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팩트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말도안되는 주장들을 보다 못해 공신력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박글을
씁니다.
대체 무슨근거로 러시아와 중국이 그것도 장교월급도 제대로 못주는 러시아가 미국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지
근거좀 제시해주세요
미국의 저력에 대해서 아니 미국이 세계최강 패권국인 이유에 대해서 세가지 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을 누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장 러시아나 중국에게 전략제안을 대가로 막대한 돈을 받거나 한자리 받으실수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ㅋㅋㅋㅋㅋ
1. 압도적인 국방비
예로 부터 전쟁은 경제력의 대결이었고 오늘날에도 그것은 변함이없습니다. 막대한 인건비, 군수물자 생산비용, 장비유지비용, 군대는 움직이는 것 자체가 막대한 돈을 뿌리며 움직이는 집단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첫번째 사진 2~10위까지 국방비를 다합쳐야 간신히 미국국방비를 따라잡을까 말까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을 상대로 전면전쟁을 3개월이상 수행이나 가능할까요?
장담컨데 1개월도 못버틴다에 제 모든 것을 겁니다. 막대한 전비를 감당할 수 있을 능력이나 되는지도 의문이고
적국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본토상륙이나 전략적 지역(한국,일본,유럽)을 장악해야하는데, 중국과 러시아의 능력을 보았을때 전개조차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볼까요
미국이 세계국방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입니다. 이것을 미국은 GDP의 4.8%를 투자해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비율로 GDP를 투자하는 러시아의 국방비를 보지요..처참합니다.
중국이 GDP대비 투자율을 2배로 늘리면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군비경쟁하다가 두나라 쪽박찰겁니다. 미국이 소련을 무너뜨릴때도 스타워즈같은 말도안되는 군사기술 경쟁을 통한 군비경쟁으로 소련을 경제적으로 침몰시켰죠...
실현가능성도 없는 미국의 스타워즈 계획(핵미사일 / 인공위성 우주 요격시스템) 정보를 입수한 소련은 그걸
막기위해 무리하게 우주 군사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그결과...경제적으로 폭망하면서 해체되었습니다.
미국은 총한방 안쏘고 군비경쟁으로 상대방을 압사시켰습니다. 진정한 전쟁은 바로 이런 경제력 대결이고
미국의 주요한 전략이자 미군의 저력이 바로 이 경제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뭐 여담이지만,
중,러를 열심히 추앙하시는 분들의 말씀대로 중,러가 미국에 비해 앞서는 기술이 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는 S300,400으로 대표되는 세계 최고의 전역 방공시스템을 개발했고 미사일기술에 이써서도 선진적이죠...
문제는 미국은 필요없어서 안만들었다는 겁니다. 물론 러시아의 무기체계가 위협적인것은 사실이지만,
무기 몇개 가지고 전략적 불리함을 뒤집을 수 있다면 2차대전 당시 독일도 패하지 않았을 겁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공지전 교리에 따라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을 바탕으로 합니다.
굳이 제공권을 장악한 상태로 전쟁을 하는데 러시아처럼 방공분야에 투자할 필요성을 못느낀 것이죠,
대신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MD시스템은 냉전시대의 산물 스타워즈계획당시 나온 부산물들을 토대로 계속 수행은 합니다만....이건 패스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소련시절부터 전쟁발발시 제공권과 제해권을 상실하는 것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압도적인 방공망 구축에 대한 투자와 독보적인 기술은 이러한 전략에 따른 것이죠,
러시아 해군에 유독 미사일전력이 중시되고 잠수함이 중시되는 이유는 전쟁발발시 제해권을 장악한 미국중심의 서방군대가 자국 영해안으로 들어와 함재기를 날리거나 상륙을 시도하는 것을 격파하는데 촛점을 맞춘 연안방어에 전략적 촛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러시아 해군에는 잠수함을 제외하고는 오늘날 대규모 제해권 장악을 위한 대양함대가 없습니다...대부분 자국 영해선 수호에 중점을 둔 형태로 편제되어있지요...그나마 희망인 잠수함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갭을 메우는 러시아의 희망은 TU-22백파이어를 비롯한 해군폭격기집단이 보유한 막강한 대함미사일 전력과
미사일 구축함과 순양함들입니다. 일단 러시아의 전략상 영해안으로만 못들어오게 막으면 만사 오케이인거죠
제해권 지배는 포기한셈입니다.
