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수, 류호선, 농경사, 2007-12114
전화 : 010-9934-5275
이메일 : yhsgl705@naver.com

E. #1~40 (미제출조 문제 추가 예상)문제 중에서는 “좋은 문제” 22개를 골라서 답하기~~~~~~*^^*
14. 농촌집단역동수업을 듣는 학우의 이름을 세명 이상 쓰시오.
답 : 김선호, 양대훈, 김의연
16. 월,수 6.5교시~8교시 8201호에서 김성수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수업의 정확한 명칭은? --- 답 : 3)번
1) 어촌집단역동
2) 산촌집단역동
3) 농촌집단역동
4) 농촌집단노동
5) 도시집단노동
17. 얼마 전 성년의 날을 맞아 올린 출시가 소개되었던 학우의 이름과 그 시의 제목은? --- 답 : 5)번
1) 박재은, 어제
2) 김욱진, 황제
3) 서영민, 무죄
4) 이희재, 유죄
5) 권현진, 무제
18. 김성수 교수님께서 학생들과 모임을 위해 자주 찾으시는 음식점 이름은? (이번학기만은 교수님께서 모임을 갖지 않으신 곳) ---답 : 3)번
1) 기초탄탄 왕순대
2) 북경총각 왕서방
3) 기절초풍 왕순대
4) 호암교수회관
5) 욱진이네 사철탕
19. 다음 중 한국 식문화의 특징만을 묶은 것은? ---답 : 1)번
1) 대륙성, 해양성, 조리의 다양성
2) 대륙성, 고립성, 독자성
3) 해양성, 침략성, 다양성
4) 즉석조리성, 해양성, 단절성
5) 유연성, 감수성, 침착함
20.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색 애완동물 중 하나로, 몸크기가 15센티미터 내외이며,
희거나 회색털을 가지고, 점프를 1미터 이상하는 둥근얼굴과 큰 눈의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이 애완동물은? ---답 : 3)번
1) 슈가 글라이더
2) 전갈
3) 친칠라
4) 규동이
5) 지원이
21. 김성수 교수님이 직업을 고를 때 중요시 여기라고 한 것 중 가장 먼저 말씀 하신것은? (주관식)
답 : 초봉이 낮은 곳을 선택해라
22. 문학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구단은? --- 답 : 1)번
1) SK와이번즈
2) LA 레이커스
3) 롯데 자이언츠
4) 삼성화재 블루팡스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 제2회 WBC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 답 : 5)번
1) 류현진
2) 이범호
3) 김광현
4) 봉중근
5) 허구연
24.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우승팀은? --- 답 : 2)번
1) 쿠바
2) 대한민국
3) 중국
4) 프랑스
5) 세네갈
25. 빠르조의 조원은 모두 몇 명일까요? --- 답 : 3)번
1)2명 2)3명 3)4명 4)5명
26. 빠르조에서 가장 높은 학번은? --- 답 : 2)번
1)01 2)02 3)03 4)04
27.이번 축제에서 우천관계로 취소된 행사는? --- 답 : 3)번
1)따이빙 굴비 2)휘성의 노래 3)스타리그 4)장기자랑
28. 머피의 법칙에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법칙은?
답 : 셀리의 법칙
29. 다음 중 머피의 법칙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답 : (5)번
(1) 신호등은 내 앞에서 항상 빨간 불이다.
(2) 변기에 앉는 순간 전화벨이 울린다.
(3) 우산을 샀더니 비가 그친다.
(4) 담배에 불을 붙인 순간 버스가 온다.
(5) 시험 당일 아침에 우연히 펼쳐 보았던 책에서 시험 문제가 나왔다.
30. 머피의 법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게 된 년도는?
답 : 1949년
31. 한국여성들이 국제결혼 시 주로 상대 배우자의 국가 분포는?
답 : G7
32. 한국 내 국제결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답 : 4)번
1) 서울특별시와 5대 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서는 중국인 배우자가 많다
2) 농촌지역이 많은 강원경상전라도 지방에서는 베트남 배우자ㅏ 많다
3) 농촌지역의 국제결혼 비율이 대도시보다 더 놓다
4) 한국 남성들의 국제결혼 국가는 주로 G7국가들이다
5) 국제결혼은 굴로벌화와 함께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33. 지역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답 : 5)번
1) 지역 이미지 상승
2) 관광파급효과
3) 지역특산물판매촉진
4) 산업고용소득파급효과
5) 다양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환경오염
34. 꽃 박람회 개최의 장점이 아닌 것은? --- 답 : 4)번
1) 지역 경제 활성화
2) 현대인들이 자연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3) 현대인이 인간적인 삶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4) 박람회의 사진을 얻을수 있다.
35. 좋아해조의 조원이 아닌 사람은? --- 답 : 5)번
1)양대훈
2)이지혜
3)박기은
4)김선호
5)박지환
36. 좋아해조가 발표한 꽃박람회의 개최지인 곳은? 답 : 1), 2)번
1)고양
2)안면도
3)녹두
4)신림
============================
F. #41~52 문제는 모두 답하기~~~~~~*^^*
41. 자기 사진을 이곳에 붙여~~~~~출석 겸 기말 고사 체크~~~~~~~~~*^^*

