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과 함께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운동하러 출발~~^^
위 사진은 칠곡 왜관 철교입니다
다리에 아치형의 난간이 없는 부분이 있어요
이건 6.25때 폭파된 곳 이랍니다.
다리 위는 이제 사람만 걸어 다니는 길로 이용되고 있어요.
오늘은 다리위를 걸어서 왔다갔다 했어요
저녁이라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네요..ㅋ
주인과 산책나온 푸들이 사진을 찍으니
똑바로 쳐다봐 주네요~^^
영리한 푸들..
왜관철교가 469m입니다.
꽤 길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음악분수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음악분수의 물소리가 정말 시원하게 들립니다.
음악분수는 매일 세차례 30분씩 틀어준답니다
7시반, 8시반, 9시반
주말에는 4시반에도 틀구요
시원한 분수를 구경하게 되어서 좋았네요^^
모처럼 운동 나왔는데
좋은 구경했네요~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았답니다
또 힘내봅니다~^^
첫댓글 오늘 참 무더운 날이었는데 이런날 가면 딱이네요~ 몸도 기분도 시원할것같아요^^
요즘 많이 더운데 강변이라 저녁이면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네요~
야경 너무 멋집니다^^
기분전환 하기 너무좋은 장소일거 같아요^^
네~ 시원한 바람과 좋은 경치와 분수까지 보게 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음악 분수 너무 시원하니 좋네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서 더 멋지고 시원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