(타이푼 같은 전략원잠은 논외로 칩니다. 이건 제해권과 다른문제니)
러시아가 유독미사일에 투자를 강화한것도 이미 서방의 기술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는 분야는 미사일이 유일했기 때문인 것도 한몫했습니다.
당시 80년대 중반소련시절 러시아는 포탄개발이나 금속가공기술에서 뒤져 있었고 그건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제 125MM포로는 서방제 120MM 전차포의 관통력을 달성할 수 없었고 서방전차에 대한 사거리, 화력우위를 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생각한것...
'포탄이 안되면 포에다 큰 미사일을 넣고 쏘면 되잖아!!'
그래서 전차포 발사형 미사일이 수없이 개발되었고 흔히 밀덕들이 알고 있는 리플랙스, 스나이퍼(AT-11)같은 포발사 미사일도 이러한 교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보병휴대용 대전차미사일 개발에도 막대한 투자를 거쳤기에 현존 대전차미사일중 러시아제는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건 러시아가 우월해서라기보다 서방과의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해 러시아가 발악적으로 투자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봐야죠...하지만, 그나마도 오늘날 서방제 미사일 성능이 대폭 개선되고 신형미사일이 나오면서 한떄 우위를 점했던 러시아의 입지도 흔들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전쟁은 단일 무기체계 몇개 우월하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2. 전 세계 항모의 70%를 차지하는 항모전력
미국이 보유한 항모 숫자는 전세게 항모 보유 숫자의 70%입니다..
미 7함대 운용 예산은 대한민국 1년치 국가예산과 맞먹죠...
그런 돈지랄 괴물같은 항모전단을 미국은 10개를 굴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항모전력에 대응하고 자국전략이 A2AD전략을 고수하기 위해 중국이 개발한 DF21 대항모용 대함탄도미사일(ASBM)을 과신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그 물건은 기존에 ICBM으로 쓰던 물건을 개량해서 만든 물건입니다.
공산오차(CEP:미사일이나 포탄이 표적에 명중하는 오차범위)가 일반적인 순항미사일이나 대함미사일과는 거리가 먼 물건들입니다. 중국정부는 탄두에 고폭탄을 달아서 항모에 정확히 내리 꼿을 수준의 성능을 획득했다고 호언 장담하지만.. 지구의 자전주기와 함대의 이동속도를 고려해서 대기권에서 재돌입하는 물건이 배위에 직격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중국정부는 사실상 ASBM에 핵탄두 탑재를 고려하고있다고 봐야합니다..애초이물건이 개발될 때부터 전재하고 있는게 핵장착입니다. 핵이 장착된다면 CEP에 상관없이 항모 주변에만 떨어지면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미 항모전단이 핵에 맞고 전멸하는 순간 중국은 핵샤워를 맞게될겁니다......
중국도 함부로 못쓸 물건인거죠
중국과 러시아의 연안일대에 배치된 대함 미사일 전략과 해군항공대의 경우를 들면서 미 항모가 중국과 러시아의 영해선에 들어오면 전개하기도 전에 박살날거라고 하는데....
뭐하러 그런 위험을 감수하며 영해까지 들어와서 함재기로 폭격을 합니까..공해상으로 나가서 열심히 순항미사일을 쏘거나 괌이나 일본에서 스텔스기를 띄워서 폭격하면되지..
(중러가 일본을 공격한다라든가 한국을 초토화한다는 배제하겠습니다. 그 지경되면 미국은 핵사용을 검토할테니까요)
오히려 항모 전단은 공해상에서 러시아나 중국으로 들어가는 상선단을 나포하거나 해상봉쇄에 나서면됩니다.