42. “3분력”을 이용하여 집단내에서 자기 소개를 할 원고를 쓰시오.
안녕하세요. 시크한 남자, 괜찮은 남자, 매력있는 남자 유호선입니다. 21살인데 얼굴이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을 항상 듣습니다.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는 남보다 앞서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서가려고 많이 노력하긴 했는데, 엉뚱하게 얼굴이 많이 앞서버렸네요. 미소년이 되기는 틀린 것 같아 미중년의 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접동새’라는 재미있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접동새라는 시 아실겁니다. 계모한테 구박받다 죽은 누이가 접동새로 환생하여 동생들이 보고 싶어 밤마다 운다는 내용의 시입니다. 제 눈이 꼬리가 쳐진 눈이라 슬퍼 보이는지 다들 저를 부르는 말이 ‘접동’이었습니다. 딴에는 조니 뎁과 같이 우수에 찬 섹시한 눈빛이라고 우겼습니다. 요즘은 세간에 제가 페르시아왕자일거라는 가설을 주장하는 무리가 있지만 그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집단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던, 처음만나는 사람과 소개를 하던 보통은 이름, 학교 혹은 직장, 나이, 사는곳, 고향정도를 먼저 얘기하죠. 저는 이런 호구조사에 부정적입니다. 물론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데 호구조사만큼 쉬우면서도 공감대형성이 되는 주제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 어디에 사는지, 어디에 다니는지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것일까요? 상대방에게 진정 인간적인 관심을 갖고있다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인생의 가치관은 어떤지.. 이런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가치관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제가 대학 와서 가장 노력하고 있는 분야는 두뇌개조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성격 바꾸기이죠. 혹시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아시는지요. 사람은 인식하고 싶은 것만 선택적으로 인식합니다. 또한 사람의 믿음 체계는 의견-신념-확신 순으로 발달합니다. 나에겐 단순한 의견에 불과한 명제라도 머릿속에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두뇌는 이 의견을 입증하기 위한 경험을 일상에서 인식하고 잡아내기 시작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의견에 힘이 실린다면 그것은 곧 신념이 되고, 극단에 이르면 확신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의견(물론 의견일 뿐입니다)을 지속적으로 기억한다면 일상에서 남자들이 예쁜 여자에게 잘해주는 상황을 반복해서 잡아내게 됩니다. 이것이 쌓이면 정말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새로 만들고, 원치 않는 신념을 반대의 신념으로 돌려놓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소심남에서 탈피하여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가식으로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신경쓰느라 하고싶은 일들을 포기하곤 하죠. 음식점에서 부당한 서비스에 대해 주장할 권리도 포기하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맘에 드는 이성에게 말을 거는 것을 포기하고.. 그리고는 그것이 사회적으로 잘 배운 학습의 결과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여러분을 맡기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여러분 인생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쯤에서 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43. 농촌집단역동 수강생 (담당교수 포함) 이름과 두드러진 특성을 기억나는 대로 모두 쓰시오.
김성수 교수님 : 온화한 미소. 제자들에 대한 사랑. 기초 순대를 자주가심.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심.
양대훈 : 머리를 염색함
김의연 : 대학신문 기자
이현정 : 미래의 고성시장
박기은 : 조그만함
김선호 : 부담스러운 눈빛
이지혜 : 얼마전에 머리 펌을 함
임유진 : 연예인 문지은씨를 닮았다고 생각했으나 착각이었음
조윤미 : 잘 웃음
송채훈 : 토끼를 닮았음
김기공 : 호방하게 생겼음
박규동 : 기초순대에서 내 옆자리에 앉았음
이덕훈 : 농업경제학 견학 때 같이 택시를 타고 옴
이제형 : 글로벌 챌린저 설명회 때 뉴질랜드 방문기를 발표함
소문호 : 지각을 자주 하심
방세형 : 작년에 지사인을 같이 들음
권현진 : 올해 성년이 됨
44. 지금까지 http://cafe.daum.net/agkss2 에 올렸던 자신의 글/댓글/꼬리말을 20개를 복사하여 붙이
시오.
44.1 월요일 군대나가조 입니다
조원은 유호선, 이현정, 김의연 세명의 농경사 07학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 발표주제는 '머피의 법칙'
두번째 발표주제는 '후레쉬맨 소주칵테일과 다양한 맥주칵테일'
세번째 발표주제는 '만화책에서 드러나는 인간관계 : 생추어리'
입니다.
발표날짜는 미정이지만 첫번째 발표는 3/9일에 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44.2 농경사 2007-12114 유호선
1)나는 누구인가? - 자기소개 &사진
현재 농생대 농구동아리 새턴에서 뛰고 있으며, 흑인음악동아리 바운스팩토리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면서도 머리는 진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차분한 성격입니다. 어려서부터 야생에 많이 던져져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릴 줄 압니다. 솔직히 얼굴 삭았다는 말 항상 듣습니다. 요즘같은 경쟁시대에는 남보다 앞서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서가려고 많이 노력하긴 했는데, 엉뚱하게 얼굴이 많이 앞서버렸네요. 혹자는 제가 아랍계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곤합니다.

