과 재가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이른 시간에 출근하여 어르신들을 모시는 일을 하고 있는 업무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운영법인인 연합회를 비롯하여 복지관과 우리 재가복지센터, 한 지붕
세 가족이 함께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고 특히 금년에 10년차를 맞아 “10년사”를
발간하게 되기까지 첫 센터장인 현 이철연 연합회장님이 시작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잘 다져 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격어 보았던 많은 경험들을 살려 내년에도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자원봉사부문에 조성환 어르신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자원봉사왕 인증패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유공자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경로당 활성화사업 우수기관으로 대전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대한노인회 회장 표창장을
이철연 연합회장으로부터 인증패와 표창장, 상품이 전수되었다.
공식행사 사진
시상식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