그리고 러시아나 중국은 외부자원유입이나 수출이 끊기니 알아서 자멸할 수 밖에요...
시장붕괴와 경제적 대혼란은 말할 것도 없겠군요 둘다 자본주의 국가니까 배급제 따위는 없어요
미국이 괜히 제해권과 제공권 장악에 미친듯이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중러의 자급자족???? 풋..순진하시긴...소련시절에도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매달 막대한 밀을 수입했습니다.
미국이 밀 수출을 중단하면 소련 전체가 굶주릴 판국이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러시아나 중국도 마찬가지로 미국으로 부터 막대한 곡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쟁발발과 동시에 곡물상선을 회항시키고 곡물 수출을 중단한다면??
당장 곡물파동이 일어날겁니다. 물가는 치솟고 국내 불안과 국민의 불만은 높아지겠죠
이때 중러의 선택지는 1. 항복, 2. 핵공격, 3.자멸
어느쪽이든 중러는 사실상 패배를 피할 길이 없습니다 2번? 미국의 핵무기가 중러를 압도하고 있다는건 아시죠?
북극에는 미국의 전략원잠이 SLBM를 장착하고 항상 대기중입니다. 러시아보다 더 많이요..
미국이 투발할 수 있는 수단은 SLBM, B2, 사일로, 항모전단...제해권, 제공권을 다가진 미국은 투발수단이 무궁무진하지만...중러는 기껏해야 북극에 몇대 있는 전략원잠 몇척과 미사일기지의 사일로 뿐입니다..
그나마도 냉전끝나고 미국감시하에 해체하고 폐쇄해서 압도적우위따위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나마 한줌 핵전력이 전쟁중 조기에 박살나면...전면 핵전쟁후 남은 도시와 곡창지가 많은 나라가 승리할테니 그래도 미국이 이기는군요....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러시아는 세계최강의 공정기술과 전력을 보유했기에 미국이 제해권을 장악해도 미본토에 공수해서 본토공격이 가능하다라고....
.........
영화 울버린을 너무 많이 봤거나, 게임 월드인 컨플릭트를 너무 많이 하신듯....
미국의 인공위성을 요격해서 감시망을 돌파한다? 하아..소설도 소설이지 미국이 자국위성이 격파되는데 그걸보고만 있습니까?? ASAT같은 대위성 요격미사일(anti satellite missile)같은 것은 발사징후가 명백하게 관측됩니다.
설사 놓쳤다해도 미국이 가진 감시위성은 중국과 러시아가 가진 위성을 능가하는데 미국도 중국과 러시아의 위성을 ASM 135 같은 거로 요격하면 볼만하겠군요. 이번에도 위성 숫자가 많은 미국 승!
어찌어찌해서 세계 최강의 공정 능력을 가진 러시아가 미국본토에 낙하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보병과 경전차수준의 BMD3를 가진 러시아의 공정사단 몇개는 미국의 주방위군과 싸우다가
2주일뒤 항복합니다..(현지조달한다는 병신 같은 논리를 전개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보급은 어떻게 하려구요? 제해권도 제공권도 없는데..아니 그전에 제공권이 상실됐는데 공정이나 가능한가도 의문이고 미국위성을 어찌어찌 다부셔도...미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E-737 조기경보기가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레이더 기지가 있는 미국을 상대로 공정작전?? 풋!! 기가차서...
3. 압도적인 인건비와 장병의 사기
미군의 월급 기준표입니다. 수당없는 기본급 기준입니다.
(69,70,71숫자 붙은 소위.중위,대위는 사병으로 복무하다가 장교로 전환한 경우입니다.)
출처 : http://www.militaryfactory.com/military_pay_scale.asp)
이등병 기본급이 한화로 190만원에 육박하고 소위 기본급이 360만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기염!