2)'농촌집단역동' 수강신청의 이유
지난 학기 '지사인'수업을 듣고 얻게 된 바가 많았습니다. 여러 타과생들과 친분도 쌓고,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보며 많은 지식을 쌓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번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싶었습니다.
3)이번 학기 나의 목표는?
올해 11월 입대입니다. 따라서 입대 전 마지막 학기가 되겠지요. 학기가 끝나도고 쉴 기간이 너무 긴 탓에 이번 학기는 정말 열심히 보낼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평균학점을 올리고,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해보고 싶습니다.또 좀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등의 춤도 배우고있습니다. 요샌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더군요. 그래도 좀 더 멋진 인생을 위한 투자가 마냥 즐겁습니다.
4)나의 대학 생활 목표는?
제가 진정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일입니다.
5)대학 졸업 후의 진로 계획 구상은?
국제기구에 진출하거나 외무부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더 깊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6)'강의계획서 제 1차초안' 중 수정 의견 및 web site 포함한 문헌 셋 이상 추천
수정할만한 사항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만족합니다
이근우 '경제학 프레임', 로버트 치알다니 '설득의 심리학', 잭 웰치 'jack - straight from the gut'
7)담당교수에의 기대는?
저는 상호존중적이고 유대감이 있는 인간관계를 쌓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업 내의 여러 학우들과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의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담당교수에게 하고 싶은 '기타 이야기'
제자들에 대한 사랑에 언제나 감사하고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관리 조심하시구요. 저는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뜨뜨미지근한 봄도 왔으니 야외수업나가요!!
44.3 서울역 분향소에서
서울역 분향소에서
유시민
연민의 실타래와 분노의 불덩어리를 품었던 사람
모두가 이로움을 좇을 때 홀로 의로움을 따랐던 사람
시대가 짐지운 운명을 거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밖에는 가진 것 없이도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갔던 사람 그가 떠났다
스무 길 아래 바위덩이 온 몸으로 때려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껴안고
한 아내의 남편
딸 아들의 아버지
아이들의 할아버지
나라의 대통령
그 모두의 존엄을 지켜낸 남자
그를 가슴에 묻는다
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
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
그 사람
노 무 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나라가 온통 큰 슬픔에 빠졌네요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분이었죠
조의를 표하며 출시올립니다
44.4 님의침묵
님의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황금의 꽃처럼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사랑도 사람의 일이기에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것은 아니지만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일인 것 인 줄 아는 까닭에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아아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오늘 200동 2층 입구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생겼더군요
수업 끝나고 향을 피우며 잠시 묵념을 했습니다
중도 터널에도 분향소가 생겼다더군요
봉화마을까진 못가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추모를 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44.5 담담한 어투.. 가슴을 후벼파네요
44.6 흔히들 자살은 사회에 의한 살인이라고도 하죠. 요즘 세태를 보면 과연 이나라가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 존재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44.7 명곡이죠 ㅋ
44.8 언론에서 조작했다는 의심을 받고있는 버전이네요. 원본에는 "돈문제 깨끗하다"라는 내용이 있다는데 말이죠 진위 여부는 그의 말대로 역사가 말해주겠죠
44.9 1학년 때 김난도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참 기억에 남는 분이었죠
44.10 학내에서 배필찾기. 인맥관리 잘해 ㅋ 미래는 모르는거야
44.11 아.. 욱진이형 풋풋하던 시절이네
44.12 농경사 04의 인기남 영민형
44.13 안녕하세요 처음뵙네요 친하게 지내요
44.14 대전 출신이시군요. 저는 중구 목동에서 왔지요 그 옛날 목원대자리
44.15 간지남 기공형님
44.16 인생은 마라톤
44.17 자글 자리플??
44.18 번지점프를 하다

