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7.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29.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할 수준으로 국민 다수의 물욕을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39.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19.
작년 중반기 미국 연준의 피벗 논란, 국내 경제를 미리 반영하는 미국, 일본, 인도, 대만 등은 물론 전쟁 중인 러시아, 팔레스타인 등의 주식 시장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침체 중이라 서울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조차 계속 미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특히 수요층이 두텁고 전세 시장이 매매 시장을 압박하는 서울 부동산 시장은 기준 금리 인하 전이라도, 그리고 국내 경제를 미리 선반영하는 우리 주식 시장이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기 전이라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조기에 급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가격 및 수요와 공급, 거래량 추이 등 시장 원리, 통화량, 금리 등 정책 변수 등 그 이유와 근거는 거듭 제시했으니 오늘은 고금리에도 자칭 선진국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고 있음을 추가적으로 제시한다.
이하는 정부, 관료가 필히 새겨 들어야 할, 전국 부동산, 빈곤율과 다중채무자 연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이 가능한 한 조기에 회복되어야 할 부수적인 이유와 관련하여 모니터링 된 자료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6개월만 더 침체돼도 한계 가구는 급격하게 늘어나게 될 것이다.
2024.2.10. 뉴스...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을 이용해 계산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이다. 처분가능소득으로 계산한 노인 빈곤율은 2016년 43.6%에서 2021년 37.7%로 하락했지만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다. 2018년 기준 OECD 평균 노인 빈곤율은 13.1%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43.4%였다. 2021년 기준 40년대생 및 그 이전 출생 세대의 노인 빈곤율은 40% 이상인 반면 50년대생의 노인 빈곤율은 30% 이하다.
2024.2.12 뉴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명으로 직전 분기(2023년 2분기 448명)보다 2만명 늘어난 역대 최다다. 다중채무자의 평균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도 작년 3분기 말 현재 2019년 3분기(1.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1.5%로 추산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준 뒤 회수하지 못한 채권 잔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 말 6638억원에서 2022년 말 1조3700억원으로 불과 2년 만에 6.4배 증가했다.
2024.2.5. 네이버 뉴스... 잃어버린 30년의 일본이 부활하고 있다. 증시도 3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부동산 부문도 예외는 아니다. 부동산경제연구소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2023년 평균 가격>에 의하면 도쿄 23개구가 작년과 비교해 39.4%나 상승한 1억1483만엔(약 10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4월 분양 40층 ‘파크타워 니시신주쿠’는 1호당 평균 가격은 1억4000만엔(약12억6000만원) 전후다.
한국을 비롯한 37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부동산 시장이 10년 동안의 침체를 딛고 이제 전환점을 맞았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 시각) 분석했다.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찍었고, 지난해 3분기 OECD 국가의 주택 가격이 2분기보다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작년 11월까지 1년간 명목 주택 가격이 5.2% 오르면서 가장 강한 반등세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4년 2월 2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29일 부동산 단신 5.
강남도 시공사 찾기 하늘에 별따기...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는 지난 6일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비를 면적 3.3㎡(평)당 810만원으로 올려서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 송파구 가락동 삼환가락아파트(648가구)는 평당 805만원의 공사비를 잠정 확정했고, 지난해 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가락삼익맨숀(936가구)도 평당 809만원에 입찰을 진행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7차아파트재건축조합(156가구)은 시공사 입찰에도 참여한 건설사가 없었다.
매매가와 전셋값이 엇박자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쇠재마을뜨란채 5단지 전용 59㎡, 의정부시 신곡동 장암한국 전용 59㎡, 민락동 민락청구1차 전용 59㎡, 전남 순천시 조례동 조례금호타운 전용 59㎡, 연향동 동부아파트 전용 76㎡, 경북 구미시 진평동 진평미래타운 전용 59㎡, 경남 김해시 화정마을6단지 부영아파트 전용 49㎡, 전남 무안군 일로읍 오룡지구한국아델리움아파트 전용 84㎡ 등에 마이너스 갭투자가 발생했다.
증권사 지점을 보면 아파트 대장주가 보인다..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등은 이미 작년 말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원베일리 상가에 지점을 열었다. 한국투자증권(래미안 퍼스티지), 미래에셋증권(효성빌딩), 삼성증권(래미안 퍼스티지·반포 자이) 등 모두 인근 기존 지점에서 원베일리로 점포를 이전한 것이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센트럴뷰(전용면적 84㎡)가 약10억72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는 미분양 상가 통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는 작년 11월 다섯 번째 상가 보류지 매각 공고를 냈다. 한편, 지난해 광주광역시 위파크 마륵공원, 위파크 더 센트럴이 각각 평균 8.8대 1,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했다. 광산센트럴파크,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전용 84㎡ 기준 평당 분양가가 각각 1700만원, 2300만원 수준이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어반클라쎄 목동의 평균 경쟁률은 7.7 대 1,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Ⅲ’, ‘인천 검단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의 평균 경쟁률은 각각 44.5 대 1, 38.5 대 1에 그쳤다. 반면,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평균 52.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 광산구 산월동 첨단 1, 2지구, 인접 첨단제일풍경채 파크원의 분양가는 평당 1600만원 선으로 추정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56.1 대 1),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46.0 대 1)를 웃도는 1순위 평균 98.6 대 1,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대광로제비앙’(70.2 대 1),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원봉공원힐데스하임’(45.2 대 1) 등의 청약 경쟁률도 서울 못지않다.
2024년 11월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29일 부동산 단신 5.
'올파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앞두고 송파·강동 전셋값 상승 멈췄다.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경우 이날 기준 610개의 전세 매물이 올라와 있다.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3주째 둔화…그러나 강남에선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대치 동부센트레빌 등에서 신고가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남구 삼성동에 전현무가 매수한 ‘아이파크삼성’ 156㎡는 2021년 45억원에서 현재 호가가 68억원에 이른다
대구 달서구 본동 '신세계 빌리브 라디체'는 선착순 15% 할인, 대구 서구 내당동 '반고개역 푸르지오'도 1억원 할인을 분양을 시작했다. 반면, 울산 중구 '번영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84㎡ 분양가는 최고 7.4억원이다.
서울 서초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펜트하우스는 49가구가 공급에 68명의 조합원이 신청했다. 인근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68㎡는 현재 140억원에 매물로 나와있고, 지난 8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44㎡ 펜트하우스는 180억원에 거래됐다.
“서울 집값 상승 꺾인거 맞아?”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 235㎡는 지난달 102억4000만원에,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35㎡도 100억원에, 압구정 신현대 전용 183㎡도 81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송파 장미2차 등도 최고가를 기록했다.
"숨 고르기 끝?"…상승폭 다시 커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등에서 2500만~5000만원 오른 영향으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2%포인트 커졌다.
수서택지지구 종상향 예고.. 서울시는 △일원가람(496가구→897가구)과 △상록수(740가구→1335가구) △청솔빌리지(291가구→594가구) △한솔마을(570가구→1012가구)의 재건축으로 가구 수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고용적률 푸른·샘터마을과 목련타운 단지는 사업성이 낮아 재건축이 쉽지 않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