미군에 사병으로 입대하게 되면 한국의
이등병인 프라이빗 이원(Private E1) 계급으로 첫해 연봉은 17,892달러입니다. (한국돈 190만원)
일병(Private E2)이 되면 20,056달러이고,
상병(Private First Class)은 21,089달러,
병장(Specialist or Corporal)은 23,360달러.
복무기한 6년 계약의 병장은 28,357달러를 받게됩니다.(한국돈 300만원)
그리고 제대후 대학에 진학을 하면 보통 50,000달러 이상 학자금 지원을 해주고
집을 살때도 대출 이자율을 저렴하게 해주는 혜택도 줍니다.
특수기술이 있어 의무, 병기, 조종, 통신 등 특기병으로 입대한 사병에게는 추가로 기술수당, 특수수당을
지급하는데 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페셜 듀티 페이(Special Duty Pay)
-낙하조장(parachuting instructors), 연료전문기술(fuel specialists), 전투통제(combat controllers)등과
같은 것으로
월급과 함께 직종에 따라 월 75달러에서 450달러까지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2. 하드 십 듀티 페이(Hardship Duty Pay)
- 이것은 국내에서 주변환경이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를 하는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위로수당으로
지역에 따라 월 50달러부터 150달러까지 봉급과 함께 지급된다.
3. 포린 랭귀지 프러피션시(Foreign Language Proficiency Pay)
-영어 외의 외국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군사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능력을 검증 받아야 한다)
월 1,000달러까지의 수당이 책정되어 있다.
4. 플라이트 페이(Flight Pay)
- 육군항공기(보통 헬기) 조종이 가능한 인원에게
월 150달러에서450달러의 수당이 지급
5. 간호사의 경우 군입대시 2만에서 3만달러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받고
복무중에 민간봉급 수준의 급여를 제공받습니다.
6. 다이빙 듀티 앤 시 페이(Diving Duty and Sea Pay)
- 잠수특기병에게는 월 최고 350달러까지 수당이 지급되고
그외 해상업무 관련 복무를 하는 인원에게는 직종에 따라
월 70달러에서 620달러까지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7. 모든 장병에게는 기본수당으로 월 200달러의 식비보조, 주택수당, 의류수당, 해외근무수당, 이사수당 등과
가족(아내나 자녀)과 떨어져 생활하는 사병에게는 월 250달러의 위로수당을 지급합니다.
8. 기타 군 필요한 특수 직종으로 입대를 하게되면 각종 보너스로 도합 40,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고
9. 중동지역 국가들의 언어를 구사하고 해독할 수 있는 사병은 35,000달러의 보너스를 별도로 받을 수 있고
10. 그외에도 많은 보너스 프로그램이 있다.
이렇게 봉급외에 수많은 직무수당과 보너스가 지급되므로 본인만 성실히 복무하면 제대후 몫돈은
물론 사회에 나와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aXq&articleno=15853042 참고출처>
한 나라 군인의 장병 복지수준은 봉급수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본급에 가산해서 본인이 특수기술을 취득하고 자격증만 있으면 7~80만원에 달하는 돈이 추가수당으로 나오고
특수기술을 보유하면 보너스도 나오는데 누가 더 복무의지나 사기가 높을까요?
장병 자기계발 의욕도 누가 더 높을까요???
과거 옛날 한미연합훈련을 뛰던 시절 같이 먹고자던 미군 중대장(대위 복무6년차)에게 물어봤을때
본인 봉급이 6천달러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BASIC PAY)
거기에 수당까지 합치면 상당한 액수죠...
미군 이등병이 한국 돈으로 약 190만원을 한달에 수령하고 기본수당만 합쳐도 가뿐하게 230은 넘는 월급을
받는데
과연 장교들 월급도 제대로 못챙겨주고 다쓰러져가는 관사를 영관급에게 지급하는 러시아군의 복무의지나 사기가 퍽이나 높겠군요.....
전쟁이란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부무기체계의 우월성만으로 결정지어지지 않습니다.