"몇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 번 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을 사랑합니다"
참 유명한 영화인데 얼마전에야 봤네요. 시도 좋지만 때떄로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한편도 좋겠죠?
그나저나 고인이 된 이은주씨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44.19 휴우 이번학기만 마치고 휴학이네요. 좀 많이 지쳐있었나 봅니다
44.20 벌써 첫주 지나갔네요. 모두들 한학기 퐈이팅있게 갑시다!!
45. 제 1, 2차와 제 3차 발표 및 토론을 비교하여 두드러진 특성을 쓰시오.
사실 발표를 한번밖에 안해서 잘 모르겠으나 준비하며 느낀 점은 더 짧은 발표를 준비할수록 더 고심하게 된다는 점이다. 무엇이 그 주제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인지
고민하고, 사족이 될 만한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게 된다. 작년 지사인 때를 생각해보면 그런 면 때문에 오히려 세 번째 발표가 첫 번째, 두 번째 발표보다 듣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경향이 있다. 세부내용이 많아 혼잡한 첫 번째, 두 번째 발표에 비해 세 번째 발표는 핵심내용만을 전달하기 때문인 것 같다.
46. 남친/여친/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한편을 쓰시오.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없이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숱한 날들이 지났습니다만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더 많은 날들이 지나간대도
그대를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날 또한 없을 겁니다.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지만
숱하고 숱한 날 속에서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어김없이 떠오르던 그대였기에
감히 내 평생 그대를 잊지 못하리라 추측해 봅니다.
당신이 내게 남겨 준 모든 것들,
그대가 내쉬던 작은 숨소리 하나까지도
내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는 것은
아마도 이런 뜻이 아닐는지요.
언젠가 언뜻 지나는 길에라도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스치는 바람 편에라도 그대를 마주할 수 있다면
당신께,
내 그리움들을 모조리 쏟아 부어 놓고, 펑펑 울음이라도...
그리하여 담담히 뒤돌아서기 위해서입니다.
아시나요, 지금 내 앞에 없는 당신이여,
당신이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 남김없이
돌려주어야 나는 비로소 홀가분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엔 장미꽃이 유난히 붉었습니다.
그래서 그대가 또 생각났습니다.
47. 절대평가 기준에 따라 자신의 구체적 학점과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 A+
A+ A0 A- B+ B0 B- C+ C0 C- D+ D0 D- F
<평가의 근거.........1) 2) 3) 이상..........
1)결석 없음
2)다른 조의 발표를 경청함
3)조원과 발표를 준비하며 돈독한 관계를 다짐
48. 상대평가 기준에 따라 자신의 구체적 학점과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 A+
A+ A0 A- B+ B0 B- C+ C0 C- D+ D0 D- F
<평가의 근거.........1) 2) 3) 이상..........
1)기초 세미나에 참석함
2)조원들과 축제에 놀러감
3)몰랐던 과 선배들을 많이 알게됨
49. 절대평가 기준에 따라 담당교수의 강의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 A+
A+ A0 A- B+ B0 B- C+ C0 C- D+ D0 D- F
<평가의 근거........1) 2) 3) 이상...........
1)즐거웠던 기초 세미나
2)직업선택에 대한 교수님의 인상깊은 조언
3)좋은 시들을 많이 감상함
50. 상대평가 기준에 따라 담당교수의 강의 평가와 근거........1) 2) 3) 이상 쓰시오. : A+
A+ A0 A- B+ B0 B- C+ C0 C- D+ D0 D- F
<평가의 근거........1) 2) 3) 이상...........
1)지식보다는 지혜를 배운 수업
2)자유로운 분위기
3)그 어떤 수업보다도 많은 사람을 알게 됨
51. 다음 전공교과목 강의수강소감조사지 세미나 과목: 강의운영상의 특성이 ‘세미나’ 형식인 것)
에 답하고~~~~~~~~~~~~*^^*
전공교과목 강의수강소감조사지(세미나 과목: 강의운영상의 특성이 ‘세미나’ 형식인 것)
교과목명 (강좌번호) : 5202.305 ( )
이 설문지는 수강생 여러분들이 이 과목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들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항에 대하여 성의를 가지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에 해당되는 보기의 번호를 하나만 택해 주십시오. 본 조사는 익명이 보장되고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응답결과는 더 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강의담당교수․교무처장-
▣ 학생의 자기평가
1. 이 강의를 위하여 강의시간 외에 일주일에 평균 몇 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까? ②
① 강의시간 외에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
② 0시간 이상 3시간 미만
③ 3시간 이상 6시간 미만
④ 6시간 이상 9시간 미만
⑤ 9시간 이상 12시간 미만
2. 이 강의에 열의를 가지고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까? ④
① 전혀 그렇지 않다
② 그렇지 않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다
⑤ 정말 그렇다
▣ 강의평가
첫댓글
















*^^*


고마워


*^^*희망의 새봄


만복을 축원하며*^^*더욱 건강 다복하고


*^^*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


"GD" 


"<G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