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는 캐이블 TV가있습니다.
그 캐이블 TV채널중에 유일한 뉴스 채널인 YTN있습니다.
그런데 그 YTN이 20일 저를 분노캐하는 대형사고를첬습니다.
다름아니라 여러분도 잘아시는 짱구는 못말려 게임을 아실것입니다
최근에 그시리즈의 4번째 작품까지 게임화되었지요.그출시 된이후 방학
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아이들이 즐기게되었지요.그런데
YTN은 이것을 아주 사람 열받게하더군요.
머리기사로 내밀면서 폭력조장하는 게임 이라는 거창한고도 너무나도
정이가는 기사가 눈에 뛰더군요.아침부터말입니다
뭐라하는지 들어나 보자 하고 샤워하던 제가 샤워를 중지하고 보고말았
지요.YTN읜 만행을 말입니다.
기사는 간단하고 상당히 길었습니다.
내용은 즉슨 초등학생 꼬마가 동내 어른들에게 폭력을 가하면서,앞으로
진행 하면서 어른들은 초등학생 꼬마에게 온갓무기로 초등학생을 공격한
다고 나오더군요 첫기사가.그런식으로 나오는데 더기가 막힌것은
가방끈길다는 기자들이 참으로 엄청난 만행을 저질르더군요.
리본 채조에서 쓰는 리본을 채찍이라하지않나,짱구를 유치원생에서 초등
학생이라 하지않나,심지어는 게임자채를 제일 폭력적인 겜이라 내놓고 씹
어대더군요.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합니까?
사실 짱구는 못말려 같은 경우에는 만화책부터 문제가 많이 제시되어왔지
만 이것은 심하리만큼 심합니다.그럼 하얀 마음 백구는 어떻구요,
그겜은 더 폭력적이지요.개한마리가 아무 죄없는 동물들을 밟고 그런것
이 더 폭력적인데 짱구는 못말려가지고 그런다면 진짜 폭력적인 게임을
해보라고하라고해요.그럼 폭력적인 게임의 기준이 바뀔태니까말입니다
기가 막힌것은 YWCA간사쯤되는 여자가 나와서는 자기아이가 짱구는 못말
려 게임을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간사의 한마디.이런겜을 하는 것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하는데 기가막힌
것은 그아이의 인터뷰입니다.제가 생각해도이런겜은 절대친구들에게 권해
줄만한 게임은 아니에요.마치 모범답안지를 앞에다가 제시하고는 그아이
보고 읽으라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문제가 한두번이 아닌것을 알것입니다.우리가 잊어서는 않될 절대
적인 이야기인 바로 1997년 한국만화가 죽었다고 외친 7월1일의 악몽인
청소년 보호법 시행때 이런일이 생겼습니다.
다름아니라 시행 그다음날 전 아침부터 뉴스하나에 초점을 마추었지요
당시에 오락실 게임기 유통을 심의하던 게임 심의 의원회에서 불법 사행
성 오락기를 업자에게뇌물을 받고 허가해준 심의 의원들이 구속되었지요
그런데 그때 구속된사람들 전부다 일명 청소년 보호법을 만든사람들이엇
단말입니다.웃기는 것은 심의 의원중에 YMCA,YWCA간사뿐만 아니라 심의
기구 회장이 구속되었지요.하지만 그들은 3일만에 전원 풀어나고,게임
기를 수입한업자도 나중에 재판에서 벌금 100만원만 내고 다나왔습니다
이사건을 제가 이렇게 기억하는 이유는 YTN만 이사실을 보도했고
심의 위원회는 오히려 YTN을 고발하고는 사과방송하라고 항의를 했지요
그럼 공중파는 뭐하고있엇을까요?공중파는 아에 그런 보도 자체를 않했고
오히려 청소년 보호법을 찬양하는 방송만 하고있었습니다.
이세상은 돈만 있다면 다된다는 생각을 하느 기성세대들의 그릇된 생각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불상사가 생겼고,결국에는 YTN은 메인뉴스시간마다
사과방송을 했습니다.
여러분도아시다시피 올초에 용산과 태크노 마트는 불법 복사 CD장사들의
공격을 하던 장사치들을 척결작업에 들어갔지요.그리고는 아사건으로
이득을 본단채가 뭔지 아십니까.바로 한빛 소프트입니다.
한빛소프트가 뭐하는 회사인지아십니까?바로 디아블로2와 스타크래프트
를 한국에서 유통시키는 유통사입니다.이뜻은 무었일까요?
우리나라가 한빛소프트와 블리자드의 손을 들어주고는 단속에 들어가서
장사치들을 구속 혹은 벌금을 물리게했지요.그리고는 언론은 대통령의 의
지로 불법 게임 CD단속에 성공했다고 떠들었습니다.
그결과 스타크래프트는 우리나라에서 단기간에 200만장 신기록을 새웠고
디아블로 2도 100만장 판매를 했습니다.
짱구도 마찬가지라생각합니다.한빛소프트에서 강력하게 미는 게임인
하얀마음 백구를 팔기위해서 언론과 짜고는 짱구에대한 공격과
그리고,반일감정이 극도로 높아진 우리나라 현실에서 일본캐릭터가 나오
는 게임을 배척시키기위한 정부의 고난이도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백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판매가 저조하니 새롭게
나온 짱구가 걸림돌이지요.얼마나 환장할일입니까.
점점더 전 김대중 정권에 회의마저 느껴지는군요.하~
이런일이 다시생긴다면 이제는 아에 한국에서 살고싶지도않습니다.
권력과 언론은 어쩔수없이 땔래야땔수없는 관계입니다.
이이상 파이어 제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