경제,정치,외교,군사가 각각 시너지를 일으켜 전체적인 위력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쟁이고, 미국이 그동안
압도적인 세계 패권국가로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존재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국빠는 아니지만 최소한 깔때는 펙트에 근거해서 까든가,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일부 무기나 성능만으로 미국은 중러에게 진다니 무슨 초딩같은 주장입니까;;;;
중러가 미국에 맞서려해도 미처 전개조차 못할 가능성이 높은게 미국은 세계 각국에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러가 아무리 신속대응능력을 갖추었다 해도 이미 사전 전개해둔 미군기지와 전략비축 물자를 무슨 수로 감당할 수 있을까요. 미군은 비행기만 타고 몸만 날아와서 사전비축된 장비에 올라타면 되는데 말이죠
제가 제시한 세가지를 중러가 극복할 수 있다는 명확한 논거를 제시하시면 미국이 중러에게 진다는 걸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 단 한가지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저 세가지와 압도적인 미국의 경제력, 그리고 수많은 해외기지들이 미국의 주요한 전략자산이자 세계를 주름잡는 바탕인 이상 지구상에서 미국과 전면전을 벌여서 살아남을 국가는 없을겁니다.
동맹국들까지 포함한다면 중러는 더 할말이 없군요.. 주요 G10국가들이 다 미국의 동맹인데 당장 전비확보와
쓸만한 군사동원 능력 면에서도 차이가 엄청나군요 ㅎㅎㅎㅎㅎㅎ
이 경제토론에 끼어들어 전쟁.테러.무기방에 군사부분만 떼어내서 군사무기로 이기네 마네 하는게 본문글을 쓴 사람이고...
미국, 러시아가 보유한 핵만으로도 지구를 깨버릴수 있습니다. 무기가 무기를 이기니 마니 해봐야 강대국간 핵전쟁 안납니다.
경제전쟁으로 승패가 가름되고 경제전쟁 승패에 군사무기의 승패능력이 종속된 상태죠. 소련은 군사력이 약해서 해체되었는지...
소련경제가 무너져 해체된 것이고 미국의 패권기반이 달러기축을 잃으면 마찬가지로 해체되겠지요. 텍사스가 분리하니 마니하죠.
군사무기는 소련의 사례만 봐도 경제에 승패가 종속되어 있다는 게 확인됩니다. 달러붕괴를 말하며 미군만세 못해요.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핵안쓰고도 총한발 안쏘고 미국은 충분히 중러를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해상봉쇄했다고 중러가 핵쏘면 다같이 자멸인데 차라리 굴복하고 국가를 유지하지 자멸을 하겠습니까...참고로 중국과 러시아는 식량을 미국에 수입중이고..중국은 원유수입국입니다..
밑에 분은 일본예를 드는데 일본이 중국땅 포기하기 싫다고 해상봉쇄에 전쟁에 나섰다가 어찌됐는지는 잘알겁니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중 일본은 미국의 해상봉쇄로 본토든 원정군이든 보급 및 물자부족으로 고사했다는 사실도 아실겁니다 ㅎㅎㅎ
### 본문글이 게시된 배경설명 ###
경제.대공황 방 "하노이의 하늘 님의 금에 대한 글에 대한 답글" - 경제적자유|?16.07.17|?1,117
바로 위글에서 토론이 시작되었는데 중간에 끼어들어 그것도 전혀 다른방에 군사문제만 거두절미 해서 올리신 분이 계십니다.
그래놓고 군사토론에 왜 TPP같은 경제문제를 제기하냐고 되려 화를 내시더군요. 반론하는 사람들에게 인신공격까지 하고...
저 한사람만 건드리면 따로 배경설명 없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해도 너무하네요. 싸잡아 음모론자로 몰고...
토론에 참여한 분의 글을 뻘글이라 비하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반론글을 쓰려면 답글로 달아 토론이 이어지게 하든가...
