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두망 절여서
겉절이좀 해먹고
이틀만 먹으려고 했어요
나머지
백김치 나름대로 맛있어서
남편도 저도 넘 좋아 하네요
1. 다시마 물+ 뉴슈가 조금+
새우젓 끓여 국물과
섞어 놓기(새우젓 건더기는 빼고요)
2. 무채 조금 썰고
빨간고추 조금
당근조금 채썰어
당근 안넣고 홍고추만 넣으려고 했는데 홍고추가 없어서
할수없이 당근을 좀 넣었네요
홍고추는 냉동것 이라 색상으로 조금만 넣었습니다
1번에 담아 놓기(간 배라고)
3. 믹셔기에
양파 조금
사과.배 조금
마늘 밥 조금
갈아서 보자기에 담아
1번 국물에서 조물조물 짜냄
양푼에다 준비
절인 배추를 퐁당 사이사이 국물 적시고 무채썰은것 소를 넣고
통맨 밑에 갓 대파 쪽파 마늘 청각 깔아놓은 통에 차곡 차곡 담습니다
사이사이에 쪽파 몇개씩 넣으면서
절인배추에
무채.당근. 홍고추
지저분하지않게 이쁘게 색상 조율 하면서 담습니다
국물은 짜면 안되니 삼삼하게 김장때 쓸 육수에 소금 간맞춰서
통에 부워줍니다
첫댓글 맛나게
하셨습니다.
올해
걱정은 끝나네요.
ㅎㅎ
낼 김장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김치 색갈도 이쁘고 익으면 맛나겠습니다
네 국물맛이 좋습니다 ㅎ
애 쓰셨어요
솜씨 짱 입니다.
전라도는 따뜻해서
김장은 다
미뤘어요.
서리를 맞아야 배추가 맛이 나는데 따뜻해서 맛이 안나서
그래요
날씨가 따뜻해서 진짜 요상한 날씨 입니다
그제 어제 엄청나게 김장 재료가 오르네요
먹음직스럽게 담그셨네요
저는 머리무거워 못하고
요리솜씨 좋으셨던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을 하네요
할려고 할때가심란하지 막상 준비하면 해 지더라고요 ㅎ
발효되면 시원하거 맛있겠습니다
주부들 손맞으로
느낌오죠
네 어제 만들어 급하게 오늘 꺼내보니 아직 덜 익었네요
백김치 맛나고
시원하게 잘민드셨습니다.
밥을 부르는 김치
맛나게 드세요.
ㅎ
예 감사합니다
개운 하네요