저위에 반론글 달아서 토론하자는 분의 댓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고 자기주장만 하다가 반격당하면 주제전환과
논점흐리기만 일삼는 분이니
독자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멘탈이 강하신분들만 읽으시길 바라오며
전 세계가 보유한 핵을 떠뜨려도 인류는 멸망학도 지구의 지각조차 못깨뜨리니 지구파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아울러 본문글과 수많은 분들의 지적과 반론조차 논박을 위한 논거도 제시못하고(심지어 기사링크라도 걸으라했음에도)
본인의 망상적 주장만으로 무려 5명의 실제 데이터를 근거로 한 논증과 반론을 깔아뭉겐
정신승리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평생 저렇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줌 무기지식에 인격을 거시네... 비아냥 거리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분인것 같네요. 그렇게 정신승리하세요.
올 10월이면 중국이 SDR에 편입되어 위안화가 국제사회에 안착할 텐데... 일본 엔화를 넘어 3대 국제통화가 된답니다.
일본, 유럽은 돈찍어 달러강세 시다바리를 하는데 중국은 이란과의 비달러 결제등 달러패권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죠.
때문에 달러기축을 지키려면 중국과 군사후견국 역할을 하는 러시아, 한미일의 지상공격로를 막고있는 북한을 어찌해야 합니다.
근데 해상봉쇄는 커녕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데 그러면 안된다 떠들기만 하네요. 10월이면 이제 두달 남았네...
터키도 탈미중인듯 하고 왜 이럴까요? 토론끝^^
한줌 무기지식도 없이 망상쏟아내며
헛소리를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혼자서 자기관념이 현대학문보다 우월하다고 착각속에 사는 자만심에 충만한 사람보다는
차라리 데이터와 뉴스가 훨씬 낫내요^^
혼자서 저리 토론 끝~
역시 정신승리 갑이십니다요 ㅋㅋ^^b
평생 변치말고 그리 사세요^^
아Q보다 위대하시내요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문 안읽고 댓글 단 티가 팍팍나는구나
내가 언제 최신무기 때문에 미국이 최고라디?^^
2차 대전 참 잘아는가보구나 그럼 바그라티온에서 독일이 왜 붕괴했는지 잘알겠네?
국력이 안되는 국가가 대규모 산업국가를 건드리면 필패한다는게 2차대전의 교훈이란다
시간되면 '보급전의 역사' 좀 읽어보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타워즈 계획이 뭔지 본문글을 다시 읽어보셔
여기서 미국 중국 소련 어느 나라가 최강이라는 논쟁은 막상 전쟁이 일어 나서는 안되는 곳이 댄민국,북한을 포함한 이라는 것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지금 여기 전운이 감돕니다
이유는 새누리당의 반민족 역사의식입니다
우리, 피지배계층이 전쟁을 막는 데 의견을 주십시오. 저는 지식은 짧지만 댄민국에서 전쟁이 일어 나지 않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로서,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의 고통을 우리 민족이 백년도 안되서 또 경험할 필요는 없잖습니까
글쓴이가 많이 모지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은 경제력 맞는데 ... 지구상에서 무기를 원하는대로 찍어낼수있는 나라는 러시아가 유일함 모질아 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나면 전시경제체재로 바뀌기 때문에 현재의 달러 기준의 시장경제체재는 끝나는 것이야 .... 자원과 그자원을 가공할 기술력 그리고 전시경제 체재 즉 전체주의 체재로 노동력을 국가 중심으로 동원할수있는 환경조성 .... 미국이 러시아에 상대가 되겠니 ;;;;; 전쟁은 경제력으로 무역이 불가능한 전시상황에서 얼마나 그국가가 보유한 자원을 고갈시킬수있느냐임
러시아가 정치적으로 민주주의 경제적으로 시장경제주의로 미국 달러질서에 잠시 머물고 있어서 노동력 확보에 필요한 자금을 벌기위해 자원을 수출하는데 미국이 계속깝치면 소련식 즉 정치는 전체주의 경제는 공산주의로 대동단결하면 미국 더이상 깝못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러시아가 달러기준 시장경제에 편입해 관망하고 있는것이지 ㅋㅋㅋㅋ
러시아가 중국식 즉 정치는 전체주의 경제는 국가주도경제만 가도 미국 깝못침 ..............그리고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전쟁나면 미달러는 더이상 안전자산 자격이 못되 개망함 즉 미국은 경제력이 후달려서 전쟁못함 ;;;;
현재러시아의 가장큰 걸림돌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임 즉 노동력을 확보할려면 돈이 필요함 즉 사람을 부릴려면 그에 합당한 임금과 노동법이 적용되야됨 그리고 러시아 국민들이 러시아산 소비재를 받아줘야됨 현재는 유럽산에 맞춰져있어서 국내 소비재 내수기업은 보조금을 계속 투입시켜야됨 그래서 러시아가 그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자원을 수출해 막대하게 돈을 벌어들이는 것임 즉 중국같은 전체주의 국가주도경제만 가도 러시아는 훨씬 국가운영이 수월하지...고로 결론은 러시아의 패권은 당분간 자금과 시간이 필요함 그게 한 10여년정도 걸린다는군 즉 러시아산이 경쟁력을 가지고 보조금없이 국내산업이 돌아가주기만 한다면
러시아는 전체주의가 아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안에서 패권을 잡는다는 뜻이다 .여기서 한가지 전쟁 즉 전시는 어느나라도 정치는 전체주의로 국가가 모는것을 관장함 그럼 자원과 기술력 노력동확보을 최대한으로 자급자족할수잇느냐 ? 전쟁은 그게임임 인국 14억에 자원빈국 중국은 아예 전쟁수행능력이 없고 기축통화국 미국은 러시아에 상대가 안됨 냉전때도 경제력은 소련이 미국의 반 (소비재생산에 제약이 강했던 체재라 어쩔수없는 것임 ) 군사력은 미국의 2배 종합국력은 미국이 냉잔내내 이긴적이없음 소련은 국가가 소비재생산에 제약을 줬던만큼 GDP 생산량이 미국보다 불리햇던건 어쩔수 없었으나 이건 생산량이지 생산력이 아님
결국 소련은 밑빠진독에 물붇기식으로 자원만 고갈시키는 무의미한 경제체재는 공산주의 체제를 스스로 해체한것이다 그리고 국가를 윤택하게하는데 자원을 고강시키는 시장경제체재로 바꿨고 더나아가 러시아와 옛소련국가들 자원을 인국 14억의 인구 중국에 보내서 소비재 제조업을 중국에 위탁하고 중국에서 생산된 물품을 물류로 전유라시아에 투사시키는 사업인 일대일로를 추진하면서 거대한 유라시아 경제권을 만들고 그럼 그다음 수순이 바로 달러를 배재하는 새로운 무역결재수단을 만들어 유라시아서 달러수요를 상실시키겠다는 것임
2차세계대전때 독일이 자원을 확보하기위해 당시 국제통화엿던 파운드화를 대량 위조했던거와 지금 북괴 김정은이가 달러를 위조해 국제암시장서 석유등 필요한 것을 사들이고 있는것을 보면 전쟁의 꽃은 군수야 ! 모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래 니말대로면 북한이 전제주의 갑이니까
미국도 이기고 킹왕짱이라 세계도 정복하겠구나^^
그래서 파운드화 위조한 독일이 전쟁에 이겼니? ㅋㅋ
살다살다 전제주의 국가가 무한정 무기를 찍어내서 이긴다는 말같지도 않은 주장도 다듣네
니 말대로면 돈을 찍어낼 필요가 왜있냐 ㅋㅋ
아... 역시 카폐에 무개념이 유입되나 싶더니
역시나 군관련 글에 많이 들러붙는구나
군대는 다녀왔니? 아가야?? ㅋㅋ
군수는 경제력 뿐만아니라 산업수송력과 행정능력이 큰 좌우를 한단다
군수를 논하고 싶으면 (보급전의 역사 ㅡ마르틴 반 크레펠트)를 세번이상 정독하렴~~^^
싸워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